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장 스트레스 많이 받는 직업은?

직업 조회수 : 5,185
작성일 : 2012-01-29 13:19:24
제목 그대로 가장 스트레스 많이 받는 직업은 뭘까요?
사람 생명을 다루는 수술외과의사?
또 사람 생명을 다루는 소방관?
큰자금 다루는 금융인들?

아니면 스트레스가 적은 직업은 뭘까요?

사람상대하는 자체가 너무 힘이 들어서
일하는게 너무 힘이 든데 
형편상 그만 둘 수는 없고. 
그냥 사회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모두 존경스럽네요.
IP : 220.73.xxx.16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9 1:25 PM (218.236.xxx.183)

    적성에 안맞으면 다 힘들다고 생각해요. 의사도 교수나 교사도.....

  • 2. ...
    '12.1.29 1:27 PM (112.151.xxx.134)

    그래도 직업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은
    직업을 못 구해서 받는 스트레스에 비하면
    호강이죠^^.

  • 3. ..
    '12.1.29 1:59 PM (116.127.xxx.182)

    엄마....................

  • 4. ...................
    '12.1.29 2:13 PM (220.117.xxx.38)

    가장..........................

  • 5. 우울한직업
    '12.1.29 2:33 PM (121.135.xxx.214)

    얼마전 뉴스에서 봤네요.
    가장 우울해지기 쉬운직업이
    노인들상대하는직업과 아이상대하는직업..
    이유는,
    다른일에 비해 도움을 많이 필요로하며,
    도움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지않기 때문이래요.
    아이상대하는 직업인 저는,
    고마움을 표시하지않는다는 대목에서
    공감이 많이 되는 부분이었네요.

  • 6. ..
    '12.1.29 2:39 PM (1.225.xxx.61)

    사람 상대가 스트레스죠.

  • 7. ...
    '12.1.29 2:48 PM (116.40.xxx.211)

    치과의사가 스트레스 엄청 많이 받는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어요
    근데 돈은 많이 벌잖아요. 수입도 박봉인데 스트레스 많이 받는 직업군이 더 불쌍하죠

  • 8. 맘먹기나름
    '12.1.29 3:21 PM (115.137.xxx.200)

    무슨 일이든 자기일이 젤로 스트레스받고 힘들다고 할걸요? 많이 힘들고 스트레스받아도 그일의 좋은점을 생각하고 직장없어 힘든사람도 있다 생각하면 견디지 못할 일이 있을까요? 별 의미없는 질문이란 느낌입니다... 또한 아기돌보기가 힘들가 해도 내배아파 낳은 내새끼를 내손으로 챙길수있으니 이것도 복이다 맘먹으면 피곤함과 스트레스를 조금 날릴 수 있지 않을까요? 나이를 많이먹은 건 아닌데 세상만사가 정말 마음에서 나온다는 말 실감해요.

  • 9. Brigitte
    '12.1.29 4:42 PM (188.104.xxx.116)

    돈을 많이 버는 데는 그 만큼 스트레스가 따르기 때문 아닐까요? 의사 변호사 애널리스트들.....솔직히 억억씩 못벌면 공부 엄청 해서 되는 건데 비용 대비(?) +스트레스 감안해서 누가 견뎌낼까 싶은데요.

  • 10. ****
    '12.1.29 8:00 PM (1.238.xxx.30)

    광고업종사자요

  • 11. 치키치키
    '12.1.29 8:11 PM (211.201.xxx.54)

    텔레마케터도 엄청 스트레스 받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827 선결제와 선결재 7 부자 2012/03/29 3,740
87826 내가 본 독일과 다문화...2 4 별달별 2012/03/29 1,588
87825 왜이렇게 졸린가요? 2 2012/03/29 689
87824 양대창구이와 잘 어울리는 와인 추천바랍니다 1 부자 2012/03/29 468
87823 새누리당 후보가 악수하려 달려들면 어떻게 거부하나요? 23 민심 2012/03/29 2,323
87822 막나가는 종편~ ... 2012/03/29 658
87821 gmo 두유로 성장한 우리딸, 넘 걱정되요. 19 gks 2012/03/29 4,172
87820 인생극장을 시청하고 (전원주씨나오는것요 ) 4 웃음보약 2012/03/29 2,146
87819 창동, 상계동 주공아파트 살아보신분~ ^^ 5 이사가요~ 2012/03/29 3,736
87818 이번주 일요일에 제주도가면 추울까요 2 YJS 2012/03/29 485
87817 록시땅 시어버터,얼굴에 발라도 될까요? 7 주노맘 2012/03/29 3,399
87816 이런경우 제가 의사한테 한마디 해도 될까여? 8 기침 2012/03/29 1,975
87815 유리컵 무늬가 누래졌어요 3 2012/03/29 535
87814 소설가 복거일-여자는 결혼해도 언제나 혼외정사 10 영양주부 2012/03/29 2,259
87813 청약저축통장.. 깨도 될까요.. 5 .. 2012/03/29 1,910
87812 지난 주말에 선본다고 올리신분(목소리 좋은 남자분하고..) 3 궁금합니다... 2012/03/29 1,318
87811 오늘 어린이집 상담을 가는데요.... 3 현이훈이 2012/03/29 941
87810 평균수명과 부동산 1 하우스푸어 2012/03/29 893
87809 부동산에서 현금영수증을 원래 안해주는건가요? 4 레몬 2012/03/29 905
87808 박근혜 악수무시 청년 사진 ‘화제’…트위플 “속시원해!” 13 불티나 2012/03/29 2,880
87807 튀김요리 추천 부탁~!! 10 ㅇㅇ 2012/03/29 1,225
87806 아직도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고 있는 '화차' 보고 왔습니다. 2 샬랄라 2012/03/29 1,764
87805 급)70대노인이혈변을 보내요? 5 2012/03/29 1,455
87804 부재자 투표...원래 이렇나요? 5 부재자투표 2012/03/29 702
87803 시댁에 특별한 일 없으면 전화안드리고 살아도 될까요..T.T 22 며느리 2012/03/29 5,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