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세뱃돈을 몽땅 잊어버렸어요

ㅠㅠ 조회수 : 8,866
작성일 : 2012-01-29 12:10:05

30만원을요

전까진 제가 관리해줬는데

올해는 가지고 다니고 싶어하길래  지갑 필요하다 해서

하나 주면서

신신당부를 했죠

그전에도 스마트폰 하나 들고나가 잊어버린애라서

지갑에 다 놔두고

필요한만큼만 빼서 가지고 나가서 써라

다음날로 들고 나가 편의점 갔다가 잊어버렸대요

하루종일 운동장이니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놀았으니

어디서 잊었는지도 기억못하는거같고

같이 다닌 친구도 잘모르겠다니............

한숨만 푹푹 나네요 

속상해 미쳐버리겠네요

비싼 전자제품이며 옷이며

잊어버리지 말라고 잡동사니 넣게 챙겨준 손가방이며 하여튼 들고나가서

제대로 다시 들고 들어온게 없는 아이예요

물건의 소중함을 전혀 모르는것 같아요

대체 이아이를 어쩜 좋아요 ㅠㅠㅠㅠㅠㅠ

IP : 1.11.xxx.4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닥토닥
    '12.1.29 12:14 PM (147.46.xxx.47)

    에구 어떡해요.....잊어버리시라는 말 밖엔..ㅠㅠㅠ

  • 2. 우선
    '12.1.29 12:17 PM (114.203.xxx.124)

    아이에게 손가방 말고 크로스백 작은거요.
    그런걸 메고 다닐 수 있게 하세요.
    넘 큰 돈을 갖고 다녔네요.
    남아라면 특히 잘 잃어버리죠.
    어차피 잃어버린거 어쩌겠어요. 담부턴 아이도 조심하겠죠~

  • 3. 몇살이예요?
    '12.1.29 12:17 PM (112.155.xxx.139)

    아직 어리다면..
    원래..그러면서 크는거라고 말씀드려주고 싶어요
    울집에서 그런 어린이 한명 자라고 있답니다. ㅠ.ㅠ

    오빠는 꼼꼼하게 잘 챙기는데
    울집 딸래미가 그렇게 잘 흘리고 다니고 잘 잃어버리고 다녀요

    몇번 그렇게 중요한거 잃어버리고 나면
    엄마가 집에 두고 다니라고 하는거 말좀 들을꺼예요
    저도 이번에 세뱃돈 집에 두고 가라고 윽박질러서 집에두고 친척집 다녔어요
    안그러면 이동중에 어디다 흘렸는지 아무도 몰라요 ㅠ.ㅠ

  • 4. 에구
    '12.1.29 12:20 PM (175.112.xxx.103)

    아까워서 어쩐대요ㅜ
    외출하기전 한번더 체크해주시지..
    이런말도 아무 소용없는 지나간 일이니 잊어버리세요
    아이도 이번일로 제대로 반성하고 두번다시 그런일 안 생기게 야무지게 변신하는 아들이 되면 좋겠네요^^

  • 5. ..
    '12.1.29 12:21 PM (58.234.xxx.93)

    왜 돈을 들고 나갔을까요? 지갑에 다 넣어서요? ㅠㅠ
    제 아이도 지갑에 잘 넣어가지고 나가서 바로 통장에 넣어가지고 2만원남겨놓고 저금하고 왔더근요. 그건 커서 가능한 일이고 작은 아이의 경우는 지갑에 쓸만큼만 넣어주고 나머지는 제가 보관중이에요. ㅠㅠ
    애들한테 큰돈 맡기는건 아이에게 아픈 기억을 주게 되는것 같아요. 결국. 잃어버리게 되더라구요.

  • 6. 바람개비
    '12.1.29 12:22 PM (218.209.xxx.130)

    한번에 너무 많은 현금으루가지고 다니네요..
    명절 지나면 은행가서 예치하고 소지금은 늘 어느정도로 제한 해야해요.

  • 7. ...
    '12.1.29 12:26 PM (122.42.xxx.109)

    음...혹시나....잃어버린게 아니라 뺏기고 잃어버렸다 하는게 아닌지...하는 생각도 드네요.

  • 8. 어휴
    '12.1.29 12:30 PM (1.11.xxx.4)

    그렇죠 제 불찰이 크죠 저도 아이에게 상처 안주게 조심해야겠네요 ㅠㅠㅠ
    말씀들 무지 감사합니다

  • 9. ㅇㅇㅇ
    '12.1.29 12:31 PM (123.109.xxx.137)

    자꾸 부모님이 챙겨주니 아무생각 없이 덜렁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잊어버려도 본인이 해결하게 냅두세요...

  • 10. ㄴㅁ
    '12.1.29 12:41 PM (115.126.xxx.146)

    rosu개념없는 엄마들이 늘 문제
    만약 수업있었으면 또 그 반에서 젤
    열악한 한 넘 골라...도둑넘 만들기 쉽상이지...

    도대체 엄마는 왜 있는자...해달라는데로 다 해주는데
    부모라고 착각이라도 하는 거아닌지.,..

    상처안주게 조심해야한다니.....

  • 11. 이젠 알겠죠..^^;;
    '12.1.29 12:56 PM (122.32.xxx.129)

    그동안 잃어버린 건 엄마아빠가 사준 이고 이번에 잃어버린 건 그래도 제 허리 굽혀 절해 번 인데 그걸 홀랑 잃어버렸으니 정말정말정말 아까울 거예요.

  • 12. ㅜㅜ
    '12.1.29 1:11 PM (112.186.xxx.31)

    잊어 버리다가 아니고 잃어 버리다에요..
    이런 글에 지적하긴 싫은데..엄마시니까..아기 앞에서도 잘못된 표현 쓸까봐요..

  • 13. 제지갑안
    '12.1.29 1:12 PM (115.140.xxx.84)

    에도 10만원이상 얀가지고다녀요
    아이한테 너무 많네요

  • 14. ...
    '12.1.29 1:36 PM (14.34.xxx.142)

    몇 학년인데 아이에게 큰 돈을 그냥 주셨는지..

    잘 잃어버리는 아이들은 한 번에 돈을 적게 들고 다니거나
    필요할 때에만 들고가도록 하시는 게 나을 듯 해요.

    가능하면 고가의 물건은 주지 않아야 하고요.

    저런 아이들은 가방에 넣어주면
    가방채 잃어버리고 와서 더 골치아프답니다.

    약간 불만이어도 본인이 필요할 때 집에 다시 와서 가져가는 한이 있더라도
    모든 걸 들고 다니지 않는 게 나은 거죠.

  • 15. 에구에구
    '12.1.29 2:52 PM (121.166.xxx.233)

    그렇게 한번 경험하면 다음에 같은 실수 안할거에요.

    우리애도 몇년 전 태권도 동복값 6만원을 봉투에 넣어서
    신신당부해서 보냈는데
    (늘 송금했었는데 그땐 저도 왜 그랬을까요ㅠㅠ1차적 책임은 저에게 있겠죠.)
    봉투째로 잃어버리고 들어와서
    저한테 엄청 혼나고..
    그 이후로는 아이도 조심하는 것 같아요.

    이미 엎질러진 물.. 아이도 느끼는게 있을거에요.
    토닥토닥..

  • 16. ..
    '12.1.29 3:15 PM (110.12.xxx.156)

    아이들 큰 돈 들고 다니면 위험할수도 있어요.
    아이들한테는 꼭 필요한일 아니면 만원이상 안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 17. 비싼수업료
    '12.1.29 4:29 PM (222.238.xxx.247)

    본인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느끼지않을까요?

    어른인저도 오토바이 날치기당한후론 지갑에 2만원이상 넣지않아요.

  • 18. ㅇㅇ
    '12.1.29 5:23 PM (114.207.xxx.143)

    돈 갖고 다니면 깡패 애들에게 찍혀요.
    절대 돈 갖고 다니면 안돼요.
    돈 안갖고 다니는 애로 알려지면 깡패 애들이 상대 안한대요.

    아들인지 딸인지 돈 많이 갖고 다니는 애로 소문나지 않았기를 바래요.

  • 19. 제발
    '12.1.29 5:37 PM (58.143.xxx.202)

    물건 잃어버리고 나서 어떻게 해주셨어요? 같은 물건으로 다시 채워주지 않으셨나요?
    자꾸 잃어버리는 아이 대부분 책임감없고 매사를 희미한 태도로 대하는 경우가 많아요. 잃어버리면 절대 대체품 사주시지 마세요. 돈 잃어버리면 절대 더 주시지 마시구요. 그리고 제가 힘들게 번돈이 아니라 세뱃돈 이렇게 홀랑 날려버린거는 크게 혼날 일이에요. 어른들이 아이 생각해서 힘들게 번 돈 주신건데 그걸 홀랑 날려버린거잖아요. 눈물 쏙 빠지게 혼내고 주신분들께 죄송하게 생각해야한다고 훈육시키세요. 이 와중에도 마음의상처 운운하는 글보니 정말 한심하네요. 아이 망치는거에요.

  • 20. 제발
    '12.1.29 5:40 PM (58.143.xxx.202)

    82쿡 글 읽다보면 좋은 글들도 많지만 진짜 황당한 경우들 많아요. 저 어릴적에는 물건 잃어버리면 크게 혼나는 경우 많아서 어떻게 해서든 찾아보려고 어린 마음에도 동분서주 헤매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반성하면서 들어가곤했어요. 엄마는 아버지가 얼마나 힘들게 버신 돈으로 자식생각해서 사주신건데 그걸 잃어버리냐고 혼내셨구요. 그러면서 부모님 감사한것도 알고 물건 귀한줄도 알고 성장해 나가는건데 무슨 놈의 마음의 상처 타령... 귀한자식일수록 엄하게 키운다는거 동서고금의 진리에요

  • 21. ...
    '12.1.29 5:52 PM (211.246.xxx.132) - 삭제된댓글

    반응들이 놀라워서 댓글답니다
    어쨌거나 큰 돈을 잃어버렸고
    엄마말 안듣고 큰돈 들고 나갔으면
    따끔하게 혼을내서 다신 그러지 못하도록 가르쳐야죠
    지금 여기서 아이의 상처 운운하시다니
    참 놀랍네요
    따끔하게 혼내시고 다신 그러면 안된다고 가르쳐야 부모지요
    참고로 저런 덜렁거리는 습관은 확실하게 잡아주지 않으면 매사에 저래요
    공부도 덜렁덜렁 지꺼 챙기는것도 덜렁덜렁
    여러모로 가르치셔야 맞는거지
    아이의 상처를 생각하실때가 아녀요
    한두푼도 아니고 그 큰돈을 잃어버렸으면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고 혼쭐나야하죠
    제가 비정상인가요?

  • 22. 생각을 좀...
    '12.1.29 7:14 PM (178.83.xxx.157)

    원글님의 자녀분처럼 아무 생각없이 값비싼 물건 혹은 용돈 두둑한 지갑 들고 다니는 아이들, 학교 내에서 그렇게 찍히면 순식간에 호구됩니다. 대놓고 삥뜯기고 구타당하고 갈취당하는 경우, 꽤 있다고 합니다. 부모한테 말하면 죽일거라고 협박하는데, 순진한 애들한텐 그 협박이 먹히구요. 초등교사하는 친구에게서 들은 얘기입니다.
    친구도 나중에야 상황파악을 하고, 양쪽 학부모 학교로 부르고 난리쳤다고 하지만, 그렇게 드러나는 일보다 드러나지 않는 일이 더 많아서, 저에게 조언하더군요. 아이들 학교보낼때 지나치게 비싼 옷이나 장신구 못하게 하고, 값비싼 전자제품이니 휴대폰 못 갖고 가게 하고, 현금 들고 다니지 못하게 하라고...
    아이도 문제지지만, 원글님부터 정신 단단히 차리셔야겠어요.

  • 23. ^^
    '12.1.29 9:09 PM (211.173.xxx.107)

    혹시나해서
    상급생 구타아닌지 확인하시길,,여기저기 손이든,,몸에 상처,,
    기합,,

    이런거 꼭보시길,,전에,,많이 봐서요,,설날,세뱃돈잃어버렸다하거나,큰돈잃어버린경우는대부분그래서,,

  • 24. 아이가
    '12.1.29 11:32 PM (59.20.xxx.80)

    아무리 들고 다니고 싶다해도 그 큰돈을 어찌 주셨나요...ㅡ.ㅡ
    이해가 안가네요.

  • 25. 도무지 이해가..
    '12.1.30 1:12 AM (1.225.xxx.230)

    비싼 전자제품이며 옷이며...

    한두번도 아닌것 같고 그런 습관이 있는 줄 알면서도 원하는 대로 해주시는 원글님!

    전 정말 원글님이 이해가 안되네요

    아이가 원한다고 30만원이나 되는 돈을 허락하신다니요

    댓글 달아도 효과가 있을까 솔직히 의심스럽네요

    보는 관점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면 말해도 아무 소용 없는 거지요

    이번 기회로 따끔하게 혼내야겠다가 아니라

    아이에게 상처 안주게 조심하신다니요

    아마도 원글님은 다음에도 아이가 원한다면 또 들어 주실분 같네요

  • 26. ..........
    '12.1.30 1:34 AM (125.132.xxx.117)

    엄마가 이상하구만 .......
    아이한테 무슨 30만원을 지갑에 넣고 다니라는지... 아무리 돈이 많아도 이건 아니죠.....
    어릴때부터 돈 귀한줄 알게 키워야 합니다

  • 27. 저도 원글님 황당
    '12.1.30 4:02 AM (188.22.xxx.144)

    잊어버린게 아니고 잃어버린거구요
    아이가 평소에도 그렇게 잘 잃어버리셨다면
    큰 돈을 다 가지고 나간다해도 절대 말렸어야죠
    아이탓보다 엄마탓이 먼저예요
    30만원 성인한테도 큰 돈이예요
    길가는 성인 현금으로 그 만한 돈 가지고 다니는 사람 얼마 없어요
    엄마가 아무래도 무개념같네요

    물건의 소중함을 모르는 아이로 키우신거예요
    물건 잃어버리면 따끔하게 야단치고 물건 없는채로 살아보면
    아이도 다음부터는 조심할텐데
    잃어버리는대로 엄마가 제까닥 사다놓으면 아이가 물건 소중한걸 알 턱이없죠

    게다가 그런 현금이나 스마트폰이나 아이가 들고 다니면
    범죄의 타깃이 되어요
    제발 좀 조심해서 생각하면서 아이 키우시길

  • 28. 따금하게..
    '12.1.30 5:47 AM (220.86.xxx.127)

    한번은 혼나야겠네요..

  • 29. 잊다..와 잃다...
    '12.1.30 8:42 A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아이들에게 큰 돈 갖고 다니게 하는건 범죄의 표적이 되는 것이지요.
    저희 아이들 중학교때 학교에 낼 돈 가지고 등교하다가 나쁜 형들한테 몽땅 빼앗긴 적 있었고
    그 후에도 한번 그런 일이 또 있었어요.
    작은 아이는 이웃 친구한테 빌린 오락기 학교 가져갔다가 하교길에 빼앗긴 적 있었구요.
    물론 되찾거나 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갔어요.
    그러고 난 후로는 아이들도 큰 돈을 안가지고 나가려하고 극도로 조심합니다.
    지금은 학교에서도 거의 온라인으로 금전거래를 유도하니까 이런 걱정은 요즘 없어진듯 해요.

  • 30. 혹시
    '12.1.30 8:46 AM (118.47.xxx.13)

    상급생들이나 동급생들에게 돈을 빼앗기는것 아닌지 살펴 보세요
    설날 용돈 상납하라..이런것도 있습니다 설 특수랄까

  • 31. ..
    '12.1.30 9:12 AM (125.134.xxx.196)

    30만원으로 아이 통장을 만들어주지 그러셨어요?
    스마트폰은 보험들어두시구요(부실해도 다시 받을수 있게)
    아이가 물건을 잘 잃어버리고 덜렁댄다면
    엄마가 맞춰줘야줘,
    어쩔수 없어요

  • 32. 이해불가?
    '12.1.30 9:28 AM (58.77.xxx.2)

    아이가 크던 작던 현금 30만원을 넣고 다닌다니요?
    어른인 저도 현금을 30씩이나 지갑에 넣고 다니는 일이 없는데요.
    아무리 아이가 원한다고 해도 그건 좀 아닌 것 같은데..통장에 입금하고 현금카드를 가지고 다녀야지요.
    그리고 아이가 잃어버린 것에 대해 따끔히 야단쳐야지..상처 안 주게..는 좋은 교육이 아닌 것 같네요.

  • 33. 30만원
    '12.1.30 9:42 AM (130.214.xxx.253)

    아이에거 30만원을 가지고 있어도 된다고 하셨다니 저도 이해가 안가네요. 아이가 원해서?? 안되는건 안된다고 하셨어야 했는데요. 전 10만원 정도 되는 세배돈 다 목돈통장에 넣어 놓게 하고, 1000원정도의 비상금만 가지고 다니게 하는데요. 그래도 아이가 돈개념이 없어서 걱정인데 30만원씩 가지고 다니게 하시면 아이가 돈이 돈같이 안보일것 같습니다.

  • 34. 사랑
    '12.1.30 10:33 AM (116.36.xxx.29)

    자식을 잘못된 방법으로 사랑하는거 같네요.
    아이가 해달라고 하면 뭐든지 해주려 하고 아이의 잘못이 곧 나의 잘못.
    비록 내가 욕을 먹을지언정 내자식은 욕먹이지 않고...
    그런 과잉 사랑받은 아이가 크면 어찌 될까 궁금하네요.

  • 35. 하영이
    '12.1.30 10:36 AM (59.30.xxx.186)

    스마트폰도 잃어버리고 돈 30까지.. 혹시 모를 요즘 아이들 하는것보면
    잘 살펴보심이 좋을듯하네요 정말 무섭네요 요즘아이들

  • 36. 윗님들 의견에 동감
    '12.1.30 11:49 AM (125.252.xxx.85)

    전 정말 원글님이 이해가 안되네요2222222222
    아이가 원한다고 30만원이나 되는 돈을 허락하신다니요22222222222
    댓글 달아도 효과가 있을까 솔직히 의심스럽네요
    보는 관점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면 말해도 아무 소용 없는 거지요
    이번 기회로 따끔하게 혼내야겠다가 아니라
    아이에게 상처 안주게 조심하신다니요
    아마도 원글님은 다음에도 아이가 원한다면 또 들어 주실분 같네요 22222222222222
    자식을 잘못된 방법으로 사랑하는거 같네요.22222222222222

  • 37. ㅇㅇ
    '12.1.30 12:46 PM (211.237.xxx.51)

    스마트폰이며 갖고 다니는 물건마다 다 잃어버리는 전력이 있는 아이를
    30만원 현금을 갖고 다니고 싶다고 한다고 그걸 갖고 다니게 해서 또 잃어버렸다니..
    속상할 자격도 없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497 박원순 뉴타운 정책은 의도는 좋지만 법리적으로 무너질듯 의도는 좋은.. 2012/01/30 568
64496 고려은단 비타민씨...속이 쓰린가요? 16 비타민 2012/01/30 15,820
64495 선문대학교는 어떤학교인가요 13 서쪽바다 2012/01/30 6,121
64494 세탁기에 구연산 사용하시는분? 4 사월 2012/01/30 1,761
64493 요즘 고구마 맛없나요? 8 배불뚝 2012/01/30 1,397
64492 노화로 눈꺼풀이 쳐저 쌍꺼풀 수술을... 2 40중반.... 2012/01/30 2,453
64491 "방통위는 허수아비였다" 1 세우실 2012/01/30 681
64490 왜 남의 생활방식을 자꾸 판단하려 들까요. 8 어휴 2012/01/30 2,750
64489 이젠더이상전집을안사려고하는데요대체하려는단행본들은있을까요 9 고민 2012/01/30 1,214
64488 [고민상담]오래 연애하신 여성분들/결혼하신 여성분들 한번 봐주세.. 1 그냥 2012/01/30 1,499
64487 세준 집 빨리 팔게 하는 비법이라도 없을까요 ? ㅠㅠ 4 집쥔 2012/01/30 1,313
64486 아이들 신발주머니 위에 지퍼 있어야겠죠? 7 아기엄마 2012/01/30 1,034
64485 아들,딸방을 바꾸려는데요. 4 고민 2012/01/30 1,408
64484 뉴질랜드 머드 제품 사고 싶어요 1 82좋아 2012/01/30 931
64483 거침없이 하이킥의 최민용... 8 넘 궁금해서.. 2012/01/30 7,510
64482 강원대 제주대 4 수의대 2012/01/30 2,441
64481 삼풍백화점의 기묘한 일화..[펌] 7 오싹.. 2012/01/30 6,143
64480 목동 치아 교정 전문의 추천 4 빵빵부 2012/01/30 2,972
64479 친구남편 바람피는거 목격해도 친구에게 알려주지 않는게 좋겠죠 15 현실은 일부.. 2012/01/30 5,793
64478 6개월된아기 도와주세요...ㅠㅠ 9 초보맘 2012/01/30 3,501
64477 설계사 거치니 않고 가입할 수 있나요? 4 보험 2012/01/30 671
64476 완득이 엄마 비례대표 추진 7 화랑 2012/01/30 1,707
64475 어디가 아픈걸까요? 저두요 2012/01/30 586
64474 불 탄 나이키 점퍼 a/s 가능할까요? 2 잉잉 2012/01/30 880
64473 요즘 탄산 음료는 왜이리 밍밍하죠? 6 토실토실몽 2012/01/30 1,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