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마트폰이 필요할까요?

40대중반전업주부 조회수 : 1,483
작성일 : 2012-01-29 16:10:22

지금 사용하는 피쳐폰이 슬슬 맛이 가기 시작해서 조만간 휴대폰을 바꾸어야 하는데,

스마트폰과 피쳐폰의 기로에서 헤매고 있네요.

현재 휴대폰 사용요금 월평균 2만원 이하여서 더더욱 고민이 되는군요.....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을 꼭 사야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는데,

주변에서 '요즘 누가 일반폰을 사냐~??'  혹은  '넌 너무 뒤쳐져서 사는 거야.' 등등

안티 피쳐폰류의 발언이 대세를 이루네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좋은 의견들을 보태주시어요~ ! ^^

IP : 119.64.xxx.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j
    '12.1.29 4:27 PM (203.227.xxx.31) - 삭제된댓글

    저는 젊은 나이임에도 꽤 오랫동안 스마트폰 안 쓰고 버텼는데 쓰기 시작하니까 이 좋은 걸 왜 이걸 이제서야 쓰게 됐지하고 후회했습니다.

    일단 어디서든 필요한 정보 같은 거 다 찾아볼 수 있고, 업무 특성상 출장갈 일이 많은데 스마트폰만 있으면 골목길도 지도 없이 다 찾아갈 수 있구요.

    이젠 피처폰 쓰라 그러면 죽어도 못 쓸 듯요.

  • 2. 공기계만 넷
    '12.1.29 4:32 PM (112.185.xxx.130)

    뽐뿌랑 스르륵 회원이다 보니..매일 보고 듣는것중에 공짜 관련글이 많아서..
    남들 얻을때? 다 얻은 폰들이 많아요.
    이번엔 kt2g종료때 미라크a폰을 받아서 사용중입니다
    현재도 자유요금제로 풀려있구요.
    쓸만 합니다.
    스마트폰 특성상 , 웬만한건 죄다 어플로 커버가 되기에..
    사용하는데 하등의 문제를 못느꼈어요..
    스카이 폰이 거진다 자동지역번호 설정이 된다는게 ...좀 대단함^^
    이건 어플도 없고 삼성폰들 죄다 안되는걸로?

  • 3. 저두..
    '12.1.29 6:00 PM (61.106.xxx.25)

    갤럭시 첨 나왔을때 남편이 바꿔서, 가끔 오락용으로 사용하다가.
    눈이 갑자기 침침해져서 생각 안 하고 있었거든요.
    글구 뭐 특히 불편한 것두 없구요.
    근데, 이번 설에 문자를 거의 30 통을 보냈는데
    답장이 1 통만 와서 다들 일하느라 바쁜가보다 생각하면서두 내심 섭섭했었어요.
    그제 한 친구랑 통화하는데..
    제 번호가 친구 폰에 뜨길래 카톡으로 몇 번 보냈는데 답이 없었다며 서운했다구 하네요.
    그래서 지금 중고폰이라두 사야하나 정말 고민이에요.
    저두 사용료가 월 2만원 미만이라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730 결혼전 가벼운 커플링 어떤 브랜드로.. 9 곰곰 2012/03/04 7,537
78729 2년간 법인카드로 7억 쓰고 다녔으면 행복할까요 3 행복 2012/03/04 3,585
78728 베이킹소다 상큼이 2012/03/04 1,163
78727 광명시 부동산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 2012/03/04 1,134
78726 유*인 이 아니라는데 백만원 겁니다 6 ... 2012/03/04 15,041
78725 헐리웃 고전여배우 가운데 어느분 좋아하세요? 15 actres.. 2012/03/04 3,072
78724 솔직하게 묻습니다,, 천주교신자분들 교무금 15 꼬박 내세요.. 2012/03/04 18,297
78723 MBC노조 "4일, 김재철 비리 2탄 폭로하겠다&quo.. 썩은 나물에.. 2012/03/04 1,849
78722 “경찰, 주진우 기자 체포하려 했다… 박은정 검사 진술 확보” 2012/03/04 1,468
78721 유산소 운동이 노화를 촉진시킨다는 말은 어불성설이죠.. ........ 2012/03/04 2,819
78720 코끼리에게 날개달기 보셨나요? 2 참맛 2012/03/04 1,406
78719 홍석천에 당할뻔한 한 미남아나운서의 아찔한 상황모면? 4 호박덩쿨 2012/03/04 8,621
78718 ‘그것이알고싶다’ 40대女, 사망한 20대로 신분 바꿔 억대 보.. 3 missha.. 2012/03/04 8,042
78717 우리나라에 노래 잘 하는 사람 왜이리 많나요! 1 보이스코리아.. 2012/03/04 1,436
78716 영어학습지 교사 어떤가요? 2 궁금. 2012/03/04 3,049
78715 아동전문가님.어머님들좀도와주세요 3 배추 2012/03/04 1,336
78714 확률 문제...ㅜㅠ 7 보미 2012/03/04 1,232
78713 영화 강추 합니다 7 겨울나비 2012/03/04 4,300
78712 싱가폴, 일본의 삶의 질은? 12 핑구 2012/03/04 7,007
78711 강아지 뛰어다니는소리 옆집서 들릴까요? 6 아놔 2012/03/04 2,202
78710 진보란 무엇인가요? 3 진보란? 2012/03/04 1,091
78709 저는 다짐합니다 2 ... 2012/03/04 1,451
78708 네이버카페에 글올릴때요.. 3 -- 2012/03/04 1,010
78707 푸드앤 쿠킹갓다가요... 댓글 쓰다가 아까워서 자게에 쓸려구요^.. 3 시크릿매직 2012/03/04 2,286
78706 우유잘안먹는 초등생 4 칼슘제추천좀.. 2012/03/04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