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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보호원은 막 아무나 다 신고해도 되나요..???

... 조회수 : 1,307
작성일 : 2012-01-28 19:54:06

밑에 빵집 이야기... 보다가 장사하는 사람들 진짜 힘들겠다 싶네요..

제성격에 장사 죽어도 못할듯... 진짜 저런 사람 만나면 바로 욕나올듯 싶어요..

솔직히 제작년인가 뚜레쥬르 매장 주인  파리바게트 식빵에 쥐 넣어서

사건 하나 있었잖아요... 그러듯.. 게산대 앞에서 마음 바꿔서 다른걸로 바꿔 갈게요도

아니고 집에 들고가서 교환 해달라고 하면 누가 해주나요..

옷도 진짜 백화점에 아는 친구가 이야기 해준던데 한 일주일 입고 다녀는걸로 보이는

상태에 옷 들고 와서 교환해달라는 고객도 진짜 많더고 하더라구..

그거 이야기 듣고도 진짜 힘들겠다 싶던데...

근데 소비자 보호원에는 아무나 다 신고해도 다 되나요.???

그건 진짜 아닌것 같은데..

 

 

IP : 58.124.xxx.1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까
    '12.1.28 7:55 PM (1.176.xxx.219)

    저는 장사해본 적도 없지만
    뭐 조금 맘에 거슬리면 소비자보호원 들먹거리는 사람들 참 별로던데요 개나소나 소비자보호원 운운...

  • 2. ㅎㅎ
    '12.1.28 8:26 PM (119.194.xxx.172)

    진짜 개나 소나 소비자보호원 ㅎㅎ

  • 3. 아파트 부녀회
    '12.1.28 11:42 PM (124.49.xxx.117)

    알려서 장사 못하게 하겠단 사람도 있었어요. 빵 써비스로 더 안 준다고ㅠㅠ

  • 4. 인터넷은 몰라도
    '12.1.29 1:58 AM (180.231.xxx.147)

    방문접수는 일단 얘기 들어보고
    합당해야 받아준다거 했어요
    접수한다고 무조건 처리되는것도
    절대 아니구요

  • 5. 예전에
    '12.1.29 8:38 AM (211.114.xxx.103)

    어떤 젊은 남자가 소보원에 전화해서
    본인이 전기밥솥 사고보니 다른 곳이 더 싸다고 난리..
    가격을 소보원에서 정하는 건 아니다 했더니
    그럼 천만원짜리 밥솥이 나와도 가만히 있을꺼냐고..ㅎㅎ
    (공급과 수요의 법칙에 의해서 안 팔리면 사리지겠죠)
    자긴 억울하고 가격 통제해달래서 어이없었던 기억이 있네요

  • 6. skylover
    '12.1.29 2:11 PM (175.112.xxx.97)

    소보원은 법적인처리가 안되는 곳입니다. 그냥 업체에 알아보고 알아서 처리(?) 하는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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