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지내는 거나 마찬가지죠.
여자들이 음식 안 만들어주면
아마도 남자라는 인간들..두어번 지내다가 관둘 인간들이죠.
그러므로 제사는 절대 남자가 지내는 거 아닙니다.
여자가 차려준 밥상에 숟가락 하나 놓을 뿐인 거죠..-.-
지네들이 음식을 안 만드니 죽어라 지내려고 하는 것이라는
여자가 지내는 거나 마찬가지죠.
여자들이 음식 안 만들어주면
아마도 남자라는 인간들..두어번 지내다가 관둘 인간들이죠.
그러므로 제사는 절대 남자가 지내는 거 아닙니다.
여자가 차려준 밥상에 숟가락 하나 놓을 뿐인 거죠..-.-
지네들이 음식을 안 만드니 죽어라 지내려고 하는 것이라는
맞아요. 인터넷 주문 몇번해보다 포기할겁니다.
그 생각자체를 안하거나...
울 나라 남자들, 다 차려진 상에 절만 하는 대신 음식까지 준비하라했으면 대한민국 제사는 진작 없어졌을꺼에요.
지내든 딸네 집에서 지네든 음식을 자기네들이
만들어서 지낸다면 진작 없어졌을 문화가 바로 제사라는 거죠.
남자는 입으로
모든 일은 여자 손으로...
그래도 입으로는 꼭 모시고싶다고....참 남자들이란...
타인의 손으로..효도를....
당연하죠. 아는 집도 그렇게 장손 제삿밥 주는 장손 타령하다
장손 이혼하고 나니 그 제삿밥도 끊기던데요.
남자는 양복입고 절만 까닥하고 그 뒤에서 여자들이 희생하니까 아직까지 제사를 지낼수있는거죠.
점점 없어질겅에요
엄마가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한번 지내고.. 할아버지 할머니 ..기타 조상들.. 엄마 제사까지..
안지내더군요
엄마제사 한번도.. 장녀인 제가 음식 다했음...
제가 미혼이었는데... 제가 못한다 했거든요
직장 다니고 살림까지 다하는 저더러 제사까지 지내라 했는데..
제가 못한다고 하니.... 사서라도 하겠다시더니..
안하시더라구요
외아들에 2대독자..인데... ..그러더라는..
암튼 사서 하는것도 귀찮았는지.. 안하더라는..
어서 여자들 발언권이 세져서 제사가 사라지면 좋겠어요.살아서 밥상차리고 돌아가시면 또 제사밥 차리는거 유교에도 불교에도 없잖아요, 하려면 간단히 과일과 평소좋아하던 음식 하나와 향, 그리고 마음만..저는 이리할거예요. 장남이지만.
여자들 발언권 세져도 시댁 제사는 지내고 싶지 않아 하지만
본인 부모 제사는 남동생이나 오빠가 지내지 않는다면 스스로 가져와 지내던데요
일단 여자는 음식하는 걸 크게 귀찮아하지 않고
또 그게 자신의 부모면 더 그렇죠.
남자는 자신의 부모라고 해도 직접 음식해서
지내라 하면 아마도 얼마 하다가 관둘 겁니다..^^
그러게요..제사만 그렇나요..아들이 모시고 산다..말이 그렇지 뭐 아들이 손끝이나 까딱 합니까..삼시세끼 밥상차리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기타등등 다 와이프가 하지..아들이 모시고 산다는 순 다 뻥..
되게 같잖아요. 대한민국에서 장남으로 살아가기? 뭐 그런 책이 있었는데
그래, 너 고생하는 건 알겠다만
니 마누라, 큰 며느리 고생하는 건 얼마나 알아주니? 싶더군요.
이런시선도 있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9126 | 피부화장 잘 안먹는 분들 팁좀주세요 n,.n 14 | 님들 ㅜ | 2012/03/08 | 4,838 |
79125 | 자궁내막염 관련 1 | 병문안 | 2012/03/08 | 1,037 |
79124 | 사무실에 앉아서 일하는 직종이면 굳이 복대 착용하지 않아도 되나.. 3 | 첫아이 임신.. | 2012/03/08 | 1,098 |
79123 | 일요일에 매직펌을 했습니다 | 속상속상 | 2012/03/08 | 1,176 |
79122 | 초1 선생님 면담때요... 20 | ... | 2012/03/08 | 3,334 |
79121 | 가구 먼지청소랑 침구 청소는 어떤거로 해야되나요? 1 | 청소용품 | 2012/03/08 | 1,005 |
79120 | 칼국수 면, 어디제품이 맛있나요? 3 | ㅇㅇ | 2012/03/08 | 1,070 |
79119 | [글수정]노대통령 딸 노정연씨 허드슨클럽 가봤어요.. 64 | 이털녀 | 2012/03/08 | 11,853 |
79118 | buck the odds가 무슨뜻인지 좀 알려주세요.. 2 | 영잘원 | 2012/03/08 | 1,094 |
79117 | 꼼꼼한 가카 자국사랑 도가 넘어섰네요. 3 | 밝은태양 | 2012/03/08 | 798 |
79116 | 베이비시터로 취직할려고해요 6 | ... | 2012/03/08 | 1,920 |
79115 | 과학고에 자녀 보내신 경험 공유부탁드립니다. 5 | 성현맘 | 2012/03/08 | 2,601 |
79114 | 분당 혼주 메이크업이나 헤어 어디서들 하시나여?? 2 | 아이루77 | 2012/03/08 | 1,617 |
79113 | 3월 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2/03/08 | 388 |
79112 | 환기 여쭤봅니다~ 6 | ㅇㅇ | 2012/03/08 | 1,039 |
79111 | 베스트글 세제 가지고 갔을거란 도우미 글 읽고.. 13 | 도우미 | 2012/03/08 | 3,202 |
79110 | 시어머님 생신상 메뉴 좀 봐주세요,, 빈약한가요??ㅠ_ㅠ 9 | 쾌걸쑤야 | 2012/03/08 | 1,516 |
79109 | 극소심 엄마와 뭐든 저요저요 딸 7 | 힘들어요.... | 2012/03/08 | 1,347 |
79108 | 서울에 아파트있으신분... | 하우스푸어예.. | 2012/03/08 | 1,270 |
79107 | 나이 차가 좀 나도 너무 편하게 대하는 동생들.. 4 | 즐겁긴해요 | 2012/03/08 | 1,149 |
79106 | 태도가 변하는 아이의 친구 5 | 별게다걱정 | 2012/03/08 | 1,300 |
79105 | 여름에 겨울옷을 살수있을까요? 3 | 원정쇼핑 | 2012/03/08 | 2,076 |
79104 | 초등 1학년, 영어 학원 보내야할까요ㅠㅠ 7 | ... | 2012/03/08 | 3,362 |
79103 | 제 피부상태를 이제 알았어요.. 1 | 어지러워 | 2012/03/08 | 1,208 |
79102 | 랑방이란 브랜드 처음 봤는데.. 16 | 우아해지고파.. | 2012/03/08 | 6,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