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염보균자가 간경화로 이어지는 형님을 보니
저도 간염보균자라 겁이 나는군요.
정기검진은 받고 있긴 하지만
아무런 이상은 없습니다.
간에 물혹도 생기고
담낭에 물혹도 있다하니
두렵고 걱정됩니다.
항체가 간혹생긴다는데
항체가 생기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간염보균자가 간경화로 이어지는 형님을 보니
저도 간염보균자라 겁이 나는군요.
정기검진은 받고 있긴 하지만
아무런 이상은 없습니다.
간에 물혹도 생기고
담낭에 물혹도 있다하니
두렵고 걱정됩니다.
항체가 간혹생긴다는데
항체가 생기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희 신랑 보균자로 의가사 제대 했는데요 이번에 항체가 생겼다네요.
다른건 하나도 없고 4년 정도 홍삼을 매일 먹었어요 그외는 영양제도 따로 먹은건 없어요
달리 방법은 없다합니다.
단지, 술을 좋아하신다면
어쩌다 한번 적당한 취기로 만족하시고,
가급적 술을 멀리하시면 더 좋고,
과로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스트레스도 쌓이지 않도록 맘 잘 다스리시면서,.
음식은 고단백을 조금더 드시면서..
편식하지마시구요...
제경우 그기에다 간염 자체를 잊고 생활하다보니
어느날 항체가 생긴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보균자가 항체가 생기기도 하나요?
저는 보균자는 안생기는줄 알았어요.
어머니가 지금 간암이셔서 그쪽으로 이래저래 들을일이 많은데..
병실에 계신 여자분들 거의 보균자에서 간경화.간암으로 오신분들이예요.
그래서 저는 보균자가 위험한거구나 생각했거든요.
나이도 30-40여자분들이고..
보균자들에게 주사 놓으면 항체 생기는 사람도 간혹있다지만.
그건 일반인들이 생긴 항체랑 다른거라네요.
그래도 보균자는 보균자라고 검색이 되네요..
잘 알아보시고 자주 검진 받는게 중요하실거 같아요.
항체생기기를 바라는 것보다는 평소 건강관리하고 쓸데없는 건강식품이나 약같은거 먹지말고 자주 병원에서 검사받는게 낫습니다. 첫댓글분 조언처럼 아무생각없이 홍삼달인 물같은거 먹다가 어느 순간 돌이킬 수 없는 수가 있습니다. 82글이나 댓글중 아주 잘못된 의학/건강정보가 넘쳐난다는거 명심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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