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재수기숙사학원 어떤지 판단좀 해주세요.

지성감천 조회수 : 1,793
작성일 : 2012-01-29 16:04:32

재수기숙사학원에 들어가려고 알아보는도중 좀 괜찮은 후기를 보았어요

다들 읽어봐주시고 ㅜㅜㅜ저랑같이 판단좀 해주세요 ㅜㅜ

 

 

기숙사학원후기. 나의꿈을 찾다.

 

김영일컨설팅기숙학원에 오기 3주전에 부모님께서 저에게 진로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어요. 미용과 공부

둘중에 하나 선택하라는 말에 좀더 생각해보겠다고 했고 혼자 방황을 하고 있었죠

그때 아빠가 정 그러면 이번이 공부하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한번 기숙학원에 가보는게 어떻겠냐고 제안을 하셨어요.

젖도 좋다고 했고 여기 온지 벌써 3주가 지났네요

처음에 왔을때는 낯선 환경이 불안했고 힘들었지만 익숙해지고 있을 무렵 컨설팅을 했어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컨설팅을 했고

미용학과에 가고 싶은 마음이 커지고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이미 김영일컨설팅기숙학원에 올때 솔직히 마음은 공부가 아닌 미용쪽을 더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직접 대학별 커트라인 점수를 보고 동기부여가 되었어요

이곳에 와서 생긴 변화는 진로방향을 확실하게 잡았다는 거예요

이제 더이상 진로에 대해서 방황하지 않고

싶은것을 하며 꿈에 가까워진 기분이 들어요.

 

 

기숙학원후기.. 고쳐진 생활습관

 

기숙학원에 들어와서 진로방향도 잡앗지만 제일 좋은건

불규칙했던 생활습관이 규칙적으로 바뀐거예요.

그리고 단체 생활속에서 리더십이랑 적응력을 기를 수 있었다는게 너무 좋아요

공부를 하든 미용을 하든 가장 중요한건 체력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규칙적으로 기숙사생활을 하다보니깐 훨씬 건강해진것 같아요.

또 단체생활은 앞으로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거 같아요

공부하는데 있어서도 큰 변화가 있어요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고

미용 전문 교육을 받다보면 학원수업이 힘들고 전문계열이라고 해서

공부와 손을 떼는 것이 아니라서 자기 주도학습이 중요한데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을 알게해줘서 정말 다행이예요

이곳에서 저의 변화가 앞으로 큰 도움이 되고 인생을 바꿔놓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있어요

 

 

어떤거같아요???보신분들 의견좀 달아주세요!!

 

 

 

 

 

IP : 112.187.xxx.12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2.1.29 4:07 PM (222.116.xxx.12)

    넘 티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008 코감기하고 비염하고 다르죠? 2 비염 2012/02/01 1,092
66007 남편생일인데 음식점 추천해주세요~~ 1 넘추워 2012/02/01 592
66006 영양제좀 추천해 주세요 2 ㅛㅛㅛ 2012/02/01 733
66005 스마트폰 예금 추천부탁드립니다 4 단풍나무 2012/02/01 1,068
66004 감사합니다 패러디 웹툰 보세요 성과공유제 설명편 쪼매매 2012/02/01 436
66003 단기스키보험 가입문의? 현금결제? 1 스키보험 2012/02/01 475
66002 전기쿡탑...린나이 ,삼성,LG 쿡탑 2012/02/01 823
66001 간편장부 기입대상이라서 ... 6 간편장부 2012/02/01 2,145
66000 거위털이불 추천해 주세요 6 이불 2012/02/01 3,079
65999 회원 하나가 늘 문제를 일으켜요. 성격문제 2012/02/01 863
65998 베스트 글 보고 개념없는 시누이에 관한 경험담 추가요 2 베스트 글 .. 2012/02/01 2,087
65997 시흥에 있는 산기대와 대구 영남대 중 어디를 가야할까요 3 고3맘 2012/02/01 3,230
65996 모피 꼭 입어야 되나요? 27 남극인가요 2012/02/01 2,984
65995 (EBS) 초등자녀를 둔 맞벌이 부모님 계신가요? 초록바람 2012/02/01 868
65994 미칠 것 같았던 육아스트레스, 옷 한 벌에 위로받았어요.. ^^.. 7 알럽커피 2012/02/01 2,086
65993 한명숙의 어두운 과거 9 항문숙 2012/02/01 1,616
65992 제가 몸살난거같은데요, 5 타이레놀 먹.. 2012/02/01 1,055
65991 체르노빌의 아이들 읽어보셨어요? ... 2012/02/01 786
65990 외모에 대해 12 이해불가 2012/02/01 3,376
65989 바욜샘에게 레슨시 바이올린 가지고 와달라고 하는게 실례인가요? 24 후끈 2012/02/01 3,816
65988 지난호 잡지 같은거 싸게 구할 수 있는 방법아세요? 4 질문좀~ 2012/02/01 2,330
65987 (펌) 구두쇠 아빠 3 언제적 2012/02/01 1,673
65986 청취자가 1000만명으로 분석이 되네요,, 8 봉주 4회 2012/02/01 1,557
65985 떡볶이 얼려도 되나요? 1 급질 2012/02/01 1,438
65984 절대 자기가 낸소리는 경험 못한다는거 아시는지요? 층간소음!!.. 2012/02/01 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