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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못하는 나라 /독일의 교육

~~공부좀 못해도 조회수 : 2,922
작성일 : 2012-01-29 08:47:15

http://blog.naver.com/lym6402/90131134194

링크 스크랩입니다.

몇달 전에 방영된 EBS의 지식채널 e의 "공부못하는 나라"

동영상은 블로그 포스팅 맨 아래에 있네요.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 아니라

공부좀 못 해도 함께 더불어 사는 교육~

우리도 해야 될 때가 온 것 같아요.

IP : 59.15.xxx.9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변에
    '12.1.29 9:05 AM (112.169.xxx.238)

    공부 잘 하면서 주변과 더불어 마인드 같은 사람은 소수더라구요.
    사회공익에 이익이 되는 사람이 솔직히 필요한건데 브레인만을
    쫒는 세태지요. 대표적인 부작용은 많이들 보아왔을겁니다.

  • 2. ...
    '12.1.29 9:06 AM (211.63.xxx.213)

    좋은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 3. -------
    '12.1.29 9:11 AM (118.220.xxx.107)

    현재 우리나라 정치인이 대표적인 케이스인거 같아요.
    자기네들은 학벌과 고시의 단물을 다빨아먹고 혜택을 누렸으면서도
    지금에서야 서민 서민 그러니까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하나도 공감을 얻지 못하겠네요.

  • 4. 동영상
    '12.1.29 9:17 AM (125.187.xxx.175)

    http://www.youtube.com/watch?v=spM5CLG11lc

    4분 조금 넘네요. 한번 보세요. 저도 원글님 덕에 잘 봤습니다.

  • 5. ㅜㅜ
    '12.1.29 9:25 AM (211.218.xxx.150)

    왠지 울컥하네요. 예비초등생 엄마로서 반성도 되고 마음이 답답한 생각도 듭니다...

  • 6. truth2012
    '12.1.29 10:09 AM (152.149.xxx.115)

    정당한 비판을 해도 안먹히는 82, 한국도 독일처럼 더불어 사는 나라가 되었으면

    올바른 비판도 수용못하는 조무래기 집단이 무슨 MB를 비판한단 말인가요, 어불성설,,

    82=MB처럼 소통안되는 사이트라고나 할까요?

  • 7. ..
    '12.1.29 10:35 AM (122.34.xxx.11)

    독일인답네요.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8. ..
    '12.1.29 10:53 AM (211.195.xxx.122)

    진짜 부럽네요. 울 나라는 언제쯤 저렇게 될까요..

  • 9. 윤옥희
    '12.1.29 12:03 PM (121.170.xxx.74) - 삭제된댓글

    엄마들이 생각을 ... ㅠㅠ

  • 10. 토토로
    '12.1.29 1:35 PM (183.101.xxx.228)

    교육부 관계자들에게 필수시청시키고 싶네요...ㅠ.ㅠ

  • 11. 기회가 된다면
    '12.1.29 4:21 PM (121.88.xxx.168)

    독일이나 프랑스에서 아이들 교육을 시키고 싶어요ㅠㅠ1등급만 셜 대학을 가는 더러운 나라..

  • 12. 착각
    '12.3.4 3:36 AM (84.145.xxx.108)

    독일에 살고 있습니다. 살면서 느낀..가장 큰 착각은 독일교육을 너무 아이디얼하게 봤다는 거죠.

    한국에 있을때 독일교육하면.. 진짜 본받아야 할...성적이 다가 아닌 나라....

    그러나....실상은 그게 아닙니다.

    독일이요...... 독일사람들은... 스스로 공교육 실패라고 이야기 합니다.

    돈있는 사람들 .... 자식들 과목별 과외 시킵니다.

    대학 못나온 사람들 차별받습니다.

    박사학위 있는 사람들은 심지어..문패에.. 반드시 Dr. 라고 이름앞에 붙이죠.

    우리나라에서 흔히 꼴찌도 행복한 나라 독일... 이라고 하는데... 허상입니다.

    초등4학년이면..이미... 대학을 갈찌 안갈찌를 정해야하는... 피터지는 경쟁이 있는 나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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