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시댁에갔더니 형님아들( 32,30) 동서아들(32,28) 다 미혼입니다
저희 아들더러 (대학 2학년)
여태 여자 하고 잠 한번 안자봣냐고 농담조로
아들 목을 조면서 아직도 천연기념물이냐고 놀리네요 아들은 황당해하면서 썩은미소를 날리고
정말 그게 그리 놀림감이 될정돈가요,,,?
명절에 시댁에갔더니 형님아들( 32,30) 동서아들(32,28) 다 미혼입니다
저희 아들더러 (대학 2학년)
여태 여자 하고 잠 한번 안자봣냐고 농담조로
아들 목을 조면서 아직도 천연기념물이냐고 놀리네요 아들은 황당해하면서 썩은미소를 날리고
정말 그게 그리 놀림감이 될정돈가요,,,?
대학2학년인데 정말로 잠한번 안자봤으면 천연기념물맞네여
당연히 남자들끼리에서는 놀림감이죠
정신 나간 사람들이네요?
어디서 친척끼리 모여서 그런 소릴 하고 있답니까?
것도 미성년 갓 벗어난 아일 데리고 말이죠.
자기들 나이가 더 급하구만 웬 새파란 아일 놀리고 있나 몰라!
쓸데없이 몸 굴리는 것보다 내 사람 잘 고르는 노력이 더 중요해요.
웃기는 사람들이네요.
아,,그런가요?
친척들 질이 나빠요.....이런 말 죄송하지만 ...천해요
그게 나쁜건가요?
남자나 여자나 헤프면 그게 더 나쁜거죠.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면 하는거잖아요
잘못놀려서 패가망신한 남자들 얼마나 많아요.
형님아들 동서아들들 나이만 헛먹었네요..그런 얘기 나온거 자체가 웃기고요..설사 그런 얘기 나왔다 하더라도 자기들이 무슨 상관이며 왜 그걸 놀림감으로 만드나요? 천박하네요..그 아들들..
제 신랑 34살 겨울에 결혼했는데, 키스도 포옹도 저랑 하는게 처음이었다는데~ㅠㅠ.
짝사랑하는 여자가 있긴 했는데, 그 여자 공부 마치고 올 동안, 능력도 돈도 안되지만,
몸이라도 깨끗한 채로 있고 싶었다나요?
친척들 수준이 바닥............
이제 겨우 대학 2학년이 무슨 천연기념물이라고...... 아이구 두야.
남자애들 잘 키워야지..어디서 숙모 있는데서 그런 말을 하나요ㅜㅜ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하다는 거에요..제가 제일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종자에요..ㅜㅜ남자라고 성적인 말 아무데서나 함부로 하는 인간들이요..어린 사촌동생 신경쓰지말고 지혼자 여자하고 자고 다니라고 하세요..아들한테는 한번 짚어주세요..그형들이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거라구요..몸 소중히 하라고요..
정말 저질친척들이군요 생각만 해도 더러워요 원글님 귀 씻으셨죠?
성희롱 발언이지요..
수치심 느낄만한 발언입니다..ㅠㅠㅠ
허세가 좀 있는 사촌엉아들인거 같네요.
경험이 있어도 친척들있는데서 사실대로 말하겠나요 글구 사촌들은 그런걸 물어보는지 웃기네요
어디 까마귀들이 백로 앞에서 잘난척이냐고 하세요
어떻게 친척이 애앞에서 저런말을 아무렇게 하죠? 기가 차네요.
말같지도 않은 그들말엔 귀를 막는게 상책일듯..
멍석말이를 해야할 농담인데요. 저질중의 상저질.
내세울건 그거 딱 하나인가보죠?-.-
.아들에게 얘기 잘하셔야겠어요.
사회 나가면 저런 저질인간들을 안만나고 살 수는 없다.
저 인간들의 말을 귀담아 들으면 안된다.
사촌이긴 하지만, 아주 저급한 사람들이다.
니가 생각하는 가치관을 저런 인간들때문에 버리지말고,잘 지키길 바란다...
같은 얘기요...
헐~ 지랄이 풍년이군요
왜 다들 미혼인지 그 수준을 알겠어요
저질들....쯧쯧
수준을 알만하네요..그것도 농담이라고..정신나간 넘들....
미친거 아냐 싶네요.
교양이 없거나.
그런 이야기를 그런 자리에서 주제로 올린다는것도 우습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6022 | 오늘 나가수 청중과 문자투표 비율 어떻게 했나요? 4 | .. | 2012/05/06 | 1,167 |
106021 | 전 이수영 그리 잘하는지 모르겠던데요 5 | 개인적느낌 | 2012/05/06 | 1,972 |
106020 | 벙커1 왔는데 김총수 주기자랑 사진 10 | 꺄아 | 2012/05/06 | 4,073 |
106019 | 쿨한 엄마의 어버이날 선물 계산 3 | ㅋㅋㅋ | 2012/05/06 | 2,726 |
106018 | 가방 좀 골라주세요ㅠㅠ 9 | 어렵다 | 2012/05/06 | 1,581 |
106017 | 병아리를 봤는데 ㅠㅠ 2 | 병아리 | 2012/05/06 | 999 |
106016 | 아파트에서 강아지 짖는 소음때문에 분쟁나신분 17 | 강아지 | 2012/05/06 | 14,824 |
106015 | 10만원 정도 선에서 새언니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15 | 머하징 | 2012/05/06 | 4,509 |
106014 | 30대 후반에 이제와 달라질 수 있을까 12 | courag.. | 2012/05/06 | 3,869 |
106013 | 넝쿨째에 나오는 김원준 노래 제목이 뭔가요? 2 | 김원준노래 | 2012/05/06 | 2,309 |
106012 | 핏플랍신발이라는거 사보신분들 계신가요? 5 | 코스트코에서.. | 2012/05/06 | 3,088 |
106011 | 중학교 생활하복은??? 8 | 생활하복 | 2012/05/06 | 1,795 |
106010 | 3킬로 쪘더니 통통해 졌데요... 7 | ㅜㅜ | 2012/05/06 | 2,935 |
106009 | 새차 사려는데요 1 | 조언좀 | 2012/05/06 | 1,352 |
106008 | 남편 이상형 이영현 5 | 유 | 2012/05/06 | 4,457 |
106007 | 저희아들갈비뼈가휘었어요 ㅠㅠ 3 | 무서워요 | 2012/05/06 | 1,720 |
106006 | 봉주 12회 발사준비는 되얐다는디!!!! 6 | 참맛 | 2012/05/06 | 1,792 |
106005 | 1500원짜리 대패삼겹살의 충격적 실체 17 | 참맛 | 2012/05/06 | 24,537 |
106004 | 장애인들은 귀신 들린 사람인가요? 11 | 나원참 | 2012/05/06 | 3,494 |
106003 | 디자인 비전공자 10 | ... | 2012/05/06 | 2,705 |
106002 | 조현오, "노무현, 다 까겠다" 더니...ㅋㅋ.. 14 | 거지 발싸개.. | 2012/05/06 | 4,633 |
106001 | 러닝머신에서 뭐 신고 뛰세요?? 2 | 관절보호 | 2012/05/06 | 1,625 |
106000 | 부산지하철 '가스통남' 사고날 뻔?..아찔! | 대구 지하철.. | 2012/05/06 | 1,200 |
105999 | 중3인데 수능볼때까지 6 | 3년만 | 2012/05/06 | 2,418 |
105998 | 넝쿨째 굴러온..에서요 김남주가 2 | tt | 2012/05/06 | 3,4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