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핼스장 지정석 충격이네요 수준이하의 인간들 헉 하네요
울동네 에어로빅 장에서 십입회원이 뭣모르고
오래된 아줌마 춤추던 젤 앞자리 차지했다가 머리뜯고
싸운일도 있어요
저같은 경우는30대중반에 동네 수영장 막 들어가서 한참 배우고
있는데 물속에서 갑자기 할머니한분이 저한테 걸어오더니
절 째려보며 가슴이 다 보인다고 뭐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놀래서 집에가서 수영복이 문제인지 이놈에 몸매가 문제인지
별별 고민하다가 그뒷날부터 자신감이 결여되서 수영장을 안갔어요
얼마후 동생들하고 수영장 놀러가서 진짜 내가슴이 보이냐구 물어봐도
전혀 안보인다고 하더라구요 가슴이라고 작아서 볼것도 없지만서요
지금 이글을 보고 그게 텃세였구나 하고 인제서 깨달았네요
만약 지금 그런 아줌마나 할머니가 텃세를 부린다면 저는 나이를 막론하고
주댕이에 침 뱉어 줄것 같아요
아가리 닥치라고 한마디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