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전세 내놔서 1억2천정도 현금이 생기셨는데
궁금해서요.
농협같은곳에 1억정도 넣어놓으면 이자가 월 얼마씩 나올까요.
엄마가 전세 내놔서 1억2천정도 현금이 생기셨는데
궁금해서요.
농협같은곳에 1억정도 넣어놓으면 이자가 월 얼마씩 나올까요.
세금떼고 20만원 안쪽이요.
헉 그정도밖에 안되는군요.. 차라리 cma고려해봐야겠네요
정기예금으로 5천미만 분산해서 넣어두세요
요즘 년4%도 안되니 이율좀 알아보시구요
국민은행에 원금비보장형 맞춤신탁에 1억씩 총 2억 넣어놨는데
1억에 67만원 정도 이자가 나옵니다..원금비보장형이지만 크게
걱정되는 신탁이 아니고 수익률이 -50%만 넘어가지 않으면
이자는 계속 지급되는 신탁입니다..개인적으로 넘 좋아요.
한 달에 140만원 정도가 나오는 거 말이죠..^^
지난 번에도 한 번 추천해주신 것 같아서 질문드려요.
저금이라면 예금밖에 모르는 무식한 사람이라...
저거 들으려면 국민은행 가서 원금비보장형 맞춤 신탁 들으려고 한다 라고 하면 되나요?
펀드처럼 마이너스 깨지는 위험이 그래도 좀 있기야 하겠지요?
ELS 11-57호 맞춤신탁(원금비보장형) 이라는 건데요
그런데 문제는 지금도 판매가 되는 상품인지 모르겠어요..^^
저는 작년 6월에 가입했답니다.
저도 여기저기서 ELS 어쩌구 하는 문자는 계속 오던데, 뭔지 알아야 말이지요.
적립식 펀드로 쫌 깨지다 보니 그저 주구장창 예금만 했는데...
한 번 알아봐야 겠네요.
간 작으신 분들은 els 같은것도 함부로 하시면 안됩니다.
그게 기준점 밑으로 내려가면 빼도박도 못하는거고 해약도 환금도 안되는거예요.
주식 곤두박질 칠 때는 -50도 갈래면 금방 가는거라서요....
3.5%면 세금15.4% 떼고 30조금 안 되요. 26~7만원선....
저희 은행정기예금 1년짜리 그렇게 받아요.
몇 달전에 주식 완전 난리났을 때도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원금보장형 els에도 5천만원인가 넣어놨어요.
ELS 에 발목 안 묶여보셨군요;;;
Els 원금비보장형 정말 위험한 거에요
먼저..어머님 이름으로 할 경우...어머님이 만 60세 이상이시면 생겨형 저축이 가입되요
생계형은 전 은행권 3천만원까지 가능하며 비과세입니다.
그러니..일반 은행권 4%라고 하면 3천만원은 년 120만원 이자가 나오구요
또 나머지 3천만원은 제 2금융권(새마을금고, 단위농협, 신협등등)에서 비과세(농특세만 떼는것) 가능하고
나머지 3천만원은 세금우대 가능하구
3천만원중..일반과세 또는 그중 1천만원은 일반은행권 세금우대 가능해요
전세금이라면...els는 비추구요
그냥 안정적이지만 찔끔찔끔 나오는 은행권 이자에 만족하셔야 합니다.
그리고..따님이 예금이 많이 없으시다면 엄마랑 따님이랑 이름 나누어서 넣으면 좀더 이자 받으실수 있어요
저축은행이 이자가 조금 더 높아요.(4%대 후반 정도 줌..거의 5%)
저같으면,
금액을 4000만원 정도씩 나누어서,
몇 군데 저축은행에 넣을 것 같아요.
저축은행에서도 생계형 비과세 및 세금 우대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ELS는 간단히 말하면 어떤조건을 충족시켰을때 약속된이율을 지급하는 상품입니다.
원금보장형과 비보장형이 있구요 중도환매는 가능하지만 환매수수료가 대부분 원금의 몇%로 책정되기 때문에 중도환매시는 손해가 따르게 됩니다.
상품내용을 잘 알아보시고 여유돈을 투자하시면 괜찮겠지만 언젠가 돌려줘야할 전세금으로 처음하기에는 상당히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 전직 증권회사직원
요즘 정기예금 이자 너무 조금이어서 ...
윗님이 추천한 비슷한 상품 가입했는데
거의 반토막.
그리고 국민은행 아니고 kb투자증권 상품이어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운 좋으면 높은 이자 받지만......저처럼 잘못 선택하면 쪽박~
하이리스크가 분명한 거 알고있는데
지난 대란에도 끄덕없는 상품이었어요.
그래서 추천한 거구요..-.-
전세금으로 ELS 했다가 6개월 내내 후회한 사람입니다- -
전세금 같은 돈은 정말 안전하게 그냥 괜찮은 제2금융권 정도에서 4-5% 정도로 맡기세요.
정보 많이 얻고 가요.^^
저는 기준주가의 55프로 미만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5프로 이자 주는 els였어요.
그런데 그런데.....
작년 피크 때 가입해 놔서리........
그런데 반토막 가까이 가더라구요.
만기가 2014년인데..........휴우~
제 상품은 작년 대란때 끄덕였고.....아직도 기준가의 60프로 정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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