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성장하는 재미..

큰 손 조회수 : 646
작성일 : 2012-01-29 19:10:09

아이가 쑥쑥 커 가니까 즐겁네요.

큰 애때는 몰랐는데 작은 애가 이번 중 1 방학 중에 급성장을 하고 있어요.

몇년전만 해도 작아서..식탁에 앉혀 놓으면 머리가 식탁에 닿고 있었는데..

이젠 다리가 길쭉한게 욕탕에서 머리 빗고 쑤욱 나오면 깜짝 놀라겠어요.

큰~애가 제 앞에 서 있어서요.

아이 성장이 이렇게 눈 앞에 보이는 게 첨이네요!

큰 애는 어떻게 커 갔는지 이렇게 감동이진 않던데..?

아이 키 성장에 깜짝 놀라며 감동하고 즐거움이 밀려오는 경험들 있으세요?

정말 콩나물 하룻밤 지나면 성장하듯 그런 성장이 보여 너무 재미나네요~

IP : 61.79.xxx.6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팜므 파탄
    '12.1.29 9:01 PM (183.97.xxx.2)

    저도 아직은 아이들이 어리지만 님 가정의 그런 모습 상상이 가요.
    우리 아이만 해도 봄엔 냉장고 문 열때 (위 쪽 냉장고문)머리에 안 닿았는데
    가을 되니 머리에 닿아서 자꾸 찧더라구요.
    그러고 며칠 지나니 본인이 알아서 머리 안 닿게 고개를 숙이더라는 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625 [취임 4년] ① 국정운영 `명암' 교차 外 세우실 2012/02/23 317
73624 하나카드 중에 주부가 쓰기 좋은 카드? 1 카드 2012/02/23 851
73623 갑상선암 수술후 방사선치료전 식이요법 질문... 8 팅아맘 2012/02/23 4,626
73622 믹키유천이 선전하는 기스면 사먹었는데 젤 맛있네요 28 마리아 2012/02/23 2,545
73621 나는 꼽사리다 13회 듣고 삼성에 또한번 놀라네요. 미친... 9 소금쟁이 2012/02/23 1,812
73620 청량리에 있는 서울성심병원 다녀 보신분 계신각요 2 무릎 2012/02/23 2,108
73619 30대 후반인데 루이비통 에바클러치 드는 거 조금 그럴까요? 2 @_@ 2012/02/23 2,117
73618 생땅콩 판매처좀 알려주세요. 3 호호 2012/02/23 1,082
73617 10년된 집 도배나 페인트(베란다,거실,아이들방) 5 .. 2012/02/23 1,293
73616 국민카드사의 wise caredit care 서비스 2 개밥바라기 2012/02/23 634
73615 아스피린 처방전없이 먹을수있나요? 6 처방전 2012/02/23 5,529
73614 된장 담그는 용기 6 된장도전 2012/02/23 1,713
73613 루이비통룩스부리어떨까요?? 6 가방고민^^.. 2012/02/23 1,241
73612 득템했어요^^ 모두 얼마일까요? 8 이클립스74.. 2012/02/23 2,097
73611 박원순 시장에 대한 강용석의 비인간적 행태..... 15 분노가 들.. 2012/02/23 1,824
73610 이번달 내역서보니 전기요금이 이해가 안가서요 8 아파트관리비.. 2012/02/23 2,685
73609 한화 주식 거래 정지 글 보고 묻습니다 4 양파 2012/02/23 1,370
73608 롱코트 수선 아무데나 맡겨도 잘 하나요? 3 ... 2012/02/23 1,151
73607 그리움도 습관인 거지요? 5 아마도 2012/02/23 1,495
73606 돈많은 친구들 1 영화보기 2012/02/23 1,566
73605 입주베이비시터를 쓰는데... 일을 할수가 없네요. 이런 방법은 .. 10 아고 2012/02/23 2,817
73604 초록마을 크게 세일하는 달이 언제인가요? ... 2012/02/23 415
73603 그러는게 아니다. 아고 겁나 2012/02/23 409
73602 코엑스 지하에서 바른손 학용품 세일합니다.. 1 바느질하는 .. 2012/02/23 594
73601 소아치과 부정교합 잘보는 선생님 계실까요 2 ㅎㅎ 2012/02/23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