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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리바게트 커피 절대 테이크아웃 하지마세요.

해맑음 조회수 : 19,454
작성일 : 2012-01-29 15:12:54

길 걸으며 마시다가 옷 다버렸습니다.

틈사이로 질질 새더군요.

2번 테이크아웃 했는데 두번다요.

저렴한 개인숍도 이런경우는 없었는데

정말 왕짜증입니다.
IP : 121.162.xxx.20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없이
    '12.1.29 3:14 PM (119.70.xxx.162)

    테이크아웃 해서 마셨는데 한 번도 저런 일 없었는데요?

  • 2. ㅜㅊㅌ
    '12.1.29 3:20 PM (118.223.xxx.25)

    하여간 이래저래 참 말많은 PB....

  • 3. ㅁㅁ
    '12.1.29 3:22 PM (211.234.xxx.63)

    저는 오히려 포장용기가 튼튼하다고 감탄했었는데.....

  • 4. 헉...
    '12.1.29 3:22 PM (211.246.xxx.58)

    저도 전에 똑같은일 겪었는데..
    그후론 안가요

  • 5. 아돌
    '12.1.29 3:26 PM (116.37.xxx.214)

    저도 그곳껏만 그렇더라고요.
    세번이나 겪었는데 미련스럽게도...ㅡㅡ;;;
    앞으론 절대 테이크아웃은 안하려고요.

  • 6. 근데
    '12.1.29 3:34 PM (119.70.xxx.162)

    이런 사실은 여기에 올리는 것보다
    파리 사이트 고객센터로 올리시는 게
    더 낫지 않나요?

  • 7. 00
    '12.1.29 3:51 PM (125.252.xxx.63)

    윗뚜껑 디자인 나름 하신 거 같긴 한데 제 입이 구조하고 안맞는지 저도 잘 새요;;
    원래 별로 맛도 없고 잘 안가요;;;

  • 8. 바보
    '12.1.29 4:02 PM (211.176.xxx.219)

    저는 거기 컵뚜껑때문에 커피다 식혀서 먹었어요 컵뚜껑모양이 위로 볼록해서 마시기 무지 불편해서 뜨거운 커피 전혀 마실수 없었어요 누가 디자인했는지 모양만 예쁘고 전혀 실용적이지 않아서 속으로 바보가 디자인한거라고 욕했지요

  • 9. 송이버섯
    '12.1.29 4:57 PM (121.162.xxx.209)

    음..조심해야겠네요

  • 10. Thanks
    '12.1.29 4:58 PM (121.167.xxx.16)

    덕분에 하나 배워가요. 복불복이긴 해도 더러 그런 경우가 있나보네요. 조심해야겠어요.

  • 11. ㅇㅇ
    '12.1.29 6:04 PM (118.221.xxx.212)

    그런일이 있군요. 조심해야겠어요.

  • 12. ㄴㄴㄴ
    '12.1.29 8:23 PM (219.250.xxx.196)

    롯데리아도 그래요

  • 13. ..
    '12.1.29 9:06 PM (125.134.xxx.196)

    출근할때 가끔 테이크아웃해서 마시는데 저는 괜찮던데..음..

  • 14. ...
    '12.1.29 9:17 PM (59.7.xxx.86)

    저희동넨 괜찮던데... 짱짱해요

  • 15. 뽈뽈이
    '12.1.29 10:29 PM (182.210.xxx.162)

    저도 마실때 마다 샜었는데.. 제가 칠칠맞은게 아니었군요..^^;;

  • 16. 아..
    '12.1.29 10:54 PM (220.116.xxx.35)

    사람들이 뚜껑 빼고 마시던 이유가...

  • 17. 정말
    '12.1.29 11:14 PM (116.38.xxx.110)

    근데 다 가봤다면 거짓말이고 여러군데 PB 커피 마셔봤지만 제일 맛없음...맥도널드 수준임...ㅜㅠ

  • 18. 마트구입 종이컵도
    '12.1.29 11:37 PM (222.238.xxx.247)

    샐적많아요.

    매장에 이야기 하시는게 더 빠를텐데요....

  • 19. ㅇㅇ
    '12.1.30 4:18 AM (211.60.xxx.124)

    정말 저렴하긴한데 어찌 그리 맛은 없는지...끙~

  • 20. 조심해야겟네요.
    '12.1.30 8:24 AM (147.46.xxx.47)

    2번이나 그러셨음... 아무래도 그곳 커피는 피하게될듯...

    직원분께 말씀을 하세요.그런일도 있엇다고..그래야 상황을 알고...본사에도 건의를 하겠죠~

  • 21. gg
    '12.1.30 8:43 AM (112.163.xxx.192)

    던킨도넛도 그래요!! 요즘엔 좀 나아졌을래나.. 일년전까지 마시다가 진짜 짱나서 안마셨는데

  • 22. ^^
    '12.1.30 8:46 AM (124.50.xxx.19)

    뚜레주르도 그래요~

  • 23. 그정도로 뭘,,
    '12.1.30 9:18 AM (58.234.xxx.247)

    제친구는 그곳에서 테이크아웃도 아니고 매장에서 아메리카노 시켜서 마셨는데, 첫모금마시니 목에 무언가 걸려 뱉었더니 바퀴벌레가,, 직원한테 항의했더니 커피가지고 가는 사이에 날아가서 들어간 모양이라는,,,
    순한 친구라 그냥 커피값만 돌려받고 나왔다네요,,

  • 24. 꿈꾸는자
    '12.1.30 9:28 AM (203.241.xxx.14)

    음.. 전 PB 는 몇번 마셔봤는데 그런적 없었고 gg 님 저 던킨 단골인데 던킨도 그런적 없었는데...
    복불복인가요? 맛은 뭐 제 입맛이 싸구려라... 던킨은 좋아하고 PB 는 가끔마셔서 걍 먹었는데.

    진짜 이런글은 여기서 그렇다더라.. 하는 것 보다 고객센터에 항의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전 PB 꺼는 비슷비슷한 커피테익아웃 포장과 다르게 이쁘다 생각했는데 ㅋㅋㅋ 제가 좀 단순한가봐요~

  • 25. 스타벅스도
    '12.1.30 9:28 AM (96.49.xxx.77)

    아주 가끔 그런 디펙트한 컵이 있긴하더라고요. 특히 마시는 쪽을 종이컵의 옆면을 봉해 놓은 위치에 두고 마시면 종종 그래요. 꼳 닫고 닫을때 종이 컵 옆면을 보고 맏물리는 부분을 피해 닫으면 그런현상이 덜해요. 전 일부로 빨대 꼽아 마셔요. 절대 옷버릴 일 없도록

  • 26. 거의 매일
    '12.1.30 10:07 AM (203.238.xxx.22)

    마시는데요
    집에서 가까워서요
    한번도 그런 일 없었어요
    이상하군요
    매장에 바로 가서 항의하시지 그러셨어요
    이상하네요

  • 27. 제 저렴한
    '12.1.30 12:37 PM (119.70.xxx.162)

    입맛에는 파리나 별다방이나 뭐 대동소이하든데
    얼마 전에 1천원으로 할인행사할 때도 맛있게
    잘 마셨네요..-.-

  • 28. 불편..
    '12.1.30 12:57 PM (119.149.xxx.48)

    ㅎㅎ저도 바뀐 파랑모자가 맘에 안드는 1인.
    구멍으로도 퐁퐁 커피가 잘 넘쳐요.
    테이크아웃 할 경우는 걸으면서 들고 가게 마련인데
    저도 몇번 손등으로 넘쳐서 불편했던 기억이 있네요.

  • 29. 저도던킨
    '12.1.30 2:36 PM (182.215.xxx.59)

    커피 넘쳐서 택시 못탔어요..
    던킨에서 커피사서 택시 잡고 타려는데...기사님이 지적해서 보니...커피가 넘쳐서 줄줄....힝...
    커피빈처럼 입구를 막아주던지 했으면 좋겠어요..

  • 30. 제이양
    '12.1.30 3:11 PM (203.244.xxx.2)

    뚜껑에 음료 나오는 부분이 컵이 교차하는 부분과 만나면 저렇게 잘 샙니다.
    파리바게트만 그런건 아니고여, 다른데도 저런 경우 종종 봤어요.
    아주 꽉 끼여지는 뚜껑을 쓰는 곳(다른브랜드)은 교차해도 괜찮던데,
    여튼 PB뚜껑은 드시기 전에 종이컵의 종이가 교차하는 곳과 뚜껑입구 잘 보고 드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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