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고를 어떻게 처분하는 것이 좋을까요? 지혜를 주세요
1. 아돌
'12.1.28 8:32 PM (116.37.xxx.214)팔으세요~~~
미국에서 보니까 벌크로 한 박스를 만들어서 중고거래 많이 하던데...
가격만 맞으면 사고 싶어요.2. ..
'12.1.28 8:33 PM (180.66.xxx.58)저도 우리 아이 그 나이쯤 여기 장터에 팔았었어요,,
레고는 금방 팔려요,,3. 한꺼번에
'12.1.28 8:33 PM (211.192.xxx.46)처분하기 많은 양이면 몇덩이(?)로 나눠서 파세요.
저도 가격만 맞으면 사고 싶어요.4. 윌스맘
'12.1.28 8:33 PM (115.126.xxx.140)파세요. 중고나라 올리면
한시간 안에 거래 될걸요.
레고 인기 좋더라고요.5. 울집
'12.1.28 8:39 PM (115.161.xxx.29) - 삭제된댓글우리막내 올해 취업했는데 이애도 어렸을때 레고좋아해서 집에 많아요.
전 손주생기면 줄려고 그냥 박스에 넣어뒀어요.ㅎㅎ6. 레고맘
'12.1.28 8:40 PM (122.32.xxx.19)그렇군요. 가격은 보통 어느정도인지.. 저도 검색해보겠지만 혹시 아시는 분들 계신가요?
7. 레고맘
'12.1.28 8:41 PM (122.32.xxx.19)울집님 ㅎㅎㅎ 손주 기다리기에는 좀 많이 남았네요. ㅎㅎ
그리고 박스에 넣어두기에는 너~~무 많아요 흑..8. 7세
'12.1.28 8:44 PM (114.203.xxx.26)어떤 종류인지 설명서까지 같이 있다면 제가 사고 싶네요.
조립설명서 없으면 못만들어서요.9. 레고맘
'12.1.28 8:46 PM (122.32.xxx.19)점세개님/ 네. 안그래도 아이와 다 이야기 한 부분이에요. 자기가 간직하고픈 작품들은 이미 다 챙겨놓았더라고요. 답글 감사합니다. ^^
7세맘 / 불행히도 설명서들은 없어요. 그리고 몇십 종류의 레고들이 해체되어 다 블록으로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흑..10. ...
'12.1.28 8:54 PM (218.236.xxx.183)전 같은 라인에 알뜰히 살면서 아이들 열심히 키우는 이웃에 줬어요.
원글님은 너무 많다 하시니 파셔도 될것 같아요. 레고가 잘 가지고 노는 아이들은 해체되서
작품 못만들어도 알아서 잘 가지고 놀더라구요..11. 레고
'12.1.28 9:08 PM (124.61.xxx.11)님 조심히말씀드려보는데 제가 강사로 나가 가르치는 저소득층 공부방 아이들
초등 남자아이들은 레고를 많이 좋아해 중고로 조금 샀는데 양이 부족하네요
혹시 기증이나 저렴히 판매의사있으심 연락부탁드립니다
cipcd@hanmail.net12. 뿌잉
'12.1.28 9:57 PM (58.233.xxx.118)레고중고가격 무지 비싸요..검색 함 해보세요^^ 희소성있다면 특히..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어른들도 좋아하거든요
13. mika
'12.1.28 10:31 PM (112.148.xxx.130)혹시 저렴하게파신다면 저도 구매하고싶어요.
드림해주시면 더더 감사하구요.
아이가 블럭 무지 좋아해서..14. 조심스럽게
'12.1.28 11:07 PM (112.187.xxx.87)제 생각에도 님사시는 근처의 고아원이나 저소득층 공부방 같은 곳에 일부 기증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중고시장에 내다 팔아도 이득이 되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아이가 쓰던 장난감, 책들을 팔까하다가 기증했더니 더 뿌듯하더군요.
어차피 아이가 잘 썼던 거라 본전은 뽑았으니.
공부방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거예요.
한 아이가 사용하는 것보다 님의 선행으로 여러 아이가 혜택을 보면 좋을 것 같아요.15. 저도요
'12.1.28 11:59 PM (119.67.xxx.63)혹시나 파실 생각있으면 제게도 연락좀 주세요.
여자아이 5학년인데 통닭먹고 받은 레고 하나가지고 놀더니만
나도 오빠가 있어서 레고좀 물려받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더군요
별로 사줄생각조차 못하고 있었는데..
중고는 괜찮을 것 같아요..
일단 가격이랑 모든것 정하셔서..
제게 메일 부탁드려요
저도 가격에 대해선 전혀모르는지라.
정도에 맞다하면 거래하기로 하구요
rgb03@hanmail.net
입니다16. 무명
'12.1.29 12:07 AM (175.253.xxx.81)어떤 레고는 오래된것이 더 비싼것도 있어요. 시리즈별로 단종되거든요. 레고 카페 함 보세요. 저같음 그냥 갖고 있을거 같아요. 생각보다 시간이 빨리가더라구요. ㅎㅎ. 좋은 장난감은 정말 대를 물려 놀아요
17. 작은 레고
'12.1.29 12:30 AM (114.201.xxx.145)맞나요?작은거면..저도 관심 있어요..949899@ㅇaum.net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4507 | 결혼은 여자를 편하게 해주는 남자랑 해야 한다는데... 15 | 정말일까 | 2012/01/29 | 12,335 |
64506 | 철없는 의사 막내 동생 21 | 큰누나 | 2012/01/29 | 12,753 |
64505 | 소름끼치는 목사... 9 | 싫어요 | 2012/01/29 | 3,323 |
64504 | 오해 어느정도 풀어야 할까요? 4 | 오해 | 2012/01/29 | 1,348 |
64503 | 와이셔츠다리기가 너무싫어요 13 | 직장맘 | 2012/01/29 | 3,212 |
64502 | 일원동 마당있는 주택 전세 있을까요? 3 | ... | 2012/01/29 | 4,904 |
64501 | 친구집에 가서 자고 오는 경우가 많은가요? 9 | 중1 여학생.. | 2012/01/29 | 3,294 |
64500 | 제가 강아지를 괜히 키우기 시작했나봐요. 11 | 괴로워요 | 2012/01/29 | 3,449 |
64499 | 그냥 궁금해서 여쭤봐요.. 39살인데 유치원 다녔던 분들 많으시.. 51 | 유치원 | 2012/01/29 | 7,581 |
64498 | 남편이 하는 말.. 4 | ,, | 2012/01/29 | 1,649 |
64497 | 스킨 추천해 주세요 5 | 지나 | 2012/01/29 | 1,532 |
64496 | 시부모님께 아이 낳기를 미루겠다고 얘기해도 될까요? 11 | 며느리 | 2012/01/29 | 2,217 |
64495 | 밥상에 먼지 앉지 말라고 덮는 그거... 2 | ... | 2012/01/29 | 2,399 |
64494 | 무슨 뜻인가요? 3 | 슬퍼요 | 2012/01/29 | 1,395 |
64493 | 아들 설겆이하는동안 며느리가 소파에서 tv보고 있으면 기분나쁜가.. 3 | 나라별 여자.. | 2012/01/29 | 2,273 |
64492 | 당장 다이어트 돌입합니다. 13 | 내맘대로 | 2012/01/29 | 3,389 |
64491 | 수저통 추천 부탁 | .. | 2012/01/29 | 1,394 |
64490 | 어제 술 먹고 온 남편 지갑 숨겨뒀어요... 9 | --; | 2012/01/29 | 2,259 |
64489 | 피부가 맑으신 분들,, 뭐드세요?? 21 | .. | 2012/01/29 | 7,294 |
64488 | 독서실책상 사면 공부잘되나요? 9 | ^^ | 2012/01/29 | 3,263 |
64487 | 35년간 년최저 2.63% 금리로 한국서 주택대출 입지 다질것... 6 | 대박 | 2012/01/29 | 1,974 |
64486 | 56년생 어머님은 환갑이 언제예요? 2 | 준비나 | 2012/01/29 | 8,693 |
64485 | 아이폰4 살까요 프라다폰 살까요? 1 | soi | 2012/01/29 | 1,544 |
64484 | 마크님 보소 ~ | 2012/01/29 | 649 | |
64483 | 1940~1950년대 무학은 정말 드물죠? 18 | .... | 2012/01/29 | 2,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