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억대출받아서집을살까말까요?

집사고파 조회수 : 3,527
작성일 : 2012-01-29 21:21:00
월수입 삼백만원 외벌이입니다 월백만원 저금합니다
아이들5살 9살 있구요
이억사천만원 하는삼십평대 지방아파트입니다
일억정도 대출받아야하는데
고민이많네요
무리를해서 살까말까요??
그냥 처음집장만할때 몇프로정도 대출을받는게 이상적인지
모르겠어요
물어볼곳은 이곳밖에없네요!댓글부탁합니다
IP : 110.14.xxx.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로니카
    '12.1.29 9:24 PM (58.231.xxx.11)

    사지마세요...대책없어보입니다. 조금도 모으세요....

  • 2. 1억 대출이면
    '12.1.29 9:26 PM (180.64.xxx.42)

    이자가 월 50 정도 나갈거예요.
    아이가 있으니 집을 사는게 좋긴 한데 이자가 부담스럽지 않을까요 ?
    그리고 전에 들은건데 1억 빌리는 거보다 거기서 몇백 ? 몇십 ? 이라도 적게 받는게
    이자 차이가 크다니까 알아보시구요.

  • 3. 흠..
    '12.1.29 9:44 PM (124.56.xxx.32)

    일반적으로 일억이면 큰건 아닌데..

    삽백 외벌이면 언제 다 갚으시려고...이자만 갚기도 허덕되겠네요

  • 4. 팜므 파탄
    '12.1.29 9:51 PM (183.97.xxx.2)

    원글님 말씀대로 무리입니다.

  • 5. ...
    '12.1.29 10:04 PM (119.201.xxx.192)

    집값이 오를것 같지는 않고 이자가 그대로 나가기땜에 재테크용으론느 별로죠..
    그런데 또 커가는 애들 생각하면 그래도 괜찮은 아파트 괜찮은 평수에 살고 싶은걸테구요.
    다른부분에서 아끼고 집 괜찮은데 사는것도 저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아이들 교육비 이런부분 좀 줄이더라도 안락하고 편안한 내집에서 사는게 이집저집 전세 다니거나 허름하고 그저그런집에서 살게하는것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 6. 저같으면
    '12.1.29 10:15 PM (175.197.xxx.94)

    아이들 둘이면 조금 무리를 하더라도 내집 장만 하겠어요
    그리고 맞벌이를 할거같아요
    단돈 100만원을 벌더라구요
    지금 외벌이로는 좀 무리인듯 합니다

  • 7. ..
    '12.1.30 10:02 AM (124.199.xxx.41)

    아이들을 교육시키기 좋은 동네라고 생각하시면..
    향후 10년 살집이라 생각하시면 저라면 사겠어요...
    어차피 지금 사지 않으면..
    지금부터는 애들 학원비때문이라도 월 100저금은 힘들어요..
    걍 월 100대출 상환하시면서 살겠어요..

  • 8. ㅇㅇㅇㅇ
    '12.1.30 10:06 AM (118.220.xxx.113)

    삼백으로 백 상환하면...이백으로 네 식구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911 편부 편모슬하에서 자란 분들 쫄지마세요. 2 2012/03/01 1,613
77910 한국인의 밥상이라는 프로그램 엔딩타이틀이 넘 익숙한데 2 한국인의 밥.. 2012/03/01 1,282
77909 선물받은 백화점 과일세트 너무 맛이없어요 ㅠㅠ 3 12345 2012/03/01 1,456
77908 (급) 고인의 옷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언부탁드려요 9 불효녀 2012/03/01 18,257
77907 분당 내정중학교 & 정자중학교 고민인데요 6 귀국맘 2012/03/01 2,575
77906 전문상담원 양성교육... 3 @ 2012/03/01 1,938
77905 세탁시 다른옷에서 물든거 1 표독이네 2012/03/01 2,449
77904 지금 kbs2 한번 보세요..노스페이스 옷에 대한 이야기 나오네.. 14 지금 2012/03/01 2,865
77903 문래초등학교 2학년 6학년 준비물 4 전학생 2012/03/01 1,577
77902 이 음식 이름이 뭔가요? 5 음식이름. 2012/03/01 1,668
77901 한쪽머리가 찌릿! 하고 일정간격두고 아픈건 편두통인가요? 5 편두통? 2012/03/01 4,184
77900 한국말하는고양이 4 고양아~사랑.. 2012/03/01 984
77899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너무 챙피하네요 39 진상녀 2012/03/01 12,474
77898 닭발곰탕 끓일 때요... 1 ^^ 2012/03/01 3,396
77897 제가 명절이 싫은이유.... 16 123 2012/03/01 3,475
77896 얼마전 낸시랭이 2 ~~ 2012/03/01 1,664
77895 요즘같은 간절기에는 뭘 입어야하지요? 6 2012/03/01 2,285
77894 그린화재... 4 nn 2012/03/01 846
77893 아빠의 빈자리 12 ㅜ ㅜ 2012/03/01 2,414
77892 강순의선생님 배추김치 담는 법에서요...ㅜㅜ 3 rlacl 2012/03/01 7,044
77891 알바 비비안이 링크거는 주소 클릭하지 마세요. 3 바이러스 2012/03/01 1,352
77890 급질 ㅠㅠ 2 ㅠㅠ 2012/03/01 557
77889 ↓↓↓ 아래 글 피해가세요. 핑크가 낚시하고 있어요.(냉무) 2 /// 2012/03/01 527
77888 나경원의원 성형전 모습 (충격) 14 핑크빛 2012/03/01 10,755
77887 몇시 쯤 가야 빨리 보낼 수 있나요? 4 편의점 택배.. 2012/03/01 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