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식이나 라섹결정에 대해서 ..

힘든 결정 조회수 : 1,626
작성일 : 2012-01-29 12:03:18

그동안의 글들 모두 조회 해 보았는데요,정말 수술 결정하기기가 힘드네요.

이번주 토욜날 수술일자 잡았는데요,저는 라식 라섹 둘다 가능하다고 알아서 결정하라고 하는데.

빠른 회복과 수술후 통증없는거루 라식하고픈데 라섹이 더 나을것같다는 미련도 못 버리겠고,

아이가 있어 빠른 일상생활때문에 라식으로 거의 할까하는데,,계속 갈등입니다.

그리고 ifs 라고 레이져 라식을 할려고 하는데 쉽게 말하면 그동안 칼로 각막을 깎았는데

레이져로 깎는거라 수술비도 좀 더 있구요,아무래도 레이져가 낫겠죠?

그냥 아시는대로  말씀들 해주시면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겠네요.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IP : 112.164.xxx.9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난주에
    '12.1.29 12:12 PM (203.236.xxx.21)

    남편이 Ifs라식했어요.
    저도 된다면 라섹으로 하려고 했는데
    의사가 라식 라섹 다 된다고 하더라구요.
    둘 다 장단점이 있지만 빠른 회복과 그리고 단점을 보완한게 Ifs라식이라고 해서..
    라식이 안되는 사람이 라섹을 하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가격은 조금 비쌌구요.
    저는 아이프리 라고 라식보증서 단체가 있어요.
    서비자권리 주장하는거고 무료발급 가능해요.
    거기 지정업체 한군데서 했어요.
    사실 요즘은 다 거기서 거기의 실력으로 보지만 만에 하나 있을 부작용도 무시 못하구요,

  • 2. 라섹으로..
    '12.1.29 12:20 PM (58.230.xxx.238)

    안과전문의 친척이 본인도 라섹으로 했고..모든면에서 라섹이
    안전하다며 라섹을 권했어요.
    수술후 한 3일정도 불편하지만....라섹으로 하고 맘 편한게 낫지 않을까요...싶네요

  • 3. ...
    '12.1.29 12:30 PM (112.149.xxx.54)

    저도 40넘어 라섹 했어요
    수술 다음 알 눈이 좀 시리고 그 다음 날은 눈커플이 무거워 눈감고 자고만 싶더니 삼일째 일어나니 멀쩡해지더군요
    정말 이틀만 고생하면 일상생활은 무리없이 할 수 있더군요

  • 4. 라식추천
    '12.1.29 1:45 PM (24.136.xxx.141)

    라섹은 라식이 안되는 사람이 하는것 아닌가요?
    전 10년전에 라식했는데요, 아프지도 않고 바로 담날부터 일상생활가능했어요
    라섹은 일단 수술후 며칠동안 아주 아프잖아요ㅜㅜ
    저 지금도 1.0나오고요, 정말 만족해요~~
    무리없이 레이져라식하세요~

  • 5. 이번에 했어요
    '12.1.29 11:24 PM (220.86.xxx.80)

    저는 라식,라섹 다 되는데 라섹했어요 겁 많아서 아픈까봐 라식 할려고 했는데 의사선생님이 그래도
    라섹이 안전성이 더 있다고 설득해서 라섹했어요 수술실 들어가면서 내가 돈주고 왜 고생할까 덜덜 떨었는데
    막상 수술도 안아프고 수술하고 아픈것도 참을만하고 안경 안쓰니까 너무 좋아요 수술후 한 이틀 눈부어서 눈뜨기 힘든거 빼면 그리 힘든것 없는거 같아요 아직 수술한지 얼마 안돼 시력고정이 안됐지만 아침에 일어나 안경없이 시계 보이는게 신기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388 참 사소한게 짜증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요 15 나도 2012/03/17 3,090
84387 수서삼성 아파트 살기 어떤가요? 2 수서삼성 2012/03/17 3,158
84386 간단하게 사진편집하는 사이트 어떻게 되나요? 1 사진편집 2012/03/17 1,182
84385 계란 반숙 후라이 9 어른은 2012/03/17 2,304
84384 40대인데 파운데이션이랑 비비크림중 어떤걸,, 7 파운데이션 2012/03/17 3,967
84383 턱관절이 아파요 7 어느 병원?.. 2012/03/17 1,691
84382 애없을때 남편과 뭐하고 놀죠 4 2012/03/17 2,437
84381 선물이라 감사하긴 하지만.. 5 ?? 2012/03/17 1,120
84380 박근혜 핵심은 특권의식.... 4 분당 아줌마.. 2012/03/17 1,055
84379 보이스 코리아가 갑이네요. 12 보이스 2012/03/17 2,295
84378 김정근 아나운서등 가압류폭탄…"가족 몸져누워".. 26 ㄹㄹ 2012/03/17 11,316
84377 위하는 척 욕먹이기??? 1 .... 2012/03/17 803
84376 [[[[[[[[[[[[[[ 4 재순맘 2012/03/17 1,002
84375 경기도 광주쪽 지금양지 바른 밭에 냉이나나요 1 재순맘 2012/03/17 821
84374 전업맘들이 어린이집 많이 보내는거 맞나봐요. 15 .... 2012/03/17 3,616
84373 아이폰 기본 요금 젤 싼게 얼마인가요? 2 아이폰 유저.. 2012/03/17 1,696
84372 30대 후반 남편가방 하나 구입하려해요. 어디가 좋을까요? 3 가방 2012/03/17 1,333
84371 운동많이해도 고지혈증 될수있어요? 5 ㅁㅁ 2012/03/17 2,559
84370 겨울코트 내피 드라이 맡기시나요? coco 2012/03/17 681
84369 포트메리온 전문가분들 모셔요 8 써니 2012/03/17 2,910
84368 여자판사들도 마담뚜한테 전화받나요? 5 Jr 2012/03/17 3,402
84367 스타벅스에서 설탕을 왕창 집어가는건 왜???? 13 ........ 2012/03/17 4,387
84366 브로콜리로 야채볶음하실때요~ 7 브로콜리 2012/03/17 2,273
84365 유부녀....의대 입학에 관해서 62 깔끔우훗 2012/03/17 14,618
84364 '부틸 뭐시기?' 화장품 성분의 불편한 진실 살림원 2012/03/17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