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해외거주 중이고 올해말 한국으로 들어옵니다.
집을 살 생각은 없고 잠실 엘스,수서 푸른마을, 잠원동 전세를 알아보다가
전세로 움직이느니 성내역 파크리오 매수쪽이 어떨지 관심이 기울여지고 있습니다.
평수는 모두 30평대이구요.
딸 둘은 중1, 초5 / 직장은 양재쪽입니다.
그냥 전세로 움직이는게 나을지 파크리오를 매수하는게 나을지 멀리서 고민중입니다.
파크리오 단지내에는 중학교가 없어요...
직장이 양재면 3호선이고
여자애들은 파크리오 학군이 좀 애매해요.
남자애들이면 상관없지만요.
푸른 마을이 젤 날거같네요.
학군도 괜찮고 사교육 받으러 대치동 다니기도 수월하고
직장도 가깝구요.
주차가 좀 아쉽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