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재수기숙사학원 어떤지 판단좀 해주세요.

지성감천 조회수 : 1,848
작성일 : 2012-01-29 16:04:32

재수기숙사학원에 들어가려고 알아보는도중 좀 괜찮은 후기를 보았어요

다들 읽어봐주시고 ㅜㅜㅜ저랑같이 판단좀 해주세요 ㅜㅜ

 

 

기숙사학원후기. 나의꿈을 찾다.

 

김영일컨설팅기숙학원에 오기 3주전에 부모님께서 저에게 진로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어요. 미용과 공부

둘중에 하나 선택하라는 말에 좀더 생각해보겠다고 했고 혼자 방황을 하고 있었죠

그때 아빠가 정 그러면 이번이 공부하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한번 기숙학원에 가보는게 어떻겠냐고 제안을 하셨어요.

젖도 좋다고 했고 여기 온지 벌써 3주가 지났네요

처음에 왔을때는 낯선 환경이 불안했고 힘들었지만 익숙해지고 있을 무렵 컨설팅을 했어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컨설팅을 했고

미용학과에 가고 싶은 마음이 커지고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이미 김영일컨설팅기숙학원에 올때 솔직히 마음은 공부가 아닌 미용쪽을 더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직접 대학별 커트라인 점수를 보고 동기부여가 되었어요

이곳에 와서 생긴 변화는 진로방향을 확실하게 잡았다는 거예요

이제 더이상 진로에 대해서 방황하지 않고

싶은것을 하며 꿈에 가까워진 기분이 들어요.

 

 

기숙학원후기.. 고쳐진 생활습관

 

기숙학원에 들어와서 진로방향도 잡앗지만 제일 좋은건

불규칙했던 생활습관이 규칙적으로 바뀐거예요.

그리고 단체 생활속에서 리더십이랑 적응력을 기를 수 있었다는게 너무 좋아요

공부를 하든 미용을 하든 가장 중요한건 체력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규칙적으로 기숙사생활을 하다보니깐 훨씬 건강해진것 같아요.

또 단체생활은 앞으로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거 같아요

공부하는데 있어서도 큰 변화가 있어요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고

미용 전문 교육을 받다보면 학원수업이 힘들고 전문계열이라고 해서

공부와 손을 떼는 것이 아니라서 자기 주도학습이 중요한데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을 알게해줘서 정말 다행이예요

이곳에서 저의 변화가 앞으로 큰 도움이 되고 인생을 바꿔놓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있어요

 

 

어떤거같아요???보신분들 의견좀 달아주세요!!

 

 

 

 

 

IP : 112.187.xxx.12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2.1.29 4:07 PM (222.116.xxx.12)

    넘 티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831 서울시내버스 내부 cctv 보존 기간? cctv 2012/01/30 9,564
64830 미사드리고 왔는데..질문이 있어요~ 9 .. 2012/01/30 2,479
64829 1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1/30 1,091
64828 남편빚 갚아주어야 하나요 10 고민 2012/01/30 4,404
64827 가카의 감자줄기 같은 꼼수, 깔끔하게 도표 정리 7 가카 연대기.. 2012/01/30 1,563
64826 아일랜드나 네덜란드에서 사올만한 약, 화장품 등등 어떤게 있을까.. 1 궁금해요 2012/01/30 2,829
64825 이 가방 어떤지요? 5 흐흐 2012/01/30 1,717
64824 애정만만세 오늘 방송에서 천호진이 어떻게 된거에요 .. 2012/01/30 2,521
64823 냉인지..뭔지 좀 봐주세요 2 검색 2012/01/30 1,470
64822 서울에 부모님 사실 아파트 어디가 좋을까요 8 2012/01/30 2,444
64821 무턱수술잘하는병원에서 수술해도 부작용 생길까요 3 심각 2012/01/30 1,864
64820 초6올라가는 아들 영어가 제로에요 도움글절실 16 무지엄마 2012/01/30 2,621
64819 한나라, `고교 무상교육' 추진키로 9 참맛 2012/01/30 1,361
64818 테니스 즐겨 보시는 분.. 8 000 2012/01/30 1,614
64817 쌀에 바구미가 많았는데(작아서 잘안보인알)밥 해먹었는데 괜찮을까.. 2 아휴 2012/01/30 2,251
64816 다시는 일본 여행 못간다 생각하니 좀 슬퍼요 53 ㅁㅁ 2012/01/30 9,476
64815 연하게 색 나는 립밤 추천해주세요 2 입술보호겸 .. 2012/01/30 1,272
64814 코스트코에 진저에일 팔까요? 5 .. 2012/01/30 3,434
64813 귀차니즘 2 ... 2012/01/30 943
64812 호텔방에서 아줌마들 수다 가능할까요? 5 하얏트 2012/01/30 1,982
64811 작년 현미쌀에서 겨른내가 나요... 3 현미쌀 2012/01/30 1,656
64810 아무 걱정없이 살았는데 담달부터 생활비가 70%줄어서 허탈합니다.. 16 주부 2012/01/30 6,486
64809 여호와의 증인이요.. 27 궁금 2012/01/30 10,011
64808 홈쇼핑에서 파는 엑스바이크 9 운동운동 2012/01/30 2,748
64807 혹시 법조계에 종사하시는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율맘 2012/01/30 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