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 글에 딸한테 신고 당했다는 글이요..

ㅌㅌㅌ 조회수 : 4,034
작성일 : 2012-01-28 23:46:44

딸이 40대인데 학벌이 초졸..

저런 여자들은 정말 아들만 좋아서 저러 걸까요

아니면 어릴때부터 남아선호사상에 세뇌 당해서 저러는 걸까요.

그집 딸 크면서 얼마나 서러웠을까요..

저도 엄마가 오빠랑 좀 차별해서 키우셨는데..진짜 서러웠거든요

 

IP : 112.186.xxx.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8 11:56 PM (121.139.xxx.226)

    엄마의 자격이 전혀 없는 사람인데.
    어쩌자고 자식을 그리 많이 보내줬는지.
    그 좋아하는 아들 하나만 보내주지.
    아마 아들이란는 작자 누나 돈 2천만원도 못 갚고 어쩌고하는것 보니
    그 노인데 미래가 불을 보듯 뻔한거 같아요.

  • 2. 40대가 아니라
    '12.1.29 12:19 AM (124.61.xxx.39)

    걍 40살 아니었나요. 전후세대도 아니고 그 나이에 초졸이면... 거의 학대수준이네요.

  • 3. 아이고님@@
    '12.1.29 1:04 AM (1.245.xxx.8)

    헐~~~~일부러 이렇게 댓글 다신거에요? 분란 일으키고 싶어서?
    진짜 이상하시네?

  • 4. ..
    '12.1.29 1:27 AM (125.152.xxx.252)

    아이고님 댓글 보고....베스트 글 보고 왔는데..........서울시 관악구로 나와 있는데..

    그 어디에도...전라도, 경상도....없던데...ㅎㅎㅎ

    아이고님..........................북쪽이시라면...............................혹시...............북한에서 왔나요?

    여긴......................중부지방.........^^

    북쪽이 그렇게 학구열이 높은지 몰랐어요.ㅋㅋㅋ

  • 5. 어이가없어서 ㅋㅋ
    '12.1.29 6:48 AM (211.223.xxx.21)

    전라도 아래쪽이나 경상도 쪽 일거라니..ㅋㅋㅋ
    아놔. 그럼 저 두 지방 외에는 다들 부모들이 교육 시켜서 초졸도 없겠네요.
    서울시 관악구로 나왔다해도
    저런 사고방식 가진 사람들은 또 이럴 겁니다.
    고향은 저쪽인데 서울 이사와서 살아서 저렇게 나오는 거라고.-_-;;
    그렇게 학구열 높은 부모님께 감사드린다는 분
    수준이 고작 저런 건가 더 놀랍습니다.
    초등학생도 안 하는 사고방식을...ㅋㅋㅋ

  • 6. 은현이
    '12.1.29 7:56 AM (124.54.xxx.12)

    경상도 전라도가 왜 나오나요?
    40대 후반에 아들만 다섯 딸 하나 여서 인지 몰라도 똑같이 시키셨어요.
    평생 북쪽 지방에만 있다 남한으로 오니 모든게 새롭나 보네요.
    지방 사는 사람들 무시 하지 맙시다.

  • 7. ..
    '12.1.29 2:32 PM (125.152.xxx.24)

    제가 부산에서 학교 나오고....직장생활도 했었는데......아랫사람 다루듯이 하대하는 남정네들

    겪어 보질 못 했네요.......아이고님 주변에 이상한 남자들 밖엔 없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32 생리불순? 으잉 2012/03/05 624
79031 지금 산에 가도 될까요? 2 등산다이어트.. 2012/03/05 875
79030 대장내시경 검사요... 2 또띠야 2012/03/05 989
79029 경락맛사지랑 일반 목욕탕 맛사지랑 뭐가 틀린가요? 3 맛사지 2012/03/05 2,588
79028 엄마들 모임 만나면 뭐하시나요? 5 배부른 고민.. 2012/03/05 2,554
79027 방사능을 배출하는 음식은 없나요.....? 6 ........ 2012/03/05 3,419
79026 3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3/05 659
79025 요즘 과일값이 이렇게 비싼 이유가 뭔가요? 3 이유가? 2012/03/05 2,466
79024 형제가 결혼할때 받은만큼만 하시나요? 21 음? 2012/03/05 2,639
79023 죽었다 다시 살아난 의사가 쓴 책 6 책 추천 2012/03/05 3,826
79022 이런 상황의 외도...이혼할까요? 3 .. 2012/03/05 3,399
79021 중 2수학 선행시키는데 모르는 문제가 있어서요 15 중2수학이요.. 2012/03/05 3,374
79020 죽었다 살아난 사람 이야기 1 2012/03/05 2,116
79019 사소한건데요 14 잠달아 2012/03/05 2,605
79018 이시간에 누가 읽어 주시겠습니까만.. 40 스멀스멀 2012/03/05 11,988
79017 축의금 25 시조카 결혼.. 2012/03/05 3,225
79016 영혼관련 이야기가 나와서 혹시 영혼이나 윤회등에 관련한 책 추천.. 7 ??????.. 2012/03/05 2,544
79015 헤드앤 숄더 제품 중에 뭐가 젤 좋은가요? 추천 좀. 3 rrr 2012/03/05 2,961
79014 생각나는 울 시어머니 11 문득 2012/03/05 2,624
79013 사장님, 화장 좀 하시면 안 될까요 73 sehnsu.. 2012/03/05 13,815
79012 지드래곤은 천상 연예인 같아요 40 빅뱅 2012/03/05 11,451
79011 내일 우리 아이 대학 첫 날이네요. 아니 오늘 6 ㅎㅎ 2012/03/05 1,586
79010 시모가 며늘에 대한 불만을 아들에게 이야기하는게 보통인가요? 15 짜증나 2012/03/05 3,622
79009 뉴스타파 -강정마을편 7 ㅠㅠ 2012/03/05 917
79008 아이들 침대 꼭 필요한가요? 3 아이침대 2012/03/05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