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집 화장실에서 소리지르는것 윗집에서 안 들리나요?

층간소음 조회수 : 2,274
작성일 : 2012-01-29 22:14:55

윗집 아이들이 지금 이 시간에도 하도 뛰어서

참다 못해서 화장실에서 고래 고래 소리 질렀는데요..

인터폰은 오래된 아파트라서 고장이 나서 연결이 되다 안되다 하네요.

제가 소리 지르는것 안 들리나봐요,,계속 뛰는군요..ㅠ.ㅠ.

IP : 180.230.xxx.1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9 10:21 PM (211.207.xxx.115)

    저희집은 젤 잘 들리는 곳이 화장실이더군요,
    양치할때 켁~켁~ 거리는거--; 애 혼내는거 잘 들리네요,
    지금도 쩝--;

  • 2. 들리긴 할겁니다
    '12.1.29 10:22 PM (119.70.xxx.81)

    좀 무식한 표현을 써서 죄송합니다만 그렇게 미쳐 날뛰는데도
    그냥 두는 집이라면 그 정도 소리지른다고 눈하나 깜짝 안합니다.
    직접 가셔서 이야기해도 반응이 있을지 의문이거든요.
    잘 구슬러보세요.
    ㅠㅠ

  • 3.
    '12.1.29 10:22 PM (121.151.xxx.146)

    그집식구들이 화장실에 잇다면 들리겟지만
    화장실이 아닌 거실이나 방이라면 안들거에요

  • 4. ..
    '12.1.29 10:25 PM (211.207.xxx.115)

    음님,,,맞아요,

  • 5. 와~정말 살인충동 납니다
    '12.1.29 10:34 PM (180.230.xxx.137)

    집이 막 울려요,,온 식구들이 뛰어서,,
    저 혼자만이면 다 가서 죽이고 싶은데,,애들때문에 살인자 되기 싫어서 참습니다,
    칼이나 갈면서 참아야 겠네요..

  • 6. 이젠 막 쿵쿵거리고 대청소하는데
    '12.1.29 10:50 PM (180.230.xxx.137)

    인터폰해서 경비아저씨한테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 드렸는데도 소용도 없는데요.
    얼마전 이사온 사람들이고 한두번 얘기했는데 주의한다고 말만 잘해요.
    우리 애들은 다 공부하는 학생들인데,,
    저 성질 불같은데,,정말 이러다가 일낼거 같아요..
    이사 가는 방법 밖에는 없을까요?

  • 7. 배려
    '12.1.29 10:50 PM (118.37.xxx.213)

    정말 타인 좀 배려하며 생활했으면 좋겠어요...왜들 그러는지...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808 초등 수학 서술형 왜이리 힘들어하죠? 5 수학 2012/02/24 1,745
73807 친구가 저보고 한 말이 속상하네요 33 소심녀 2012/02/24 12,532
73806 서울 시티 투어 다녀오신 분 조언 좀 해주세요~~ 2 ........ 2012/02/24 1,039
73805 돌아오기만 하면 토크쇼 평정할것 같았던 주병진 19 ... 2012/02/24 7,877
73804 중문달기...이사하고 바로 달까요..내년 겨울까지 기다릴까요.... 11 결정못하는병.. 2012/02/24 2,242
73803 속이 답답해서 잠도 안와요 5 ㅇㅇ 2012/02/24 1,952
73802 어느 블로거의 해품달에 대한 비평 - 완전 제 마음이네요 10 Lucymo.. 2012/02/24 4,754
73801 휘슬러파인컷이나 푸드프로세서 칼날땜에 안쓰시는분? ... 2012/02/24 580
73800 출산 전에 정성들여 가꾸면, 출산 후에 덜 늙을까요?ㅠ 12 질문쟁이 2012/02/24 2,593
73799 지금 절임배추 사면 비싼가요? 7 급질문 2012/02/24 1,238
73798 초등아이들 가방세일하네요 2 .. 2012/02/24 1,038
73797 죄송한데 가방좀 봐주세요.. 2 아이둘맘 2012/02/24 1,058
73796 지금 ebs에서 뉴스페이퍼맨이라고.. 조선일보 실체가 나옵니다/.. 1 플로레티 2012/02/24 1,118
73795 사주 팔자 믿으시나요 ? 재미로 봐주세여 67 마리아 2012/02/24 15,957
73794 애 없는 백수는 뭐하면 좋죠ㅠ 9 백수 2012/02/24 2,676
73793 결혼식을 간소하게 하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19 123 2012/02/24 3,739
73792 이제 우리집에 가네요~ 2 샤랄라 2012/02/24 1,346
73791 대학 신입생 외국어 특별시험에 대해 여쭤봅니다. 8 외국어 2012/02/24 1,186
73790 돌지난 아기 포함 3인가족 생활비 봐주세요... 27 아기엄마 2012/02/24 7,744
73789 주병진쇼 보고 있는데요.... 1 .... 2012/02/24 1,383
73788 아~~ 따뜻해요.. 동행 2 자연과나 2012/02/24 1,536
73787 드림어학원 2 사랑 2012/02/24 488
73786 안 보려고 참고있어요. 4 해품달..... 2012/02/24 1,177
73785 읍니다 에서---------습니다로 개정된 맞춤법 몇년도 13 인지아시는분.. 2012/02/24 4,144
73784 탈렌트 주원, 비호감이 되었어요. 22 해피투게더에.. 2012/02/24 13,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