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원에 계신 분이 돌아 가실 때 되면..

눈물 조회수 : 1,437
작성일 : 2012-01-29 21:53:50

집으로 가고 싶어지는 걸까요?

방금 천번의 입맞춤에서도 엄마가 완치가 힘들어지니까 본능적으로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던데..

우리 엄마도 그랬거든요.

돌아가실 때 되니 집에 자꾸 가고 싶다고 조르시더라구요.

그 때 의논도 하긴 했지만..

중환자라 집에 가면 우리가 응급상황에서 처치 할 일이 난감해서 들어드리지 못했거든요.

그러나 지금도 후회가 되요.

어떻게든 모셔 보자고 의논도 했었는데..

여우도 죽을 때 되면 고향으로 바라본다더니 밖에 있어도 집에 한번 가 보고 싶은가 봐요.

IP : 61.79.xxx.6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822 (급질) 새치머리 염색약 관련 질문이에요~ 9 흰머리미워용.. 2012/05/31 3,318
    114821 영어 이거 어찌 해석할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2 무식 2012/05/31 1,270
    114820 소프트백 어때요? 1 소프트백 2012/05/31 2,520
    114819 판도라백 이제 늦어나요? 10 샤랄라 2012/05/31 2,651
    114818 와~~9년만에 한국가요!! 4 일본생활 끝.. 2012/05/31 1,963
    114817 고등학생 딸아이가 코에 필러를 맞겠대요.. 4 내코에 필러.. 2012/05/31 4,672
    114816 혹시 노란복수초 라는 드라마 보시는 분 계신가용?? 3 복수초 2012/05/31 2,098
    114815 윤도현 mc별루던데 한밤tv연예 mc로 서경석 짤르고 윤도현이.. 28 ./.. 2012/05/31 4,229
    114814 레고는 활동지 없나요? 기초기계나 테크머신등 3 레고 2012/05/31 1,884
    114813 서울시, 매주 토요일 광화문서 ‘농부시장’ 연다 1 샬랄라 2012/05/31 1,412
    114812 이제 친노에게 질려서 김한길이 되는 겁니다 10 .. 2012/05/31 2,264
    114811 백지* 브라세트 속옷 2012/05/31 1,487
    114810 부추없이도 오이로김치담을수있나요? 8 오이 2012/05/31 2,118
    114809 강아지가 갑자기 제 무릎에 올라오더니..오줌을 싸네요. 13 강쥐 2012/05/31 7,308
    114808 짝에서 남자 6호 또 운 거죠? 4 허걱 2012/05/31 3,044
    114807 영어 해석 가능하신분^^ 7 이밤에 2012/05/31 1,614
    114806 지금 눈앞에 꽈배기 23 유혹 2012/05/31 3,240
    114805 배현진을 비롯 재철이가 똥줄 타나봐요 5 하늘아래서2.. 2012/05/30 3,110
    114804 아이때문에.....(자주 편도가 아파서) 8 속상해요 2012/05/30 1,344
    114803 스킨십후 필름이 끊겨 기억이 나지않는다는거 믿어도 되는건가요? 7 qhrj 2012/05/30 4,119
    114802 시위파업의 주동자가 더 나빠요, 배현진아나 같은 개념찬... 선동질시대 2012/05/30 1,253
    114801 얻어먹고 개운치 못한 나를 보며... 4 2012/05/30 2,309
    114800 친구관계로 스트레스 많은 아이, 어떻게 도와줄까요? 3 날아올라 2012/05/30 1,705
    114799 김선아 몸매랑 패션보는 즐거움이 있네요 3 흠냐 2012/05/30 2,411
    114798 영어회화 공부 시작할려고하는데요 2 007뽄드 2012/05/30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