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분만죄송~우리교회

ㅇㅇ 조회수 : 1,927
작성일 : 2012-01-28 16:27:54
많은시간동안 교회를 다니다 쉬고있어요
이곳에도 글을 올렀었다 이찬수목사님 설교를
들어보라고 하셔서 요즘 많이 힘들고 정말 외롭기도 하고 듣고 있는데요
참 많이 제가 느끼는바를 말씀해 주시고 속이 시원합니다
제가 사는곳은 수원인데요 수원에서 다닐수도 있는건지 또는 기존신자는 받지않는다고 하시던데요
그리고 지교회가 있는지
의왕에도 있던데 어떤지 궁금하네요
목사님말씀 너무 좋고 은혜받고 있어요
IP : 175.116.xxx.2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8 4:33 PM (112.214.xxx.53)

    이찬수 목사님 참 좋으시죠..
    저는 옛 제자인데 늘 그리워하는 목사님 이랍니다

    지교회 없는거로 알구요
    인터넷 설교를 들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는 동네교회 다니면서 인터넷으로 설교 또 챙겨서 듣거든요...

  • 2. dgvn
    '12.1.28 4:34 PM (118.223.xxx.25)

    도움되는 정보는 못드리지만..
    힘내세요!
    그분이 좋은쪽으로 인도해주시고 복주실거에요. *^^*

  • 3. 아엘
    '12.1.28 4:59 PM (125.128.xxx.79)

    분당우리교회는 목사님 설교를 다운받게 해 놓았어요
    저도 서울에 살지만 이찬수목사님 설교 엠피에 다운받아서 등산하거나 산책할때... 집안일 할때 항상 귀에 꽂고 들으면서 웃기도하고 울기도 하고 감격해하면서 날마다 혼자 부흥회합니다.

    주일엔 집근처 교회 다니시고 틈틈이 다른교회 목사님 설교 들으시라 권하고 싶습니다.

  • 4. 여긴 외국인데
    '12.1.28 5:40 PM (121.222.xxx.167)

    분당 우리교회 사이트를 즐겨찿기 해 놓고
    설교말씀 매주 듣습니다.
    뒤에 찬양 부분에도 은혜 받아요.
    원글님 집근처 교회에 등록하고 출석 하시고
    저처럼 설교는 인터넷으로 또 들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5. 유튜브
    '12.1.28 6:27 PM (61.79.xxx.61)

    하나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박효진 장로님 간증도 얼마나 여기서 알고 잘 듣고 있는제..
    너무 감사하고 있답니다.

  • 6. 무크
    '12.1.28 6:35 PM (118.218.xxx.197)

    저도 이찬수목사님 설교 달고 삽니다 ㅎㅎ
    분당우리교회 홈피에 올라온거랑 갓피플사이트에 올라온건 다르더라고요.
    저도 지금 교회다니기 전에 마음으로 가고 싶은 교회가 있었는데요, 맘 속에 그 교회 설교는 인터넷으로도 들을 수 있는데, 꼭 그 교회를 가야하나....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
    지금의 교회로 인도하시는 거 같아서, 지금 섬기는 교회에 등록하고 가고싶던 교회 목사님 설교는 인터넷으로 들어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요즘 같은 암울한 시대에 한 줄기 빛 같은 소수의 목사님들 계신 교회로 우리가 다 가면, 나머지 교회들은 어쩌나...
    신실하고 신앙 좋은 사람들이 다 소수의 교회로 몰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거 같고요....제가 그렇다는 게 아니라요 ㅎㅎ
    그저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는 소수의 신실한 평신도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일하신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원글님도 꼭 원글님이 있어야 할 교회로 하나님께서 신실하게 인도하시길 기도합니다^^

  • 7. 원글님
    '12.1.28 8:11 PM (221.163.xxx.60)

    반가워요. 저도 우리교회 82에서 추천하는 사람인데요.
    수원에서 다니려면 720-1이 이매 송림고 앞 다니고 자주 다니는 차니까 참고하시고요
    인터넷 예배를 저는 복습용이랄까? 그런 거로 활용해요.
    설교 말미에 목사님과 찬양하면서 너무 은혜받잖아요.
    인터넷으로 그 주에 매일 한 번씩은 다시 돌려 보면서 그 전율과 기쁨을 함께 합니다.
    그래서 저는 본예배에 가는 게 참 좋다고 생각해요.
    우리 교회가 성도들이 너무 많고
    2개 고교 운동장을 믿기 힘들 정도로 빽빽하게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데도 어림도 없어서
    목사님께서 제발 대중교통 타고 힘들게 예배 다니라고 당부에 당부를 하십니다.
    그니까 수원에서 버스타도 충분히 다닐 수 있고
    본당에 들어가려면 최소한 한 시간 전에 도착해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시간 계산 넉넉하게 해서 다니면 좋으실 듯합니다.
    720-1이 수원에서 이매까지 오는 데 1시간 넉넉하게 잡고
    또 1시간 일찍 도착하게 잡고 오시면 좋습니다.
    원글님처럼 맘이 어지러울 땐 전 본당 예배가 은혜받고 좋으니 추천하고싶네요.
    그리고 등록하지 않고 다니는 성도님들이 많으니까
    신경쓰시지 말고 다니다
    구역예배도 함께 하고플 때 등록하면 될 겁니다.
    목사님께서 너무 성도들이 몰려드니까
    등록 안 받는 기간도 설정하시지만
    워낙 많이 오니까 또 풀어주는 기간도 있어요.
    그때 등록해서 다니다가
    목사님 부탁은
    우리 교회에서 6-7년 정도 휴식과 충전을 받고
    다시 전에 교회로 가서 봉사하고 섬기던가
    그게 어려운 상황이면 가까운 개척교회에서 헌신해 달라고 하시던 데 일리 있다고 봅니다.
    원글님
    주일 성수는 하나님 만나는 거니까
    좀 힘들어도 교회에서 직접 드리는 게 낫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8. ㅇㅇ
    '12.1.28 9:12 PM (175.116.xxx.247)

    그렇지않아도 수원에서 가는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윗분 자세한 답변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124 청소년 스마트요금제쓰고 있는데 데이터만 정지 가능한가요? 1 스마트폰 2012/05/08 1,561
107123 도올 김용옥씨 딸도 평범하지는 않네요... 4 잡지에 2012/05/08 4,785
107122 이름에 '준'자가 들어가는 분 어떤 한자 쓰세요? 11 이름 짖기 .. 2012/05/08 26,254
107121 젓가락질 못한다고 가정 교육 못받았는 말이요.. 97 ㅜㅜ 2012/05/08 18,205
107120 단호박이 전체가 쓰기도(쓴맛)한가요? 3 어버이날 2012/05/08 4,272
107119 시어머니 7 2012/05/08 2,559
107118 신들의 만찬이라는 드라마 보시는분? 21 ... 2012/05/08 3,905
107117 중학교상담갈떄 선물 알려주마 2012/05/08 1,799
107116 저축은행 사태 결국 내돈으로 1 억울합니다... 2012/05/08 1,424
107115 야채스프요....엑기스로 내려먹어도 될까요? 14 아녹스 2012/05/08 2,587
107114 호신용 스프레이, 어떤 성분으로 만들었을까요? nsneo 2012/05/08 1,231
107113 아동 심리 치료 잘 하시는분 소개시켜주세요 2 elli 2012/05/08 1,171
107112 아이가 자꾸 내물건을 분실해요 4 2012/05/08 1,168
107111 팔자...있다고 믿으시나요? 39 ... 2012/05/08 10,994
107110 구연산 진짜 좋네요 3 ... 2012/05/08 8,006
107109 초등생 논술과외비로 교재포함 6,7만원대면...? 3 논술샘 2012/05/08 2,120
107108 식기세척기 비린내 어떻게없애나요? 5 토토 2012/05/08 4,748
107107 퇴근하고 오면 보상심리같이 먹을것을 탐닉? 해요.ㅠㅠ 6 저녁 2012/05/08 1,565
107106 문재인 이준석이 그만 비난 받길 7 참맛 2012/05/08 2,122
107105 감기와 장염에 어떤 죽이 좋은가요? 3 2012/05/08 2,588
107104 생리 직전에 너무너무 아파요 2 힘들어요 2012/05/08 1,514
107103 주부님들, 가장 잘 닦이는 수세미가 뭔가요? 16 복숭아 2012/05/08 3,780
107102 ‘노조 탈퇴’ 양승은 아나 “신의 계시 받았다” 20 혹시 젊은빵.. 2012/05/08 3,427
107101 초등학교 3학년인 조카의 담임샘의 행동 이건 무슨뜻이었을까요? 10 스승의날 2012/05/08 2,414
107100 남편이 느닷없이 제 옷을 사왔는데 으이구~ 4 못살아 2012/05/08 2,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