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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녕 가질 수 없을 때 포기하는 방법

소원 조회수 : 2,369
작성일 : 2012-01-29 20:43:31
여러분들은 정녕 가지고 싶은데 갖지 못할 때
포기하시는 나름의 노하우가 있나요?
아..미치겠습니다..포기하게 해주세요
IP : 211.234.xxx.1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가
    '12.1.29 8:44 PM (222.237.xxx.218)

    내게 아니겠거니 하는 거죠 뭐..
    정말 내게 필요한거면 내 손에 들어올거고..
    아니면 헛된 욕심이었겠죠..

  • 2. ..
    '12.1.29 8:47 PM (115.126.xxx.140)

    다른 걸로 대체하세요.
    다른 것을 욕망하는 거죠.

  • 3. 함흥차차
    '12.1.29 8:58 PM (115.136.xxx.238)

    전에는 속이 바글바글 끓고 애가 바짝바짝 타고 그랬는데... 몇번 악착같이 노력해도 안되는것을 겪고나봤더니, 이제는 그냥 내것이 아닌가 보구나...... 합니다.
    하지만, 할만큼은 해보고 포기하는거에요.^^

  • 4. 내가있지
    '12.1.29 9:04 PM (180.182.xxx.114)

    저의 경우는 포기에 대한 댓가.....한동안 맘고생을 충분할 만큼 치뤄야 맘을 접을 수 있더라구요.
    그토록 원하는 걸 놓는게 쉬울수는 없지요. 괴로우시겠지만 잘 버텨내시길...

  • 5. 꺄울꺄울
    '12.1.29 9:54 PM (210.116.xxx.80)

    여우의 신포도가 이럴때 유요합니다

    저건 별 거 아닐꺼다
    나에겐 그닥 필요없는 걸꺼다
    가져봤자 금방 흥미 떨어질꺼다
    스스로 주문을 외웁니다

  • 6. ..
    '12.1.29 10:27 PM (58.233.xxx.59) - 삭제된댓글

    다 탈때까지 님 마음을 태우세요. 하루종일 시도때도없이 그 사람만 생각하세요.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슬퍼하고 서러워하고 힘들어하다보면
    어느 순간 시들해지는 순간이 오더이다. 아무리 갖고싶어도 내게 오지 않는 사람이라면
    님의 그 마음 채워줄수도없고 보상받을수도 없어요. 결국엔 지치고 결국엔 떨어져나가죠.
    시간이 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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