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2 남자아이 영어공부가 편향됐어요

싫어도 해야지 조회수 : 1,607
작성일 : 2012-01-29 10:43:01

학원 안다니고 혼자 공부하는 애입니다. 빈칸 넣기를 너무 좋아해서 그것만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ebs에서 하는 330제 풀고 있습니다. 지 사촌이 사놓기만 하고 안푼거 달라고 해서 그거 풀고 있네요.

그 책도 빈칸 문제만 풀고 있습니다. 요책이 도전해볼만 하다고 너무 좋아하네요.

논리적으로 따지는게 너무 재밌다고 합니다. 머가 재밌냐고 하니 작가가 이런 식으로 글을 진행시켰구나.주제를 여기다 넣네 등 이런거 찾기가 흥미롭다네요.

그런데 문법은 죽어라 안하네요. 학교에서 공부한 것만 아는  수준입니다.

어떻게 문법 좀 시킬려고 하면 재미 없어라고 하면서 꽁무니만 빼네요. (학원도 문법 많이 시킨다고 안다닙니다)

뭐 좋은 방법 없나요? 문법에 관심 없는 애도 문법을 사랑하게 되는 강의라든가.....

IP : 222.116.xxx.1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9 10:47 AM (123.109.xxx.36)

    한일샘 영문법 ebs강의 들어보라고하세요
    좋아할겁니다
    배경설명을 잘해주거든요

  • 2. 중2인데
    '12.1.29 12:08 PM (221.163.xxx.60)

    그렇게 재미있게 영어 공부하는 거 귀엽네요.
    빈칸 넣기도 어려운 거고 그것도 하다보면 실력 늘어요.
    그리고 우리 대딩 딸 말에 의하면 문법 정리는
    나중에 고등 가서 하고플 때 해도 충분하답니다.

  • 3. ..
    '12.1.29 1:12 PM (211.234.xxx.87)

    냅두세요. 문법 따로 공부하면 더 좋긴한데
    문장을 많이.읽다보면 구문이 익숙해져서
    어순을 바꾼 문장은 금세.어색하다는 걸
    많이 읽은 애들은 얼른 알아차리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그게 왜 이상한 건지 찾아보면서
    문법이 늘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397 시어버터는 본인들이 만드시나요?? 4 ----- 2012/04/01 1,921
90396 아직도 못자고 있으신 분~ 계시나요?? 3 팔랑엄마 2012/04/01 845
90395 지금 깨어계신 분들~ 궁금해요^^ 7 네시사십분 2012/04/01 978
90394 커브스 탈퇴해보신 분 있으세요? 3 가라 2012/04/01 13,547
90393 하나 키우는거랑 둘 키우는거랑 경제적으로 정말 하늘과 땅 차이인.. 11 외동엄마 2012/04/01 3,014
90392 하이델베르그, 로텐부르그 어디가 나은가요? 3 ---- 2012/04/01 955
90391 맛있는 간장추천 글을 읽고 제 의견... 36 산분해,양조.. 2012/04/01 15,456
90390 갑자기 살이 너무 많이 쪘어요ㅠㅠ다이어트 성공하신분들 비결좀 알.. 14 살빼 2012/04/01 6,708
90389 남편 주민등록지 옮겼을 때요.. 2 주말부부 2012/04/01 921
90388 전 교장샘이 학부모에 특정후보찍으라고... 6 불법? 2012/04/01 1,352
90387 오늘 밤 내가 왜이리 날아갈듯 기분이 좋은가 했는데... 4 ///// 2012/04/01 1,825
90386 어릴때는 손발이 찼는데 어른이 되니 따뜻해졌어요.. 3 .... 2012/04/01 1,031
90385 만우절 모녀 합작 프로젝트~~ 3 팔랑엄마 2012/04/01 1,312
90384 kbs 새노조분들 다 기자출신 아닌가요. 23 가을소나타 2012/04/01 1,520
90383 목걸이.. 환불할까요 말까요..ㅠㅠ 5 .. 2012/04/01 2,122
90382 80년도 이대다니셨던분들 참분식 기억하세요? 35 ... 2012/04/01 5,538
90381 명품가방..정말 많이 갖고계신것같아요 31 터치 2012/04/01 10,915
90380 내 이번엔 기필코 꼭! 근육질 몸매를 만들꺼에요. 2 ... 2012/04/01 1,160
90379 이번주 뉴스타파 시원하네요 5 ㅇㅇ 2012/04/01 1,061
90378 지금 영덕대게 먹으러 가기엔 너무 늦었나요? 17 궁금 2012/04/01 2,229
90377 학교 무기계약직 상담교사. 이정도면 어떤가요?? 4 ... 2012/04/01 4,844
90376 이 아주머니가 왜 이런걸까요? 32 무례한 사람.. 2012/04/01 13,018
90375 넝쿨째 1 넝쿨 2012/04/01 1,162
90374 일어와 영어로 번역해주실 계신가요^^* 3 minga 2012/04/01 724
90373 이제 애쉬슈즈(고소영신발)은 한물갔나요? 4 짚신 2012/04/01 3,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