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 할때 다들 고무장갑 쓰시나요??
1. 네~~
'12.1.29 9:52 PM (211.63.xxx.199)겨울만되면 건조하고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지 손끝이 갈라지고 터지기까지 합니다.
고무장갑 꼭 쓰는데도 겨울이면 어쩔수 없네요. 제 나이 이제 42살인데.
하루에도 핸드크림 수시로 바르며 삽니다.2. .....
'12.1.29 9:54 PM (180.230.xxx.22)겨울에는 아무래도 손이 좀 거칠어지는거 같아서
꼭 고무장갑 쓰거든요
세제도 기름기 없을때는 그냥 물로만 씻어내고요..3. 음..
'12.1.29 9:57 PM (175.125.xxx.117)사시사철 꼭 써요. 그냥 설거지하면 겨울엔 하루만에 손이 다 터서 갈라집니다.
설거지 헹굼할때는 헹굼용 수세미 따로 사용해서 박박 문지릅니다.4. ..
'12.1.29 9:59 PM (59.29.xxx.180)전 안써요. 안써도 손 크게 망가지는 거 모르겠던데요.
고무장갑끼면 갑갑한 거 같아 싫어요.5. 쓰세요
'12.1.29 10:03 PM (114.206.xxx.135) - 삭제된댓글저도 안끼고했었는데 손 망가지더군요 그리고 고무장갑도 습관되면 다 느껴지고요 쓰기싫다면 밀가루를 물에풀어쓰시거나 친환경세제써도 되지만 그래도 물을 자꾸만지는거잖아요 저 정말 예쁜손이었는데 지금보면 손 안가꾼거 너무 후회돼요
6. ..
'12.1.29 10:07 PM (125.134.xxx.196)꼭 낍니다 손 상하고 건강에도 않좋아요
7. 얇은것
'12.1.29 10:07 PM (222.239.xxx.44)설거지꺼리가 얼마 안될때는 그냥 맨손으로 하고
양이 많으면 끼고 해요. 밤에 마지막 설거지는 끝나고 락스로 마무리 하느라 꼭 끼구요.
분홍색 두꺼운 고무장갑은 손이 둔해져서 안끼고
얇고 부드러운 고무장갑 껴요. 손에 딱 맞고 얇아서 덜 답답해요.
여름엔 덜한데 겨울엔 손톱과 손 경계부분이 찢어서 갈라져서 너무 아파서
물에 손을 오래 담궈야 할일할때는 끼고 해요.8. ..
'12.1.29 10:14 PM (211.58.xxx.174)고무장갑도 꼭 쓰지만 속에 면장갑도 꼭...
9. ....
'12.1.29 10:57 PM (116.37.xxx.5)전 안써요. 안써도 손이 멀쩡하다보니 안쓰게 되네요..이젠 답답해서 장갑끼곤 못하겠어요..
대신 씽크대 위에 세수비누 놓아두고, 설거지후 꼭 비누로 다시 씻습니다. 아무리 좋은 주방세제라도 비누로 안씻으면 손이 너무 찝찝해서요...10. 음
'12.1.29 11:11 PM (175.213.xxx.61)저두 그기분알아요 그래서 안끼구 하다가 고무장갑낀지 1년 정도되었는데 훨씬 좋네요
뭐랄까 고무장갑이 더 마찰력이 생겨 그릇을 뽀득하게 닦을수 있어요
맨손은 보드라워서 그릇을 헹굴때 여러번 문질러야하는데 고무장갑은 한번 헹굴때도 뽀득뽀득하게 문질러가며 닦으니 좋아요11. 사계절
'12.1.29 11:28 PM (119.70.xxx.162)다 고무장갑 써요
12. ....
'12.1.29 11:47 PM (112.151.xxx.110)고무장갑 없이 설거지 하면 바로 습진 생겨요. 되도록 식기세척기 이용하고 손으로 할 때도 고무장갑 필수에요.
고무장갑 속에 면장갑 껴야 할 만큼 심각한 주부습진은 아닌데 그릇 몇개 안된다고 맨손으로 설거지 하면 곧 바로 손바닥 벅벅 긁어야 해서..ㅜㅜ
전 손으로 설거지 할 때는 장갑 끼고 천연수세미(진짜 이름이 수세미인 식물이요)에 세제 조금 묻혀서 씻고 아크릴 수세미로 문질러 가며 흐르는 물에 헹구고 다시 뜨거운 물 틀어서 한번 더 헹궈야 직성이 풀려서 웬만하면 식기 세척기 써요. 물 아까워서요.13. 두아이맘
'12.1.30 10:47 AM (218.52.xxx.4) - 삭제된댓글전 오히려 고무장갑을 끼면 손이 망가져요.손에 오돌오돌 한개 막 돋아나구 가려워요. 고무장갑이 제 손에는 안맞아서 안 씁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1626 | 요즘 옷 어떻게 입으세요? 2 | 바느질하는 .. | 2012/04/03 | 1,386 |
91625 | 8년이 지났어도 아직 유효한 노래~ | 바람의이야기.. | 2012/04/03 | 586 |
91624 | 아가씨때 엄마가 돌아가시는것과 아줌마가되고 엄마가 돌아가시는거 10 | 또로로 | 2012/04/03 | 3,079 |
91623 | 아주 훈훈한기사.. 12 | .. | 2012/04/03 | 1,635 |
91622 | 다음주에 중국가는데 여권만기ㅜㅜ 비자까지 받을수 있나요? 4 | 만기5개월전.. | 2012/04/03 | 1,084 |
91621 | 트랜치코트랑 일반 쟈켓...어떤거 사고 싶으세요? 3 | -_- | 2012/04/03 | 1,347 |
91620 | 정치가 사람을 돌아이로 만드네요, 김용민사건 17 | 정신나간녀들.. | 2012/04/03 | 1,705 |
91619 | 후라이팬... 뭘로 살까요? 2 | 레레 | 2012/04/03 | 1,010 |
91618 | 길거리에서 파는 옥수수 사드세요? 12 | 찐옥수수 | 2012/04/03 | 6,820 |
91617 | 김미루, 돼지와의 누드 퍼포먼스 동영상 참 볼만하고 파격적이네요.. 4 | 호박덩쿨 | 2012/04/03 | 1,812 |
91616 | 불법사찰의혹, 대포폰으로 번지네요? 9 | 참맛 | 2012/04/03 | 963 |
91615 | 불고기감 고기 갈색으로 변한 거 상한 건가요? 도와주세요. 4 | 살림치 | 2012/04/03 | 4,581 |
91614 | 청와대 “민간인 사찰, 사과할 일 아냐” 10 | 세우실 | 2012/04/03 | 1,155 |
91613 | 인터넷 설치기사가 만난 사람들 8 | 이런이런 | 2012/04/03 | 2,192 |
91612 | 담배연기 너무 괴롭습니다. | 담배연기 | 2012/04/03 | 708 |
91611 | 비례투표.. 디게 웃기네요 1 | 최선을다하자.. | 2012/04/03 | 662 |
91610 | 김용민 안타까워요 17 | 공릉동 | 2012/04/03 | 2,425 |
91609 | 글 내립니다. 23 | 000 | 2012/04/03 | 2,467 |
91608 | 당신도 '애키우고 가족있는 사람인데 조심해라'는 경고를 들었다 4 | .. | 2012/04/03 | 1,566 |
91607 | 4월 마지막 주 3박4일 국내여행 | ^^ | 2012/04/03 | 1,034 |
91606 | 화장법 1 | 쿵쿵 | 2012/04/03 | 897 |
91605 | 나꼼수 김용민 비판? 기사 1 | 김용만 | 2012/04/03 | 1,433 |
91604 | 여자들은 남자가 맘에 들어도 먼저 연락하는 경우가 별로 없나요?.. 13 | Eusebi.. | 2012/04/03 | 27,582 |
91603 | 줄넘기 많이 하면 머리가 나빠지나요? 1 | 소금광산 | 2012/04/03 | 1,006 |
91602 | 박완서 님의 <나목>읽었는데 기대만큼 와닿지않네요 3 | 푸른v | 2012/04/03 | 1,5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