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가여행좀

여행 조회수 : 1,494
작성일 : 2012-01-29 17:37:32

저번에 중국인가? 어디? 인가가 비수기라서인지 3박4일 에

25만원대에 다녀올수 있다가 본것 같은데

어디인지 잊어버렸네요

신혼여행도 못가고 아이는 중1학년올라 가는데

자기만 비행기 못타봤다고 징징거려서

눈 딱감고 저가로 다녀와야겠단 생각이 들어서요

사는게 좀 녹록치 못해서 그러는데 저가여행 갈만한곳 있으면

추천좀 해주셔요 큰맘먹고 빛얻어서라도 아이 봄방학때 다녀와야될것 같아요

IP : 121.165.xxx.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1.29 5:48 PM (121.165.xxx.86)

    윗님 그정도는 충분히 생각하고 있어요 한번 알아보고 가봐야겠어요 너무 감사해요

  • 2. 여행
    '12.1.29 5:50 PM (124.49.xxx.22)

    광고 아니구요 전 투어캐빈 이라는곳에 가입해서 메일을 받아봐요
    싼거 무쟈게 많아요

  • 3.
    '12.1.29 6:52 PM (110.10.xxx.82)

    저는 이번에 아이들 개학날에 여행 가요. 학교 안 보내구요.
    그런 상품 저렴해요.아이들 개학날...2월달...
    2월엔 어치피 학교가도 비디오 틀어주고 공부해도 건성건성하니까...


    제가 터어키 간다고 질문글을 많이 올렸었는데요.

    처음엔 고른 온갖 옵션 달린 상품보다 더 저렴하게 두어가지 옵션이 기본으로 들어가있는 상품으로 갑니다.
    거의 항공료로 다녀오는데 무려 아시아나~~
    해외여행 경험 여러번 있어서 이번엔 편한 맘으로 가는데 어떨지 모르겠어요.

    2군여행사로 갑니다.

    또 유럽은 여름엔 비싸고 겨울엔 저렴한 편입니다.

    제 경우 예를 들면 여름방학때 갔던 1군여행사(하나 모두 롯데)
    의 서유럽 패키지가격의 반 정도 가격으로 2군여행사 겨울 유럽 여행 갈수있습니다.

    물론 해 일찍 떨어져서 그 점이 아쉽지만

    이번에 터어키 다녀오면 2군여행사의 겨울 상품 200미만으로 다녀올 생각도 하고 있어요~

    하여튼 여행 알뜰하게 잘 다녀올 수있어요.
    잘 연구하면요.

    제가 유럽이나 미국갔을때 보니까
    관광버스(코치) 앞에 여행사 이름 써 있는데..가는 곳 비슷하고 호텡도 비슷하고..식사도 비슷해요.
    품격나 고품격상품은 다르겠지만 저는 품격 안가고 그 돈에 더 보태서 다른 곳 여행 한 번 더 가요.

    하여튼 지금 여행 짐 챙기다 답글 다는 거라서 나가봐야 하는데... 대략 그래요.

    제가 알아보기까지 해드림 좋겠지만 그건 시간 상 ..죄송...

  • 4.
    '12.1.29 6:54 PM (110.10.xxx.82)

    아~그리고요.. 저희아이도요. 중1?이었나? 초 6이었나? 까지 비행기 못 타봤었어요.

    지금이야 해외여행 10시간 넘는곳 여러번 다녔지만...

    저희도 그랬다구요.

  • 5. 원글
    '12.1.29 11:33 PM (121.165.xxx.86)

    여행님 맘님 답변 고마워요 여행한번 해보려해도 유류세니 뭐니 배꼽이 더커서 늘 포기했거든요 이번기회에 유럽도 한번 알아봐야 겟어요 아이때문에 가는 여행이긴 하지만 저도 기분전환을 하고싶은 맘이 더 큰것 같아요 알려주신 곳들 열심히 찾아봐야 꼭 갈거에요 답변 고마워요

  • 6. 맘님~
    '12.1.30 12:22 AM (220.86.xxx.220)

    터키 다녀오신후 후기를 꼭 좀 알려 주셔요~

    저도 님처럼 저가여행을 알차게 다니고 싶어서랍니다.

    꼭 부탁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387 친정 엄마가 뇌경색으로 쓰러지셔서 치료받고 있는데 병원선택 도움.. 5 뇌경색 질환.. 2012/01/31 3,517
65386 팔만대장경 꽂혀있는것밖에 볼 수 없나요? 6 해인사 2012/01/31 1,563
65385 남상미라는 배우말이에요... 65 2012/01/31 15,146
65384 홍대리치몬드도 오늘까지만 영업한다네요.. 24 아쉬어라.... 2012/01/31 3,471
65383 남의편이라는 사람과 싸우고 말거의안하기를 이제 무려 18일 4 냉랭 2012/01/31 2,376
65382 다음에 드라마관련 글 읽었는데요. 3 해품달 2012/01/31 1,416
65381 컴프로그램 번들용 cd 1 2012/01/31 865
65380 마음따뜻한 이야기-버스안의 한소녀 5 마음따뜻한 2012/01/31 2,620
65379 베란다 샷시 가격차 많이 나나요? 이르러 2012/01/31 3,218
65378 조카 쌍꺼풀 시켜주려는데 잘하는 곳 아시는 분? 6 옹옹 2012/01/31 2,466
65377 박원순, 강용석에 “번지수 잘못 찾았다” 일축 5 단풍별 2012/01/31 2,259
65376 나꼼수 아직 안 나왔나요? 4 ,, 2012/01/31 1,654
65375 시부모님 현금영수증 등록 하시도록 하시나요? 9 궁금 2012/01/31 1,607
65374 휴지통 추천 부탁드려요 1 청소 정리 .. 2012/01/31 1,078
65373 세금 관련해서.. 부양가족 등재(?).. 조언 부탁드립니다. 4 조언요청 2012/01/31 1,049
65372 소금물을 "찌우다"는 무슨 의미일까요? 4 요리책에서 2012/01/31 1,243
65371 기자·피디 500명 ‘MB씨의 MBC, 반성합니다’ 10 참맛 2012/01/31 1,177
65370 점집 좀 추천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3 차이라떼 2012/01/31 1,869
65369 참여정부는 역대 최악의 정부였다. 7 러닝머슴 2012/01/31 1,362
65368 늦은 나이인데, 나이차가 있는 남자와의 만남은 어떤가요?? ㅠㅠ.. 32 화려한 싱글.. 2012/01/31 5,108
65367 [10.26 부정선거] 1 말머리 2012/01/31 668
65366 입주위 잡티는 기미가 아니죠? 3 아이피엘 2012/01/31 1,829
65365 예전 드라마 "안녕 내사랑" 아시는 분 3 teresa.. 2012/01/31 1,556
65364 오늘 아들과 눈썰매장 다녀오려고 하는데 추울까요? 7 ... 2012/01/31 1,103
65363 에밀앙리 밥그릇 어떤가요? 2 그릇예뻐 2012/01/31 2,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