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염보균자가 항체생기신분..

----- 조회수 : 2,009
작성일 : 2012-01-28 12:05:06

간염보균자가 간경화로 이어지는 형님을 보니

저도 간염보균자라 겁이 나는군요.

정기검진은 받고 있긴 하지만

아무런 이상은 없습니다.

 간에 물혹도 생기고

담낭에 물혹도 있다하니

두렵고 걱정됩니다.

항체가 간혹생긴다는데

항체가 생기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211.213.xxx.1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8 12:07 PM (110.13.xxx.156)

    저희 신랑 보균자로 의가사 제대 했는데요 이번에 항체가 생겼다네요.
    다른건 하나도 없고 4년 정도 홍삼을 매일 먹었어요 그외는 영양제도 따로 먹은건 없어요

  • 2. 경험인데요...
    '12.1.28 12:52 PM (121.169.xxx.69)

    달리 방법은 없다합니다.

    단지, 술을 좋아하신다면
    어쩌다 한번 적당한 취기로 만족하시고,
    가급적 술을 멀리하시면 더 좋고,

    과로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스트레스도 쌓이지 않도록 맘 잘 다스리시면서,.
    음식은 고단백을 조금더 드시면서..
    편식하지마시구요...

    제경우 그기에다 간염 자체를 잊고 생활하다보니
    어느날 항체가 생긴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 3. 궁금해서요
    '12.1.28 1:40 PM (115.143.xxx.59)

    보균자가 항체가 생기기도 하나요?
    저는 보균자는 안생기는줄 알았어요.
    어머니가 지금 간암이셔서 그쪽으로 이래저래 들을일이 많은데..
    병실에 계신 여자분들 거의 보균자에서 간경화.간암으로 오신분들이예요.
    그래서 저는 보균자가 위험한거구나 생각했거든요.
    나이도 30-40여자분들이고..

  • 4.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12.1.28 1:44 PM (115.143.xxx.59)

    보균자들에게 주사 놓으면 항체 생기는 사람도 간혹있다지만.
    그건 일반인들이 생긴 항체랑 다른거라네요.
    그래도 보균자는 보균자라고 검색이 되네요..
    잘 알아보시고 자주 검진 받는게 중요하실거 같아요.

  • 5. ,,,
    '12.1.28 2:01 PM (112.216.xxx.98)

    항체생기기를 바라는 것보다는 평소 건강관리하고 쓸데없는 건강식품이나 약같은거 먹지말고 자주 병원에서 검사받는게 낫습니다. 첫댓글분 조언처럼 아무생각없이 홍삼달인 물같은거 먹다가 어느 순간 돌이킬 수 없는 수가 있습니다. 82글이나 댓글중 아주 잘못된 의학/건강정보가 넘쳐난다는거 명심하시길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740 조심스레 주식 이야긴데요. 8 주식 2012/02/17 2,688
72739 반포 쪽에 침 잘 놓는 한의원 추천 좀 해주셔요. 3 한의원 2012/02/17 1,650
72738 이번주 인간극장 냄비 1 궁금 2012/02/17 2,003
72737 피부관리실 알바 경험담도 함께... 32 .... 2012/02/17 19,299
72736 중딩딸이 징징거림)실시간 방송보기 문의 6 도와주세요 2012/02/17 1,207
72735 이런경우 어떡해야 할까요 3 ........ 2012/02/17 760
72734 일본산 재료 쓴 식품과 화장품 목록 1 못찾겠어요 2012/02/17 1,995
72733 어디가 제품구성이 좋은가요? 아울렛 2012/02/17 565
72732 남자 대학 신입생 12 베티 2012/02/17 1,749
72731 반찬통 뭐써야 하나요 8 궁금 2012/02/17 2,016
72730 집에서 가구나 가전제품에서 탁탁 소리 나는거 왜그런건가요? 5 정말 궁금해.. 2012/02/17 4,165
72729 뉴스엔 안나와.. 왜? MB가 시러하니까..^^ 7 아마미마인 2012/02/17 1,065
72728 신기한 요리책 드디어 구경 13 지나 2012/02/17 3,689
72727 예쁘게 낳아주지 못해 항상 딸에게 미안했는데요... 28 ..... 2012/02/17 9,047
72726 모호한 줄임말 사용이 너무 빈번해 화가날 지경입니다. 30 국어사랑 2012/02/17 3,487
72725 예단 얼마정도 돌려보내야할까요 18 궁금 2012/02/17 4,190
72724 일하는 50대 엄마 20대 딸보다 많다 1 한국은 비정.. 2012/02/17 1,580
72723 강에 시멘트 퍼부으니 좋으시죠? 1 시멘트 2012/02/17 633
72722 1년만에 영화보려구요....추천해주세요... 1 영화 2012/02/17 707
72721 저녁메뉴 뭐 해 드실꺼에요? 27 ... 2012/02/17 2,941
72720 고교생활기록부 4 40대아짐의.. 2012/02/17 1,912
72719 어느 때보다 초라한 김정일 생일이 대한민국에 주는 메시지 2 safi 2012/02/17 763
72718 해품들에서 그 사람 누구인가요? 6 순이엄마 2012/02/17 1,901
72717 10만원 이내로 12명정도 집들이 할 수 있는 간단하고 푸짐하고.. 18 집들이메뉴 2012/02/17 4,336
72716 무지외반증 수술 병원 추천 좀 해주세요. 2 베이비메리 2012/02/17 2,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