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상짓하는사람들은 직업이 뭘까요..??

... 조회수 : 2,236
작성일 : 2012-01-29 21:39:05

진상짓 하고 사는 사람들은 과연 직업이 뭘까요..?? 왜 그렇게 타인의 입장을 모르는 걸까요...

솔직히 그냥 내주변에 장사하는 사람.백화점다니는 사람.. 마트 다니는 사람등이 있을수가 있잖아요..

완전 부자집에서 공주나 왕자로 살지 않는한. 주변 사람들 대부분 공주,왕자들만 모이는거 아니면

그런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특수직업도 아니고 그냥 내 가족.친척.친구들중에서도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왜 그렇게 지입장만 생각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솔직히 저도 울아버지 부터 장사하는 사람이라서 그냥 장사하는곳에

가도 좀 마음에 안들어도 넘어가거든요... 바쁘면 그럴수도 있지 그럴때도 있구요...

 마음에 안드면 그다음에 그곳에 안가면 되는거고...

암튼 진상짓 하는 사람 보면 진짜 뭐하고 사는 사람일지 궁금해요..

.

IP : 58.124.xxx.1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1.29 9:40 PM (220.116.xxx.35)

    백화점, 마트 등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소비자가 되었을 때 독하게 진상짓 하는 경우가 꽤 되드라구요. 진상한테서 진상 떠는 거 배워서 고대로 써 먹는 듯 ㅠ_ㅠ 악순환이죠.

  • 2. ㅋㅋ
    '12.1.29 9:42 PM (115.126.xxx.140)

    ㅎㅎ 님 댓글 넘 재밌네요.

  • 3. .....
    '12.1.29 9:43 PM (121.146.xxx.242)

    음식점 가면 싸가지 없는 가게주인이나 알바있죠?
    그사람들이 다른데 손님으로 가면 진상짓해요.
    그리고 다시 자기 가게 가서 손님 대할땐 틱틱거리고...
    또 손님으로 가면 진상짓하고 계속 돌아가는거죠.
    원래 자체적으로 인격이 모자라는 사람들이 계속 그러는거죠

  • 4. 뭐...
    '12.1.29 9:51 PM (121.160.xxx.110)

    특정직업이라기 보단 어딘가 쌓인 게 많은 사람들이 많이 그러죠.
    회사원, 교사, 가정주부 할 거 없이요.
    하도 진상짓을 하는 손님한테 직원이 차근차근 달래며 힘든 일이 있으셨나보다 하고 위로하니까
    왈칵 눈물을 흘린 적도 있어요.

  • 5. 가리가리
    '12.1.29 9:52 PM (123.199.xxx.166)

    평소에 불만 많은 사람들이 그런짓 잘 하는거 같아요. 제 친구가 그래요-_-; 꼬투리 잡힐꺼 있나 보고 있다가 뭐하나 잡히면 막 쏴대죠. 지 스트레스 푸는 용도같아요.

  • 6. 그러고 보니
    '12.1.29 10:29 PM (122.32.xxx.129)

    술집 종사자 여자들이 술 따르는 남자 있는 업소 이용 많이 한다고 들었어요.

    그럼 아까 대문글의 빵환불인은 뚤에줄으?????

  • 7. jk
    '12.1.29 11:57 PM (115.138.xxx.67)

    가장 까다롭고 진상이 많은 직업으로는 교사가 손꼽히죠... ㅎㅎㅎㅎㅎㅎㅎ

    교사들 스스로도 인정할껄요.

    오히려 룸언냐들은 직접적으로 대놓고 무시하거나 경멸하는 행동만 안하면 아주 통크고 친절/순박하시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456 갤럭시노트는 케이스 좋은게 없나요? 3 갤노트 2012/05/26 2,415
113455 어제 수퍼디바 보셨나요 5 기가차 2012/05/26 1,484
113454 온에어에서송윤아매니져로나온배우이를요! 3 드라마온에어.. 2012/05/26 1,619
113453 소불고기양념해서,,야외에서 먹을건데,,,,(조언좀 부탁드림니다).. 2 시골여인 2012/05/26 1,573
113452 레깅스같은거 물빠짐이 살에 묻을때요. 1 바닐라 2012/05/26 1,746
113451 주말 초등4학년 아이들 볼 만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1 ^^ 2012/05/26 1,834
113450 죽은후 영혼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5 .... 2012/05/26 3,012
113449 "韓 '독도 브랜드化'로 日 기선제압" 1 잘했스 2012/05/26 1,002
113448 브라운 귀체온계 쓰시는 분들~ 2 뭔가요 2012/05/26 5,633
113447 제가 잘못한건지..예민한건지 봐주세요 108 화남 2012/05/26 13,288
113446 신들의 만찬에서 진짜 인주(성유리)는 가짜 인주 엄마랑 무슨 관.. 1 .. 2012/05/26 1,650
113445 여기 쇼핑몰 이용해보신분 있으신가요?? 아름다운날들.. 2012/05/26 1,201
113444 스마트폰) KT 모바일 고객 센터 어플리케이션이요 2 올레 ???.. 2012/05/26 1,203
113443 남편이 애데리고 결혼식갔어요 8 자유주인 2012/05/26 2,716
113442 김정훈<UN>,팬분 계시나요? 7 바보엄마 2012/05/26 2,557
113441 남들과 머리 빗는 빗.. 같이쓰실수 있으세요? 15 다들 2012/05/26 2,438
113440 소심한 초등4, 검도, 합기도, 특공무술, 택견... 5 흥미 갖고 .. 2012/05/26 2,211
113439 뇌내망상, 그 무서움의 폐해를 진단한다 1 호박덩쿨 2012/05/26 1,701
113438 전광렬씨 연기 물 올랐네요 4 지나가다 2012/05/26 2,492
113437 토요일인데도 집에 아무도 없네. 바쁜 토요일.. 2012/05/26 1,325
113436 세금 펑펑 쓰느라 신났네요. 헐 1 위조스민 2012/05/26 1,297
113435 남의 아내를 높여 부르는건 부인 인데, 남의 남편을 높여 부르는.. 9 ... 2012/05/26 14,924
113434 중학생딸과 봉사활동 하고싶은데요 6 봉사 2012/05/26 2,029
113433 경기도 문화의 전당 부근 맛있는 집 추천해주세요.. 1 맛있는집어디.. 2012/05/26 1,649
113432 잠깐 쓰러졌다가 일어났는데 병원 가봐야 할까요? 7 ... 2012/05/26 2,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