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터넷으로 속옷 세트 사려고 상품평을 보는데요..

휴휴 조회수 : 1,394
작성일 : 2012-01-29 20:10:49

씨머시기 인터넷 싸이트에서 속옷 세트 사려고 상품평을 봤어요

인기 좋은지 상품평도 많더라고요

그런데..

속옷..사도 사이즈가 아니면 반품할수 있다고 생각은 해요

그런데 그건..솔직히 브레지어에 한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상품평 쓴거 보니까

팬티를 입었는데

팬티가 작은지 엉덩에에 끼더라 그래서 반품 하려고 전화했더니

엉덩이가 커서 그랬다는둥..하면서 불쾌하다고 상품평을 썼더라고요..

만약 그 속옷세트 반품되면 그거 폐기처분 되는 걸까요?

그냥 다른 고객에게 파는 걸까요

속옷 사려다가 그 상품평 보니까 사기 싫어 지네요

혹 다른 사람들이 팬티 입어본거 그냥 모른척 반품하고 그거 내가 받으면 어째요..

 

IP : 112.186.xxx.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닐꺼에요
    '12.1.29 8:16 PM (119.192.xxx.98)

    시제이 홈쇼핑 말씀하시는건가요? 예전에 GS나 CJ같은 대형 홈쇼핑몰에서 팬티 산적 많았는데요.
    한번도 찜찜한 제품 온적 없어요. 입은 속옷 제품도 환불이 되나봐요? 그거 폐기하지 않을까요?

  • 2. 팬티에 스티커
    '12.1.29 8:19 PM (118.36.xxx.178)

    팬티에 스티커가 붙어있잖아요. 중요부분 닿는 곳에...
    그거 떼면 반품불가...

    저는 두 번 정도 홈쇼핑에서 속옷 사 봤는데
    다 꼼꼼하게 잘 포장 되어서 왔었어요.
    저도 물론 반품한 적 없구요.

  • 3. 어~
    '12.1.29 8:36 PM (220.116.xxx.35)

    홈쇼핑은 모르겠는데요. 백화점 매장이나 그런 데 가면 생식기 닿는 부분에 모가 붙어 있어요. 혹은, 본인 속옷 입은 상태에서 사이즈 확인 용으로 팬티를 위에 덧입어보기도 하구요.
    글구, 입은 팬티 반품 안 될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402 결국 '재미있는'일을 찾아서 열심히 하라는거였잖아요. 7 어제 SBS.. 2012/02/06 1,375
66401 전업주부님들 국민연금 어찌 하셨나요? 12 궁금 2012/02/06 3,013
66400 예비초등 엄마 예비초등 2012/02/06 505
66399 주말 내내 잠만 자는 남편 8 모닝모닝 2012/02/06 7,434
66398 사춘기아들볼만한책이나영화추천부탁 4 따끈한오곡밥.. 2012/02/06 941
66397 세전 390십만원이면 세금? 4 .. 2012/02/06 1,022
66396 신남성초등학교 근처사시는 분요 2 도움 좀 2012/02/06 469
66395 이런 글 저런글에 올려져 있는"김연아를 욕하기 전에 알.. 오늘부터 연.. 2012/02/06 766
66394 어린이집 보육교사 자격이요~ 5 궁금 2012/02/06 1,068
66393 최효종 “당명만 바꾸는 눈속임당, 국민 잡는다” 정치권 일침 1 참맛 2012/02/06 828
66392 수삼 세트 선물 받은거 탕제원 가서 달여야 하나요? 5 2012/02/06 637
66391 세차장에서 남편이 만난 아줌마. 59 황당한 2012/02/06 25,561
66390 전업주부 사업자등록시에요~~!! 8 ... 2012/02/06 1,488
66389 중국어 전자사전 추천해주세요. 으아아아악 2012/02/06 386
66388 2월 6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2/06 381
66387 이성당 빵번개..후기 11 찬희맘 2012/02/06 3,648
66386 YTN 노종면씨가 진행하는 뉴스타파 보시나요~ 7 시시방송 2012/02/06 1,067
66385 다섯살 아들에게 너무 가혹하게 굽니다 11 나쁜엄마 2012/02/06 2,273
66384 전문대출신간호사는 4년제 출신간호사와 같은 대접인가요? 15 ** 2012/02/06 16,343
66383 결혼15년차에 접어들었네요. 10 사랑가득 2012/02/06 2,033
66382 남향집 북향 베란다 괜찮은지요? 7 어쩌나 2012/02/06 3,226
66381 연애하고싶어요 4 우은미 2012/02/06 1,356
66380 항상 나를 비난하는 남편 13 힘들어 2012/02/06 4,184
66379 앙코르, 피날레 같은 프로그램은 어떻게 배우나요? ㄴㄴ 2012/02/06 411
66378 피라미드 ‘덫’에 걸린 청년취업자 ‘눈물’ 꼬꼬댁꼬꼬 2012/02/06 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