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빵집 환불받기 힘드네요ㅠ

sj 조회수 : 14,776
작성일 : 2012-01-28 18:56:12

명절에 P빵집에서 전병선물세트를 두개 구입했는데 갑자기 쓸일이 없어졌어요..(상을 치르게 되어서;;)

구입한지 7일이 지나지 않았고 유통기한이 2월23일까지여서

당연히 환불될거라 생각하고 들고갔는데 하나만 환불해준다는거에요..

빵집에서 그런걸 환불해달라고 하면 어쩌냐고..-_-;; 하나 환불해주는것도 선심쓴것처럼~

카드 결제면 구입 후 7일 이내에는 무조건 환불 가능한거 아닌가요?

다른 손님도 많고 언성 높이기 싫어서 어쩔 수 없이 하나만 환불한다고 했어요..

근데 왜 환불이 안 된다고 하는지 저는 이해가 안 된다고 말하니까

손님 그렇게 나오시면 환불 한개 해드리려 했는데 안 해주겠다며 그냥 다 들고 가라네요!

그럼 소비자보호원에 신고해도 되냐고 하니까

맘대로 하라네요 자기는 잘못 없다고.

빵집은 하자 없으면 절대 환불 안 된다는 규정이라도 있나요?

환불 안 해줄테니 니 맘대로 해봐라 하는 태도여서 너무 짜증이 나네요...

 

IP : 110.8.xxx.42
1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8 6:58 PM (180.231.xxx.49)

    먹는 거 환불은 좀 그렇지 않나요? ;;

  • 2. ..
    '12.1.28 7:01 PM (59.29.xxx.180)

    님이 안사갔었으면 다른 사람에게 팔수도 있었겠죠.
    그런데 아니잖아요.
    이제와서 필요없다고 환불해달라는 님이 더 이상함.
    카드가 7일이내 무조건 환불이라는 얘기는 또 처음 들음.

  • 3. ㅇㅇ
    '12.1.28 7:01 PM (211.237.xxx.51)

    아무리 그래도 유통기한이 있는데
    우리도 보통 유통기한이 많이 남은 제품을 사지요.
    빵같은건 당일에 사서 당일에 바꾸는게 아니면 7일이내 환불은 상식적이진 않아요..
    제가 빵집 주인이라도 곤란했을것 같아요.

  • 4.
    '12.1.28 7:01 PM (121.139.xxx.228)

    음식물이잖아요. 판매하고 환불하는 사이에서 빵이 상하기라도 했는데 모르고 다른 사람한테 팔았다가 탈나면 어떻게해요.

  • 5. ..
    '12.1.28 7:04 PM (59.29.xxx.180)

    게다가 그 전병에 무슨 짓을 했을 줄 알고 환불을 해줘요.
    냉동실에 던져져있었었는지 덜컹거리는 차 안에 방치되어있었는지
    약물이라도 주입했는지 아무도 모르는데.

  • 6. 자자
    '12.1.28 7:04 PM (218.233.xxx.76)

    먹는건 사간 사람이 어떻게 보관했는지도 모르는건데.
    반품받은 물건인지 모르고 사가는 사람의 입장에선 기분나쁠거같으네요.

  • 7. ........
    '12.1.28 7:07 PM (72.213.xxx.138)

    식품을 반품하면 다시 팔 수도 없고 완전 폐기대상이니까요.

  • 8. 산낙지
    '12.1.28 7:08 PM (203.247.xxx.45)

    글보는 제 3자인 제가 봐도 썽남....
    주인아닌 원글님 한테

  • 9. 66
    '12.1.28 7:09 PM (59.27.xxx.100)

    이런걸 또 짜증난다고 글을 올리시니
    장사하는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봐야죠
    먹는걸 한참갖고 있다가 환불해 달라고 하니 이건 아니잖아요

  • 10. 맞아요
    '12.1.28 7:09 PM (211.234.xxx.29)

    먹는것에 무슨짓을했는지 어찌알고 일주일도넘은걸바꿔주나요?
    그것도 선물철 다 지나서...
    나중에 일생기면 빵집주인이 책임져야할텐데
    저같으면 그냥 주변에 선물하던가 그냥먹겠네요

  • 11. ...
    '12.1.28 7:09 PM (114.207.xxx.186)

    이래서 82가 좋아요.
    원글님 주위분께 선물하세요.

  • 12. ...
    '12.1.28 7:11 PM (125.134.xxx.196)

    저런 식품의 경우 제품에 문제 있지 않으면 환불 어렵습니다
    사람의 손을 탔기에 오고가고..
    전병이 부서졌을수도 있구요
    님이 반품한걸 또 누군가가 사간다는 생각 않해보셨나요?
    반품제품입니다.
    참 이런 사람들때문에 장사하기 힘들다니까요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주의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 13. 아기고양이
    '12.1.28 7:12 PM (58.233.xxx.234)

    전 님이 더 이상해보여요 하나환불해준다고 한 빵집도 대단해 보이네요..
    이건 님이 짜증낼 문제가 아닙니다.

  • 14. 참 나
    '12.1.28 7:12 PM (183.104.xxx.137)

    명절에 선물하려고 했던걸 명절 지나서 환불하면 어쩝니까???
    그것도 먹는 걸로..
    진짜 대놓고 하기 뭐하지만 진상이세요.

  • 15. ...
    '12.1.28 7:13 PM (14.47.xxx.204)

    제머리로는 원글님이 이해가 안가네요.
    차라리 코스트코 양파진상은 귀여운편이네요

  • 16. ..
    '12.1.28 7:14 PM (112.184.xxx.67)

    먹는건 상했거나 유통기한 지난걸 팔았거나 했을때 환불 가능한거 아닌가요?
    단순변심은 먹는거에 해당이 된다면 .....
    말이 안되지요?

  • 17. 상진상
    '12.1.28 7:17 PM (14.42.xxx.186)

    이런 글 읽을 때마다 장사 안 하는 게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 18. ...
    '12.1.28 7:22 PM (223.33.xxx.71)

    당연히 환불은 어려운거 아닌가요? 유통기한있는 식품인데ㅡ.ㅡ

  • 19. 아기엄마
    '12.1.28 7:24 PM (118.217.xxx.226)

    이런글 읽을 때마다 장사하시는 분들 안쓰럽다는 생각 드네요 원글님은 남이 일주일동안 어디에 보관했는지도 모를 반품한 빵 먹고싶으세요? 정말 왜 그러실까

  • 20. 흠흠
    '12.1.28 7:27 PM (220.116.xxx.82)

    개념 좀 잡고.....

  • 21. 이 진상아
    '12.1.28 7:29 PM (125.141.xxx.221)

    환불, 교환 너무 손쉽게 되는 백화점에서도 식품은 환불 불가예요.
    당일도 아니고 최소 5일은 된걸 어떻게 환불하려 하신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이유는 윗님들이 잘 알려주셨고 아셨으면
    소보원 사람들 시간 뺏지 마세요.

  • 22. 이해불가
    '12.1.28 7:29 PM (112.158.xxx.111)

    요즘 왜이리 상식없는 글들이 자주 올라오죠?

    먹는거를 제품에 이상이 아니라 심정변화때문에 환불이 가능한가요? 그것도 바로 다음날이 아닌 몇일 지난 제품을...하나라면 주인이 해줬겠지만 두개나 해달라니 주인입장에선 열불나죠

    그래도 손님이니까 하나라도 해준거고..

    장사하면 진상들 많이 만난다고 하더니 진짜인가봐요.

  • 23. 와...상식 이하네요..
    '12.1.28 7:31 PM (58.141.xxx.176)

    제목보고 들어 온 이유는 빵이나 과자에 하자가 있어서 환불하러 가신 줄 알고 들어 왔더니..헐..
    기막힘..
    이세상에 여러 사람있다는 걸..새삼 느낍니다..
    어떻게 저런 이유로 환불을..아무리 생각해도.. 정말 기본적인 예와 옭고 그름을 알고 삽시다..

  • 24. ..
    '12.1.28 7:32 PM (118.53.xxx.211)

    어휴 진상 개진상

  • 25. 어휴
    '12.1.28 7:35 PM (203.226.xxx.132)

    정말 진상 무개념이네요

  • 26. 예전에
    '12.1.28 7:39 PM (203.226.xxx.28)

    진열된상품 요구르트에 주사기로 독극물주입했던 사건이 있었죠 비닐로만 포장된식품에 주사로 뭔짓을 했을지 모르는데 그걸 다시받아서 다른 사람한테 파는건 아니겠죠. 걱정되네요

  • 27. mn
    '12.1.28 7:39 PM (121.200.xxx.126)

    헐..........
    이런 사람도 있나요 ?

  • 28. 정말
    '12.1.28 7:39 PM (61.43.xxx.31)

    이런말까진 안하고 싶지만 못돼셨네요
    어떻게 보관됐는지도 알길 없는 식품을 누군가는 돈주고 살거 아니에요
    이건 유통기한이 남았다고 합리화할 일이 아니에요
    원글같은 사람들땜에 장사 시작 안하길 천만다행이네요

  • 29. mn
    '12.1.28 7:40 PM (121.200.xxx.126)

    한 마디 더 !
    왜 가슴이 답답해ㅐㅐㅐㅐㅐ

  • 30. ..
    '12.1.28 7:43 PM (58.124.xxx.142)

    님같으면 바꿔 주시겠어요..??? 제가 저 가계 주인이라도 안바꿔줄것 같아요... 옷도 아니고 먹는걸 누가 그런식으로 들고 오면 바꿔주겠어요.. 음식에 먹는걸로 장난 치는사람들도 있을수 있고..바꿔 달라고 하는게 더 신기하네요... 바로 계산대 앞에서 사고 순간 마음에 안들어서 바꾸는것도 아니고 말이예요..

  • 31. ...
    '12.1.28 7:44 PM (119.196.xxx.237)

    이런 몰개념녀들이 넘 많아서 장사하기 너무 힘들어요..
    청국장 냄새 진동하는데 걸어놔서 그렇지 안 입었다고 얼룩있는 옷을 당연히 들고오질 않나...
    지난해에 산 코트 몇번 안입었다고 당연히 환불 요구한 x진상도 있었어요..휴우..
    너무나 당연히 소비자의 과실이나 변심은 아랑곳없이 권리만 주장하며 목청 키우는 진상들....
    너무 뻔뻔해서 기가 막히다못해 하얗게 질리고 말라 가슴이 가루가 됐어요..
    덕분에 우리 가족 습관중하나는 교환은 하되 환불은 하지 말아라, 특히 개인매장에서는..
    하나 팔려고 말품 팔고 시간팔고 온갖 서비스 다하는데 되돌아오면 가슴 무너져요.
    그걸 먹으면 되지, 아유..정말.... 원글씨, 우리 매장엔 오지 마시라...

  • 32. ..
    '12.1.28 7:48 PM (218.235.xxx.75)

    그런분들 많습니다.
    오렌지 한봉 사가지고 2개 먹고 나서 맛이 없다고 환불해달라는사람. 할인된 생선 사가지고 가서 조림해서 2일후에 먹었더니 냄새가 난다고 환불해달라는 사람.. 캔커피 390원짜리 사서 그자리에서 반정도 먹고 커피가 상했다고 주고는 다시 캔커피 가져가는 사람 진상들 엄청 많습니다.

    저두 마트에서 일은 하지만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마트는 진상떨고 소리내는거 시끄럽고, 큰일 안만들려고 왠만하면 환불해주니, 이건 아니다 싶어도 무조건 큰소리 치고 아주 가관이 아닙니다.(아닌분들도 많치만서두요)

  • 33. ㄷㄷ
    '12.1.28 7:52 PM (1.176.xxx.219)

    후덜덜....
    님 반성 좀 하세요

  • 34. ..
    '12.1.28 7:52 PM (112.184.xxx.38)

    혹시 빵집쥔?
    맞죠?

  • 35. 여기다
    '12.1.28 7:53 PM (121.137.xxx.83)

    글 올리시길 잘했네요 뒤늦게라도 상식 하나 배우셨으니.

  • 36. .Aaaa
    '12.1.28 8:00 PM (115.137.xxx.52)

    진상 ㅜㅜㅜㅜㅜㅜ 개진상 ㅜㅜㅜㅜ

  • 37. ..
    '12.1.28 8:01 PM (218.238.xxx.116)

    진상 진상 진상....
    그리 살지마세요!
    살때 생각해보고 샀어야죠!!
    아주 무식한 행동 하셨네요.

  • 38. 설마요???
    '12.1.28 8:03 PM (175.112.xxx.103)

    이것도...
    사실은 제가 빵집 사장이예요ㅋㅋ....
    이러는건 아니겠죠;;;
    먹는걸 환불 받을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어요.

  • 39. 진짜
    '12.1.28 8:07 PM (211.246.xxx.3)

    별난사람들
    많네요...

  • 40. ..
    '12.1.28 8:16 PM (219.240.xxx.75) - 삭제된댓글

    하아.. 정말 상식이하.. 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

  • 41. ㄱㄱ
    '12.1.28 8:18 PM (119.194.xxx.172)

    먹는 걸 쓸 일 없어졌다고 환불하다니..진짜 음식물에 뭔 짓을 했을지 알고...그걸 또 두둔받으려고 글 올리다니..세상에 이런 무식한 사람도 있구나...

  • 42. 자라
    '12.1.28 8:19 PM (121.137.xxx.83)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이 글도 빵집 주인이 진상 손님 욕하려고 올린 글이냐는 추측까지 나왔군요.
    그건 아닐 것 같아요.. 일단 빵집에서 저런 요구를 당당히 할 수 있는 손님이라면 충분히 82에도 역성 들어달라고 글 올릴 수 있을 것 같고..

  • 43. ...
    '12.1.28 8:23 PM (112.149.xxx.181)

    무개념..왕진장...
    잘했다고 글쓴것좀 보소!!!

  • 44. 에고고
    '12.1.28 8:34 PM (125.142.xxx.129)

    제가 봐도 원글님 넘 하시네요..
    그 빵집 주인 좀 당황하셨겠네...^^;;

  • 45. 이제 못사먹겠어요
    '12.1.28 8:40 PM (222.239.xxx.44)

    헐~
    이제 빵집에서 쿠키나 전병 과자류 못 사먹겠어요. 누가 반품한걸까봐요.

  • 46. 망탱이쥔장
    '12.1.28 8:46 PM (218.147.xxx.185)

    하물며 백화점 네스프레소 매장서 산 커피 캡슐 박스 뜯지도 않아도 식품이라고 환불교환 안되는데....이궁....
    원글님 진짜ㅠㅠㅠㅠ
    빵집주인은 아예 안된다고 그런규정 없다고 하시지 뭐하러 1개는 해주고 1개는 안되고 막 그러셨을까...한개는 좀 깨졌었나요???

  • 47. ㅊㅋㅊㅋ
    '12.1.28 9:01 PM (203.152.xxx.18)

    원글님 진상 등극이요~

  • 48. ...
    '12.1.28 9:16 PM (123.98.xxx.59)

    언니.. ㅜ.ㅜ
    반성하시고 담부턴 그러지 마세요. 그렇게 하신다고 재벌 혹은 부자 되시는거 절대절대 아녜요.

  • 49. ...
    '12.1.28 9:20 PM (218.53.xxx.182)

    당연히 환불 안 되죠. 이상한 원글님일세. 영업방해로 고소당해야 정신을 차릴 듯.

  • 50. 미친
    '12.1.28 9:30 PM (211.224.xxx.193)

    것들이 너무 너무 많다. 똘아이 제정신이 아닌듯

  • 51. ...
    '12.1.28 9:37 PM (125.189.xxx.51)

    세상에나..

  • 52. ```
    '12.1.28 9:50 PM (116.37.xxx.130)

    원글님이나 가족이 언젠가 장사할수도 있어요
    그때되면 아실려나...
    빵집주인은 두개 해달라니 한개라도 해주고 보낼려고 그랬겠죠

  • 53. ..
    '12.1.28 9:57 PM (125.152.xxx.5)

    기본 소양이 덜 되신 분 같아요......키드 어덜트......

    원글님이 환불한 전병~~~~~~~~~~~~~~~~~~우리도 사기 싫거든요~~~~~~~~~!!!!!!!!!!!!!!!!!!!!!!!!!!!!!!!

    그것도.......일주일 동안 가지고 있다가.........의류도 아니고...................먹는 걸............@@

  • 54. 이런
    '12.1.28 9:58 PM (122.32.xxx.149)

    빵집은 무슨죄인지

  • 55. ==
    '12.1.28 10:27 PM (61.102.xxx.54)

    세상은 요지경이네요. 이런 사람도 있고.

  • 56. 부러 로긴했네요
    '12.1.28 10:51 PM (211.246.xxx.103)

    어휴 진상 개진상2222222

  • 57. 에라이
    '12.1.28 10:54 PM (203.226.xxx.78)

    이런 전~병!

  • 58. 나라냥
    '12.1.28 11:06 PM (180.64.xxx.209)

    원글님이 생각이 짧고 미처 생각 못했을수도 있죠..
    막말하는 댓글들 넘 많네요.. 헐...
    잘못한거면 그냥 생각이 잘못됐다. 그리 얘기하면 될걸.. 왜이리 뾰족하게 얘기할까요....

  • 59. ..
    '12.1.28 11:07 PM (221.151.xxx.19)

    가지가지 하십니다.
    정말
    빵집 주인 아니래도 정말 어이 없습니다.

  • 60. 님 남편도
    '12.1.28 11:22 PM (188.22.xxx.40)

    님 환불받고 싶어도 참고 삽니다
    진상 개진상

  • 61. 에라이
    '12.1.28 11:43 PM (124.56.xxx.32)

    이 진상..

    먹는 빵을 환불하면 그걸 어케 파냐~!
    당신이 머 넣었을줄 알고~!

  • 62. **
    '12.1.29 12:50 AM (124.54.xxx.64) - 삭제된댓글

    욕나옵니다... 빵 등 먹을것, 약 등.... 이런건 말 안해도 답 나오지 않습니까?

    거기 약이라도 탔는지.... 어떻게 보관했는지 누가 알아요.

    그거 환불해서 다시 팔았다 탈나면 빵집이 뒤집어 쓰는데... 하나 해준달때 정말 고맙습니다....해야지.

  • 63. 정말
    '12.1.29 1:59 AM (115.20.xxx.80)

    살다가 빵집에서 환불하겠다는 얘기는 첨듣네요
    아마 원글님 나가고 빵집주인 하루종일 장사 망쳤을거에요
    착한 사람 만나서 험한꼴 안당한걸 다행으로 아시고 창피한줄 아세요 좀..

  • 64.
    '12.1.29 2:09 AM (125.191.xxx.17)

    진짜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다
    그냥 집에서 먹으면 될 일이지
    그 돈 좀 아깝다고.......
    본인은 조금도 손해 보기 싫다는 거지

    개진상 등극이오!!

  • 65. ..
    '12.1.29 2:35 AM (59.0.xxx.75)

    먹는빵 구입한지 7일지나지않았다고 반품이라니요 그럼산지 5~6일되었나요???
    님 미쳤어요? 이상이 있어서 환불하는것도 아니고....
    살다 살다 님같은 사람 처음봅니다 정말 진상중의진상이네요
    뭐가 짜증난다는건지 전 원글님한테 짜증이 나는데요

  • 66. 클로버
    '12.1.29 2:58 AM (121.129.xxx.236)

    원글님이 생각이 짧고 미처 생각 못했을수도 있죠..
    막말하는 댓글들 넘 많네요.. 헐...
    잘못한거면 그냥 생각이 잘못됐다. 그리 얘기하면 될걸.. 왜이리 뾰족하게 얘기할까요....2222222222

    그런데 저는 며칠전에 설 선물로 준비했던 육포 선물 셋트 전해주지 못해서 마트에서 환불했는데 이것도 안되는거였을까요?

  • 67. 정말 몰라서?
    '12.1.29 3:45 AM (115.20.xxx.80)

    글쎄요..

  • 68. 맞아요..
    '12.1.29 3:52 AM (175.112.xxx.97)

    댓글쓰는것도 좀 무서운데요... 여기댓글들 너무 무서워요.. 원글님글 자세히(유통기한등) 사유를 기재해서 올리셨는데 조언주시면 되지...댓글들이 정말 무개념(진상이라등) 이네요.. 빵집들 유통기한 잘 안지킨다는 뉴스도 봤는데 빵집에서 반품한제품 점검해서 이상시에는 폐기하는게 원칙이죠...

  • 69. 빵도 음식인데
    '12.1.29 4:04 AM (219.250.xxx.77)

    음식을 샀다가 환불하는 경우는 거의 못들어본 얘기인데... 글을 읽으면서 어,, 저런 경우도 있나??
    싶기도 하구요. 아무튼 처음 드는 생각은, 빵이나 전병도 다 음식인데 환불하면 안되지 싶은데요.
    우리나라 규정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아시는 분이 정보를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 70. 아래 어떤 분이 쓰신 글이에요
    '12.1.29 4:13 AM (219.250.xxx.77)

    음식은 반품 환불하면 안됩니다.
    음식을 보관을 잘못해서 상했는지 , 독을 넣었는지 안정성을 담보할 수가 없으니까요.
    물건에 하자가 있어서 환불한다면 받아서 폐기해야 됩니다. 재판매는 절대 안됩니다
    -----------------------------------------------------------------------------

  • 71. 몰라서
    '12.1.29 4:13 AM (125.191.xxx.17)

    그러는 건 잘 하는 건가요???

    몰라서????

    이런 건 상식이죠

  • 72. 몰라서??
    '12.1.29 5:41 AM (116.37.xxx.10)

    이런건 학교에서 배우는거나
    가르쳐서 아는게 아니지 않나요?

  • 73. 맘보를 착하게~~
    '12.1.29 7:03 AM (182.209.xxx.78)

    그래야 복받아요. 요리조리 암팡지게 사는 것은 좋아도 너무 도를 넘으면
    사람 추하게 됩니다.

  • 74. ...
    '12.1.29 7:19 AM (122.58.xxx.76)

    원글님 상식이 너무 많이 부족하세요..

    그냥 세상 살기 힘드시겠어요 ㅠㅠ

  • 75. 생일케익
    '12.1.29 7:30 AM (110.8.xxx.197)

    상진상 등극하세요 님 ㅎㅎ

  • 76. 악플아님
    '12.1.29 7:46 AM (115.161.xxx.136)

    음식은 반품하는 거 아니에요.
    제품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아니고는.

  • 77. ^*^
    '12.1.29 8:19 AM (118.217.xxx.91)

    음식은 반품하는 거 아니에요.
    제품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아니고는222222222
    원글님 상식이 너무 많이 부족하세요..

    그냥 세상 살기 힘드시겠어요 22222222

  • 78. 제 생각에도
    '12.1.29 8:40 AM (210.106.xxx.78)

    먹는거 환불하는게 이상해요. 그거 필요없어졌다면 본인이 그냥 간식으로 드시면 되잖아요. 가격이 몇십만원짜리가 아니고. 그래봤자 파리*게트 과자 한개에 몇만원 수준인데 그냥 드셔야지.. 다른 사람이 다시 사러 간다고 생각하면 좀 찜찜하지 않나요?

  • 79. 유통기한도
    '12.1.29 8:41 AM (211.223.xxx.21)

    2월23일까지면 아직 넉넉하게 남았으니 유통기한 지난 제품 판 것도 아니잖아요.
    전 언뜻 유통기한이 1월23일인줄 알고 산 날짜와 비교해 23일만 생각해서 유통기한이
    너무 가깝다 했는데 다시글을 보니 유통기한도 넉넉하고 다른 문제가 전혀 없는 제품이잖아요.
    결국 고개 변심으로 환불인데,
    먹는 건 아무래도 좀 그래요.
    특히 제과점에서 파는 전병 경우는 구입하신 제품 포장은 어떤지 모르지만
    제가 다른 제과점에서 구입 때보면 입구를 테이핑 해두는 정도거든요.
    그럴 경우 그거 뜯어서 몇 개 먹고 다시붙여놔도 티가 안 납니다.
    이물질 넣어도 티가 안 난다고 봐야죠.
    더구나 습기가 거의 없는 전병이라도 보관을 잘못하면 눅눅해지고 맛이 떨어질 수가 있어요.
    어쨌든 먹는 건 반품이나 환불 받기 과정이 당연하지 않아요.
    하다못해 병조림 경우도 문제가 있어서 교환 받는 게아니라
    단순 변심이면 그 과정이 까다로워요.
    하물며 저렇게 용기밀봉을 쉽게 열 수 있는 전병같은 경우는 더 힘들죠.

  • 80. .....
    '12.1.29 9:18 AM (61.83.xxx.126)

    에구 가슴답답하다 왜 그러고 사는지... 옆에 주위 사람들 엄청 피곤하겠어요.
    많은 댓글 읽고 자신좀 돌아보슈!!!

    이거 진짜 빵집주인아냐????

  • 81. 원글아.
    '12.1.29 10:19 AM (125.176.xxx.179)

    원글아.. 자 .. 이제 말을 해봐.
    잘했니?? 못했니??

  • 82. sj
    '12.1.29 10:25 AM (110.8.xxx.42)

    글쓴이인데요, 별로 댓글 없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욕이 많이 달릴지 몰랐네요

    제가 산 건 박스 안에 캔으로 들어있어서 당연히 밀봉돼있을거라 생각하고 일반 과자처럼 생각했어요.

    그럼 마트에서도 과자며 라면이며 다 환불이 안 되는건가요?

    정말 몰라서 묻는거에요...... 무식이 죄라면 제가 죽을죄를 졌네요...

  • 83. 댓글님들 좀 자중하셨으면..
    '12.1.29 10:32 AM (147.46.xxx.47)

    원글님도 좀 그렇지만,

    마구잡이로 반말과 막말 쏟아내는 사람들은 정말 이해안되네요.

    예의 좀 지키세요.82에서 dc소리 마클소리 왜 나오는지 이해되네요.

  • 84. ....
    '12.1.29 11:12 AM (203.226.xxx.5)

    이제 아셨으니 다음부턴 식품은 환불하지마세요

  • 85. 캔으로 된거면
    '12.1.29 11:52 AM (175.214.xxx.125)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는거 같은데..
    너무 몰아 부치시네요

    그리고 마트나.. 백화점은 .. 환불되던데..
    전.. 남편이 잘못사와서.. 그담날 반품 받아 주시던데요

    제가 말한걸 잘못 들어서 다른빵을 사왔는데.. 케익류.. 그담날 환불 해주시더라구요

    암튼 하나라도 반품 받아 주신다 했으니... 그렇게하고
    나머지는.. 그냥 가족들이랑 나눠 드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 86. ......
    '12.1.29 12:03 PM (211.201.xxx.161)

    참 세상엔 별의별 인간들이 많으네요..
    이글 읽으면서 또한번 놀랍니다.
    그거 어차피 소용없어졌다 해도 먹을 건데 걍 뒀다 쳐드시던가 하시지
    어떻게 그걸 환불할 생각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가 막히네요
    참 그거 환불해서 살림살이 나아지셨쎄여????

  • 87. yellowlove
    '12.1.29 12:06 PM (121.181.xxx.203)

    솔직히 좀아니에요.....원글님..........

  • 88. sj
    '12.1.29 12:07 PM (110.8.xxx.42)

    글쓴이인데요, 전체가 캔으로 되어 있어서 내용물 어케 생겼는지 전혀 안 보여요. 열어볼 생각도 안 했지만..
    공장에서 찍어낸 과자나 마찬가지인데...
    어쨌든 하나는 들고 왔네요. 제가 먹을일은 없어서 아마 버릴거같지만...

  • 89. 원글님...
    '12.1.29 12:12 PM (180.71.xxx.102)

    여기에 달린 댓글보고,
    앞으로는 그러지마세요.

  • 90. ...
    '12.1.29 12:13 PM (121.181.xxx.203)

    근데 주인이 환불안된다고 하면 웬만하면그냥 넘어가는데 소비자 보호원에 신고하겠다느니..
    성격이 평소에도 만만찮은신가봐요..

  • 91. 댓글 보니
    '12.1.29 12:21 PM (125.177.xxx.35)

    그럼 한개는 환불 받아 온거네요
    하나는 들고 왔다고 했으니....
    그 한개도 환불해주기 힘들었을텐데 그 빵집 주인 대단하네요
    한개 해준다 했을때 걍 가만히 있지 거기에다 마저 하고 싶은 욕심에 소보원까지 들먹이고 그런말까지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환불해준 빵집주인 불쌍하네요

  • 92.
    '12.1.29 12:25 PM (147.46.xxx.47)

    원글님 소보원은 복잡하고..빠바 본사에 전화해서 물어보실순 있으실거같아요.
    하나만 환불받는 상황도 조금 어이없는거같아요.걍 식빵이나 바케트로 교환하신다면 모를까...
    다만, 서로 입장차를 헤아리질 못해서..감정마저 상해버려..언쟁을 하신거같아요.
    저희동네 빵집에서는 사실 상상하게 힘든일이긴해요.주인분이 찬바람이 어찌나 쌩쌩부는지...
    내돈내고 내가 사가는데..어찌나 불친절한지....빵 조금 사가는 손님은 사람으로도 안보이나봐요.
    동네에 하나뿐인 빵집이라도 진짜 왠만하면 버스타고 나가서 다른데서 사옵니다.

  • 93. 워메
    '12.1.29 12:38 PM (210.222.xxx.204)

    원글님, 빵집 주인이 진상 고객 위장해서 글 올린거죠??


    식품은 기본적으로 반품이 안되더라도 할말이 없지만,
    대체적으로 당일 정도에는 해주는 걸로 압니다만.

    워메.....

    난 대한민국에선 장사하고 못살듯

  • 94. sj
    '12.1.29 12:40 PM (110.8.xxx.42)

    신고얘기는 제가 납득할만한 설명은 안 해주고 기분 나빠하는 주인태도 때문에 그랬어요.
    과일이나 빵 같은 식품이면 저도 환불은 생각도 안 했을거에요..
    오늘내일 상하는 식품도 아니고, 훼손된 것도 아니고,
    마트 과자코너에서 파는 그런 제품이나 마찬가지인데,
    식품이라서 환불안된다면 통조림 라면 3분카레 등 전부 다 환불이 안 되는건가요.
    악플 다시는 분들은 합리적인 근거를 제시해주면 좋겠어요.

  • 95. 원글님
    '12.1.29 12:42 PM (210.106.xxx.78)

    댓글보니 이해가 안되네요. 본인은 먹을수 없어서 버릴거라니요? 그러면 본인이 생각하기에 먹을만한것이 아닌 물건을 선물하려 하셨다니.. 그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보통은 자신이 받고 싶은것이나 자신이 받아도 괜찮은거 선물하잖아요. 그게 상대방이 별로다일수는 있지만.

    본인은 공장에서 찍어낸 전병이라 못먹을 음식을 도대체 누구한테 선물하려하셨나요? 그 선물받는 사람은 참 원글님한테는 못먹을 음식 선물받는거였네요..

    참 이해가 안되네요. 아무리 아롱이 다롱이 사는 세상이라도.

  • 96. 클로버
    '12.1.29 12:47 PM (121.129.xxx.82)

    윗님(210.106) 희한하게 해석하시네요
    언제 원글님이 공장에서 찍어낸 전병이라 못먹을 음식이라고 했나요??
    받는 상대는 전병을 좋아하는데 나는 싫어한다 이럴수 있잖아요
    저만해도 시아버님은 전병 센베 좋아하시는데 저는 거들떠도 안보는데요
    무조건 악의적으로 해석하시고 몰아가시면 좋으신가요?

  • 97. ......
    '12.1.29 1:00 PM (140.112.xxx.106)

    ....제 2의 빵녀 출현이네요.

  • 98. ...
    '12.1.29 1:02 PM (125.189.xxx.51)

    원글님 얘기 듣고 보니, 캔에 들은거라니, 그럴만하기는 한데, 산걸 필요없게 되었다고 빵집에 다시 가서 환불해달라고는 잘 안하는거 같아요.

  • 99. sj
    '12.1.29 1:28 PM (110.8.xxx.42)

    도덕적이고, 감성적이며, 상상력이 풍부한 분들이 많으시네요.

    개인사정이라 구구절절히 안 쓸려고 했는데 몹쓸 음식이라 그런게 아니고
    저 혼자 한박스를 먹어야하는데 제가 식탐이 많은것도 아니고 다 먹을수없어서 버리게될거라한거에요.
    어케 처리하건 그건 뭐 중요한게 아니고..

    입장바꿔서 생각해보라는데
    그럼 마트나 백화점은 왜 기꺼이 환불해주는걸까요? 본인이 주인이 아니라서?

    모든 가공식품은 유통기한 관계없이 환불 불가라는 걸 (어디 써져있는지 모르겠지만) 이제야 알고 갑니다. ㅎㅎ

    덧. 악플다시는 분들 글 다시 읽어봐도 그논리가 썩 와닿지 않아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이젠 신경끄고 제 일이나 봐야겠네요. ^^

  • 100. 댓글
    '12.1.29 1:40 PM (219.254.xxx.170)

    다시는거 보니 원글님 성정이 보이네요.
    여기 댓글 단 분들이 다 악플러라고 생각하고 맘 편히 사실껀가봐요?
    ㅎㅎ가 뭡니까?

  • 101. 세아이사랑
    '12.1.29 1:55 PM (116.36.xxx.29)

    어째 그렇게 이기적인지...
    네가 한번 장사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것도 음식장사.
    유통기한 안지났다고 와서 환불해달라고 하면
    나 같은 경우는 빵집가서도 유통기한 2,3일 남으면 뒤도 안보고 안사는데
    너때메 그 빵집 주인은 나같은 사람한테는 팔지도 못했을꺼 생각은 해봤는지.
    본인이 싫다고 어찌 빵을 다시 들고 가서 환불 해달라고 하는지.
    식탐없는 네가 다 못먹어서 버리던 말던 하는건 네 상관이지
    그거 까지 빵집 주인한테 헤아려 달라는건지요?
    악플이 아니고 진플이지요.
    뭐 제대로 말을 해도 지맘에 안들면 악플이래...

  • 102. 반품
    '12.1.29 2:02 PM (211.246.xxx.244)

    마트나 백화점은 반품된 물건비용을 공급처 즉 하청업체에 부담시킵니다
    즉 자기들 손해는 없죠
    그런데 빵집은 본사에서 반품을 안받아주니까 그전병은 다시 진열해서 팔거나 주인이 고스란히 손해를 감수해야해요
    주인 입장이면 물건에 하자도 없는데 환불햐달라면 성질나겠죠

  • 103. ..
    '12.1.29 2:16 PM (1.225.xxx.3)

    82진상은 여기 다 모여있는 듯...
    씁쓸합니다...

  • 104. ..
    '12.1.29 2:21 PM (125.152.xxx.24)

    원글님 댓글 보니...........이 말 밖엔....ㅋㅋㅋㅋㅋㅋㅋㅋ

  • 105. 반품..
    '12.1.29 2:23 PM (222.116.xxx.12)

    윗님 말씀대로 마트나 백화점측이 손해를 안보니까 반품 환불을 잘해주는거죠
    그러다보니 정말 말도 안되는 교환 환불사례가 비일비재하다는군요
    전해들은 이야기인데 모마트에서 20kg쌀을 구입해간 사람이 그 쌀이 1kg쯤 남았을때
    들고 와선 밥을 하면 너무 맛이 없어서 도저히 못먹겠으니 교환이나 환불해달라고..
    그럼 19kg는 어떻게 쳐.. 잡수셨는지
    고객센터에서 난리부루스를 피운끝에 20kg짜리로 교환을 해갔답니다
    무개념이 자랑인줄 아는 사람들때문에 장사하는 분들 정말 힘들겠어요

  • 106. 원글 같은 사람은
    '12.1.29 2:26 PM (116.36.xxx.29)

    자기가 손해보는건 발톱의 때도 인정 못하고 남의 손해야 상대방이 나를 납득 이해시킬만한 논리가 있어야만 인정해주는거지요.
    본인의 잘못된 생각을 전혀 모르는 이런 사람들이야 말로 ...패스라고 생각합니다.

  • 107. ㅎㅎㅎㅎ
    '12.1.29 2:27 PM (115.139.xxx.126)

    진상은 본인이 진상인줄 모르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08. 약국에
    '12.1.29 2:37 PM (219.254.xxx.170)

    와서 조제약도 다 안먹고 남은거 환불해달라고 오는 사람도 있답니다.

  • 109. .........
    '12.1.29 2:48 PM (112.148.xxx.103)

    저는 미국에서 오래 살다와서 새로운것을 많이 배우네요.
    1. 한국에서 소비자요헝으로 환불한 식품은 폐기 안하고 다시 판다 (이거 정말 무서워요..ㅠㅠ)
    2. 식품은 절대 환불하면 안된다 --정서상..

    미국에서는 무조건 식품이라도, 판매당시 환불 불가능이라고 표기하지 않은한은 환불가능한데 그걸 다시 팔지는 않거든요.

    한국에서는 소규모 자영업하시는 분들이 식품을 많이 다루시니, 식품을 살때 잘 생각해서 사고,
    한번에 많이 사지말고 , 식품을 환불하면 자영업자분들에게는 큰 손해가 될 수 있고, 재 판매의 경우 누군가는 내가 환불한 식품을 사갈 수도 있으니, 환불을 하기보다는 내가 사간 식품은 내가 소비하는 쪽이 모두를 위해 좋은길이다..

    ..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

  • 110. ....
    '12.1.29 2:54 PM (140.112.xxx.106)

    원글 댓글 단거 보니 가관이네요. 그런 식으로 사는 거 다 댓가를 치른답니다. 나중에 남 원망말고 그렇게 못된 심보로 살지 마세요. 그리고 82 는 왠만하면 출입 안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이런 진상때문에 엄한 사이트 욕먹습니다. 자기 일 한다 하셨으니 이제 여기 신경끄세요. 한 명이라도 진상짓하는 사람 오지 않는게 82의 바램일겁니다.

  • 111. 원글같은 사람은
    '12.1.29 2:59 PM (175.197.xxx.94)

    근본적으로 가정교육에 문제가 있는거죠
    보고 배운게 그런걸 어쩌겠어요
    그냥 저런 행동 절대 안나옵니다
    어디가든 욕먹는 스타일입니다
    악취나는 찌질한 진상이죠

  • 112. 원글자
    '12.1.29 4:49 PM (125.177.xxx.35)

    참 재밌는 사람이네요
    정말 제2의 빵녀 탄생이네요
    원조빵녀님은 나름 귀엽기라도 했던것 같은데 원글의 댓글 보니 참 가지가지 하네요

  • 113. 포도송이
    '12.1.29 5:09 PM (211.195.xxx.93)

    원글님 진상~~~~

  • 114. 댓글때매 원글님 더 속상하시겠어요
    '12.1.29 5:09 PM (221.159.xxx.224)

    신선해야 하는 빵이나 음식도 아니고
    마트에서 파는 과자나 다름없는 전병세트인데
    환불안해준다는 건 이해할 수 없네요
    물론 판매자 입장을 생각해준다면
    다른 빵으로 교환을 해갈 수 없는지 물어볼 수는 있겠지만...

    전 원글님 마음 이해가요
    이건 판매자의 태도가 문제 아닐까요?
    정중하게 해줄 수 없다는 것도 아니고
    냉대를 하셨으니 불쾌하셨을 거 같아요
    다시는 방문하고 싶지 않으셨을 듯...

    판매할 때와 교환환불할 때 아주 판이하게 다른 가게는
    다시 방문하고 싶지 않은 건 인지상정...

  • 115. ..
    '12.1.29 5:28 PM (125.152.xxx.113)

    어쨌든 음식을 사 놓고....명절 지나서....어제 간 거죠?

    나같음.....환불이 아니라....주위 사람들에게 선물 할 것 같아요.

    이런 걸 며칠 지나서 환불해 달라고 하는 사람은 진짜..진상 손님 맞아요.

    몇몇 댓글에 원글님 편드는 댓글 있는데....공산품이라면 나도 원글님 편 들어 줄 수 있어요.

  • 116. greensky
    '12.1.29 6:04 PM (183.105.xxx.85)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대체 누가 환불 해주겠냐고!!!!! 흐미~~ 깝깝씨라~~~

  • 117. 저도 원글님편
    '12.1.29 6:08 PM (119.70.xxx.218)

    신선해야 하는 빵이나 음식도 아니고
    마트에서 파는 과자나 다름없는 전병세트인데
    환불안해준다는 건 이해할 수 없네요 222222222222222

  • 118. 이 진정 진상아~
    '12.1.29 6:09 PM (125.141.xxx.221)

    캔은 양철로 만든걸 캔이라고 하지 않나요?
    파리바게뜨에서 캔에 든 쿠키 과자는 본적이 없어서...
    혹시 그 캔이라 함이 약간 안딱딱한 플라스틱통 말하는거 아닌지?

    저기요. 전 그 쿠키 사서 선물할때 조심스럽게 들고 가요. 막 들고 가면 쿠키 부러질까봐요.
    저 같은 사람은 남이 며칠 가지고 있던 반품 제품 판걸 알게 되면
    그 빵가게 다신 안가요.

    환불 할때 일반적인 사람들은 그것도 형태변형 절대 없는 물건도 당연히 훼손 된게 없는지
    확인 하고 가져가죠.
    그런데 쿠키나 과자처럼 잘 부서지는 제품을 멀쩡 한건지도 확인이 안되었다면서
    가서 환불할 용기가 더 대단하네요.
    그리고 혹시나 해서 한번 물어는 볼 수는 있으나 안된다면 그냥 오면 되지
    그걸 따졌다는게 진정 진상의 모습이죠.

    저 거래처에서 회사 들어오시면서 그날 산 백화점 쿠키 세트 선물 받았는데
    혹시나 제가 좋아하는 다른 걸로 바꾸고 싶어서 가본적 있는데 안된다고 했는데
    더 믿음 가더군요. 저도 좀 아쉽기는 했으나 이해가 되고 그래서 그냥 추가 구매했었어요.

    백화점에서 그게 가능하다고 하다니 어느 백화점이죠?
    알려주시면 거기 안가려고요.
    꼬옥 알려주세요.

  • 119. 헐...
    '12.1.29 6:21 PM (111.118.xxx.109)

    유통기한 한달 제품이면 과자랑도 또 틀리지 않나요? 원글님이 사가지고 가서 어떤 식으로 보관을 했을지 모르는데 그걸 환불해주다니... &그걸 환불 받을 생각을 하시는 원글님의 집요함이 놀라울 뿐...

  • 120. ..
    '12.1.29 6:44 PM (14.47.xxx.124)

    전병선물세트면 환불 가능하지 않나요? 빵이나 케익 샌드위치 이런거 환불하면 완전 진상이지만

  • 121. 입장바꿔...
    '12.1.29 7:09 PM (211.215.xxx.39)

    빵집 주인이 흔쾌히 바꿔줬다면...
    찬성하시는분들...

    1.되판다.
    2.폐기한다.

    둘중에서 2번 폐기한다를 고르시겠죠?
    그러면 원글님의 상황변화(선물할일이 없어졌다.)에 따른 손해의 100%를 빵집 주인이 져야하고,
    1번 행위를 할 경우 극악무도한 양심 불량...죽일**이 됩니다.

    그래도 환불해줘야할 이유가 무엇인지요?
    강매를 한것도 아니고,
    하자품을 판것도 아닙니다...

    경제적인 이유를 떠나 누가 비양심적인 행위를 한건지...
    정말 봉건시대 절대군주가 우리나라에서는 소비자인지...

    누군들 즐거운 마음으로 반품된 과자 즐거이 사가시겠습니까?
    원글님 그반대입장이 된다고 생각해보세요.
    누군가 반품한 과자 사가는게 환불 못 받느것보다 만배는 재수 없는거지요...
    아셨죠...
    그리살지마세요.

  • 122. 어휴
    '12.1.29 7:54 PM (222.109.xxx.48)

    원글님, 소름끼쳐요...본인이 진상인거 자각을 못하는게 더 무서워.

    동네 돌아다니면서 민폐 끼치고 남들 딱 살기 싫게 만들면서 자기 권리 똑똑히 찾아먹고 산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을듯.

  • 123. 진상
    '12.1.29 8:09 PM (123.215.xxx.38)

    먹는거 반품 하는 사람도 있군요.헐;;;;;

    이 글 잘했다고 편들어 달라고 쓴 글이겠죠!

    그리고 남 줄 생각은 왜 안하는지.....

  • 124. 125.134야
    '12.1.29 8:12 PM (125.141.xxx.221)

    너나 한글 읽을 능력도 안되면서 댓글 달지마라.
    본적이 없어서 물어 본거 잖니.
    니가 아는건 전병 캔인거 뿐인가 보구나
    원글에 대한 다른말은 없는걸 보니...

    그리고 캔이라고 해서 그 캔은 무슨 스폰지로 만들어 졌니?
    전병이든 과자는 잘 부서진단다.

    그게 아무리 캔이 아니라 더 단단한걸로 안보이게 만들어졌어도
    열어서 부서진거 많으면 기분 그지란다.
    그리고 니가 옹호하는 진상이 반품한 제품
    다시 팔면 그건 속이는 거란다. 사기란다.
    너나 그런거 많이 먹어라. 남이 며칠 가지고 있다가 반품한거 많이 사먹어라.

  • 125.
    '12.1.29 9:09 PM (222.109.xxx.48)

    그런 식으로 악착같이 살아서 형편이라도 넉넉하신지 궁금하네요...

  • 126. ..0000
    '12.1.29 9:35 PM (61.98.xxx.189)

    개념상실................................인간 쓰레기

  • 127. .....
    '12.1.29 10:33 PM (218.51.xxx.183)

    우선 바람직한 댓글들이 많은 것이 참 다행이다 싶습니다. 제 남동생이 M 브랜드 피자집을 하는데요, 동생 얘기를 듣다보면 정말 어떻게 저런 사람들이 있을까 싶을 때가 많아요. 소비자의 권리도 중요하고, 현명한 이용 tip도 존중합니다만... 얘기를 들어보면 정말 진상 손님들 많더군요.

    눈길에 배달 조금 늦었다고 피자값을 못주겠다고 알바생을 그냥 돌려보내는가 하면, 라지 사이즈 피자 시켜서 다 먹고 한 조각 남겨놓고 맛없어서 못먹겠다고 환불해달라는 사람도 있구요, 여러명이 우르르 샐러드바만 주구장창 왔다갔다하면서 초토화시키고 주문한 피자는 건드리지도 않고 싸달라고 하는 사람도 있대요. 그 정도는 약과구요 립 들어간 피자 시켜놓고 이 부러졌다고 임플란트 비용 청구한 사람도 있대요.

    돈 쓰러 들어오는 순간 신분 상승이라도 된 것마냥 행동하는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고충을 남동생 덕분에 조금 알게 되었네요. 목소리 크면 이기고 손님은 어떤 경우에도 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군요.

    제발 낯뜨거운 행동 좀 자제하면 좋겠습니다. 동생 말 들어보니 프랜차이즈의 횡포와 비리도 장난이 아니더군요. 이꼴 저꼴 다 보기 싫으면 그만 두는 게 맞지만 수억 들여서 시작한 장사다보니 쉽게 접을 수도 없는 일이고... 그래서 전 프랜차이즈 가맹점 하시는 분들 보면 어쩐지 안쓰럽고 그렇더라구요....

  • 128. 정말 이기적이군요...
    '12.1.29 10:53 PM (210.217.xxx.155)

    글구 왜 반품이 안되냐고 의아해 하시는 분들...

    위 댓글에도 많이 달렸지만...

    유통기한 아무리 많이 남았더라도.. 며칠간 진열을 못했으니.. 판매하신 분은 그 기간동안 그 물건 팔 기회를 놓친거죠...

    글구 식품이란 아무리 포장이 잘되어 있어도... 어떻게 보관했느냐가 정말 중요한거구요...

    판매자 입장에선 반품받은 물건 식품이라 팔 수가 없으니.. 폐기처분해야하니.. 무조건 손해나는데....

    어떻게 반품을 받겠습니까?

  • 129. ㅇㅇㅇ
    '12.1.29 10:54 PM (123.109.xxx.137)

    먹을꺼 안먹는다고 다시 환불한다는 자체가 이상한데요?????

    보통 이왕산거니 그냥 먹자 하지 그걸 환불할생각을?

    참 세상은 넓고 다양한 진상이 존재하는구나

  • 130. 힘들져
    '12.1.29 11:59 PM (14.63.xxx.41)

    단순 변심으로 몇일만에 환불 요구하는데
    그 전병을 냉동시켰었는지 고온에 두었는지 흔들어 부수었는지 확인할 수도 없는 식품을
    업주가 다른 손님에게 팔란 말이오, 제 잘못도 아닌데 손해 감수하고 폐기하란 말이오.

  • 131. 으아아아악
    '12.1.30 9:55 AM (113.30.xxx.10)

    ******** 선물 시즌이 지난 시점에 선물용 전병세트를 환불한 것도 문제죠. 이거야말로 입시때 엿 사간거 수능시험 끝난시점에 환불해달라는거랑 뭐가 다르나요. 설선물로 많이나가는 전병세트고, 원글도 설에 선물하려고 샀다고 선물 못 했다면서요. 그러면 그 전병세트는 이미 잘 팔릴 때를 놓친거에요. 시즌 선물상품을 환불하려한 것도 진상 맞네요.

  • 132. 125.141.xxx.221
    '12.1.31 1:20 PM (61.40.xxx.130)


    이 개년아
    너 구글링해보니 글 수준이 바닥이구나
    니가 자주쓰는 아이디도 알았는데 니 이름도ㅋㅋㅋㅋㅋㅋㅋ
    캔에든 전병도 모르는 주제 가만히 아가리나 닥치고 있어라
    그리고 니 바닥은 댓글에서 다 드러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애나 좀 잘보고
    남편 바람않피나 좀 잘펴라
    그리고 이런 댓글 달 시간에 니 얼굴이나 좀 보고
    오크같은 병신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142 소장가치 있는 몇번이고 읽을만한 책 무엇이 있으셨나요? 16 책좋아 2012/01/29 9,611
64141 김치가 미쳤다는게 이런건가요? 고수분들 도와주세요. 7 김장김치 2012/01/29 3,653
64140 뉴프라이드(올뉴x) 모시는 분들 어떠세요? 3 ..... 2012/01/29 1,228
64139 대문글에 시모가 손자에게 먼저 밥을 퍼준다는글을 읽고 9 여여 2012/01/29 3,045
64138 제가 담근 김장김치인데 넘 맛있네요 4 Omg 2012/01/29 1,646
64137 29만원 밖에 없는 집에 80명이 지켜줘야되나? 5 .. 2012/01/29 2,221
64136 해를품은달 책 사서 볼만 한가요? 13 그냥 2012/01/29 3,005
64135 고민하다가 글올려봐요. 1 서울아짐 2012/01/29 881
64134 범죄와의 전쟁 시사회에서 생강 2012/01/29 578
64133 중2 남자아이 영어공부가 편향됐어요 3 싫어도 해야.. 2012/01/29 1,255
64132 사주보고왔네요/ 11 .. 2012/01/29 3,486
64131 짐을 많이 실을 수 있는 승용차종 좀 알려주세요 6 차종 2012/01/29 3,899
64130 노처녀 결혼하기 정말 힘드네요 38 ㅡㅡ 2012/01/29 16,112
64129 어린이집 반배정에 대해 고민이 있어요.... 2 고민맘 2012/01/29 1,076
64128 MBC 노조가 파업한다는군요.,.. 5 청와대쪼인트.. 2012/01/29 971
64127 비밀번호를 바꿨는데 이후부터 비밀번호 틀렸다고 로그인이 안되네여.. 왕고추 2012/01/29 564
64126 뉴스타파 2 나무꾼 2012/01/29 880
64125 고가의 수입화장품 정말 좋은가요? 7 SK 222.. 2012/01/29 3,930
64124 경험많은 60세 의사에게 앞니성형맡기는거 별론가요? 14 나이많은치과.. 2012/01/29 2,787
64123 지방흡입술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13 ㅠㅠ 2012/01/29 5,268
64122 포이동 쪽 오피스텔 분위기는 어떤지 가르쳐 주세요... jane 2012/01/29 517
64121 남편에게 출산 장면을 보여주지 말라고 하던데 64 stylet.. 2012/01/29 36,608
64120 양문형 냉징고 1 wodyd 2012/01/29 709
64119 공부못하는 나라 /독일의 교육 12 ~~공부좀 .. 2012/01/29 2,729
64118 지역난방이 좋은가요? 1 이사 2012/01/29 1,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