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조신하게 살아왔는데요.
젊었을때 사귀던 남친한테도 들어봤고
제 친구들도 그렇구요.
제 남편도 늘 얘기합니다. 색기가 흐른다고요.
이거 칭찬인가요? 욕인가요?
전 옷도 무척 얌전하게입고 우아해보이고 싶어하는 여자인데
참 이런말 싫네요.
전 40대 초반입니다.
나름 조신하게 살아왔는데요.
젊었을때 사귀던 남친한테도 들어봤고
제 친구들도 그렇구요.
제 남편도 늘 얘기합니다. 색기가 흐른다고요.
이거 칭찬인가요? 욕인가요?
전 옷도 무척 얌전하게입고 우아해보이고 싶어하는 여자인데
참 이런말 싫네요.
전 40대 초반입니다.
섹시해보인다는 말 아닌가요?
대체로, 입 크고, 허리 잘룩하고,
추리닝을 입어도 야한 여자요.^^
남자가 많이 따랐나요?? 색기있는 여자는 눈매와 입매가 좀 다른거 같아요. 기본적으로 피부가 좋고...옷 얌전하게 입어도 색기가 있으면 달라보이죠..하지만 색기가 정말 있다면 조신하게 살수는 없을텐데..님은 그냥 색기가 있는것 처럼 보이나봐요. 제가 아는 선배언니는 색기가 있으니 평생을 남자들이 들끓어 평온하게 결혼생활 못하더라구요.
그게 시간과 장소에 따라 욕도 되고 칭찬도 되는 말이지요.
제 친구중에 한 아이도 그런소리 가끔 듣는데
얘는 눈빛이 그래요.
무심히 보는데도 빤히 쳐다보듯 하고
눈이 그리 크지도 않은데 눈속에 빠질거 같은..
저는 탕웨이가 좀 그런거 같아요.
영화배우 나영희 스타일.^^
그거 칭찬이고 좋은 소리예요. 자주들어 신물나시겠지만...
갖고 싶다고 갖을 수도 흉내낼 수도 없는거지요.
색기는 섹시하다는 말과는 거리가 있는거 같아요..
전에 남자가 색기있다고 칭하는 여자를 보니...
원글님께는 죄송한데..
얼굴미모는 별로인데..약간 비어보이고(백치미)..
조금 천해보이는 듯한 여자에게 그런말을 하던데..죄송요..
원글님은 안그럴수 잇으니 단순히 그 남자가 하는말이었어요...
근데 저라면 제 남편이 그런말 하면 싫지는 않을거 같아요..
어쨌든 끌린다는말 아닌가요??^^
생긴거랑 상과없이 몸에게 색기?가 흐르는 사람이 있대요
모임에 언니 4명이 나이트를 갔는데 그중 한언니가 별로 안예쁘거든요 뚱뚱하기도 하고
근데 그언니 한테만 남자들이 계속 추근대더래요.
다른 언니가 그 현상을 어찌나 신기해 하던지 모임에 와서 얘기하는데
정작 당사자는 자기원래 남자들이 따른다고 흔한일이라 개의치 않는다고 하네요.
(기센남편이랑 살아서 그런지 결혼생활은 아주 잘하고 있음ㅋ)
댓글님 말씀대로 피부가 검은편이고 눈썹 진하고 이목구비 뚜렷합니다.
남자는 좀 따랐지만 말도 잘 못하고 수줍어 했구요.
딱 첫사랑 한명과 지금 남편하고만 사겼어요.
남편이 저한테 자주 씁니다.
제가 색기가 흘러서 제 치마폭에서 꼼짝 달싹 못하고 산다고..
저한테 정말 남편이 잘해주는데 이런말 듣는게 칭찬인건지 진짜 뭔가
갑자기 든 생각이에요.
남편이 자주 하는 말이라서 궁금해서 그래요.
어지럽게 빙빙 돌았는데.........결국
만원 내셔야 하는거였네요!
82에 기부코너 있담서요.ㅋㅋ
흠..보통 색기라는 말은 칭찬으로는 안쓰지 않나요?
색기가 있다....이런말은 보통 기분나쁜걸로...알고 있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색시는 메이컵이나 의상으로 충분히 표현가능하나
색기는 흉내 낼수없는 마력~
좋게 생각하세요
평소에 조신하신 분이니 충분히 칭찬으로 들어도 될듯하네요
남편이 아내에게 한 말이면 칭찬이죠.
제가 주욱 그 소리 들었었는데요.. 정말 환장할 소리기도 해요.
결혼전에 9시 출근 5시 퇴근 직장에 다녔는데 아침에 수영장엘 다녔거든요.. 7시타임.
제 생활이란게 [수영장 - 회사 - 집]의 반복이었는데..
알고보니 수영장 다녀오는 것을 [업소에서 퇴근하는 것] 으로, 오후에 퇴근하는 것을 [업소에 출근하는 것] 으로 주변에 소문나 있었더군요. 그런데 전 그런거랑 전혀 상관없었으니 주변에서 그렇게 본다는 걸 눈치도 못 채고 살았었어요.
어느날 동생 친구 2명 + 그 친구들의 남자친구 2명이 저희 방에 놀러 왔는데..갑자기 주인 아저씨가 쳐들어오더니 야단야단을 치면서 떠들어댄게 저 소리였어요. 보자보자하니 집에 남자들까지 끌어들인다고.. (그 시간이 밤 9시였는데 컴하다가 날벼락 맞았다는..)
이제 나이도 들고~ 살도 찌고~ 하니 뭐.. ㅎㅎ;
제말이요.
제가 그런이미지가 너무 싫어서 하는 말이에요.
저 조신한 스타일인데 색기라는 말이 진짜 밝히는 이미지요.
남편이 저한테 자주 그런말을 써요.
진짜 우아하게 늙고 싶은 중년이 되고 싶은데요.
옛날 남친도 그런말 자주했고 진짜 징그럽게도 저에게 붙어다녔어요.
전 옷입는것도 야한거 절대 안입고 파인옷도 안입고 다닌답니다.
남편이 자주 말해주면 칭찬 마자요~
사랑 듬뿍 받으면서 사시겠네여~~
색기는 어떤 분 말씀처럼 군계일학의 미모에도 있는가 봅니다.
제가 느낀 색기는 아주 천박하게 생기고 말투 행동도 교양이런 것과는
거리가 먼 것 같은 분인데 아 저런게 색기구나 느끼게 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색기는 보통은 귀하게 보인다는 의미로 쓰이지는 않지요.
좀 천한 이미지인데... 요즘 쓰는 섹시와는 다를 것 같고요.
40대면 남편하고 결혼생활한지도 됐는데
남편이 그런말 하면 좋은뜻 아닌가요.
저도 남편에게 그런이야기 듣는데요. 20년을 넘게 살았고,
대학때부터 시작하면 30년 가까이 알고 지내는데
기분나쁘지 않아요.
윗분이 눈매이야기 했는데요. 저도 눈매가 그렇다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
눈웃음. 눈꼬리 이런것은 예전에 신경쓰여서 안웃으려고 노력했는데요.
어쩔수없이 타고난것이죠.
그래도 어디가서 교수냐, 선생이냐..그런이야기 많이 들었는데요.
젊었을때 아주 예쁜편이 아닌데 미팅나가면 인기 가장 좋은편이었고,
소개팅에서도 늘 남자가 적극적으로 따라다녔어요.
그이유는 절 보호해 주고 싶다고..
그때는 그게 얼마나 지긋지긋했는데 이젠 아줌마되고보니
그것도 그냥 추억이네요.
너무 신경쓰실것 없어요. 남편에게 여자로 보인다는것인데
나이 70이 되도 남편에게 여자로 보임 좋지요.
우리언니말이 여자는 죽을때까지 여자로 보이는것 좋아한다고 하던데요.
부부사이도 좋으실것 같고, 한국사람들 나이든 남자들이 섹시하단말을
색기있다고도 쓰니까 괜찮을것 같아요. 저희남편도 섞어서 써요.
남편이 하시는 말씀의 뜻은 당신은 성적인 매력이 넘치는 여자야~~너무 좋아~ 뭐 이런거네요.
섹시가 성적인 이미지라면 색기는 이미지를 넘어서는 +@ 인거죠. 여인의 향기랄까..^^
너무 기분나빠하지 않으셔도 될것같은데..^^
색기를 안 좋게 해석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색기 있는 여배우는 강수연씨, 탕웨이가 있고요.
한마디로 성적인 매력이 흐르는 거예요.
천박하다 뭐 이런 의미는 아닌 것 같은데..
단점이라면 쓸데없는 날파리가 들끓는 게 문제지요...ㅋㅋ
강수연, 탕웨이도 색기가 흐릅니다.
원글님도 성적 매력이 있으신 거죠.
색기라는 말이 좀 그래요.. 왠지 술집 작부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같은 말이라도 관능적이고 섹시하다 라고 표현하면 좋을텐데요.
예전에 짝에 대구 핸드폰매장 운영하는 여자가 색기 좔좔 흘르던데요
남자들한테 인기 폭발이였죠
남편은 그냥 님이 아직도 여자로 느껴지고 너무 좋아서 한 말 같아요.
남자 두 명 사귀었는데 그 두명이 한 말이면 남들이 다 그렇게 보는 건 아닐 수도 있지요
색기란 말은 섹시한거랑은..거리가 있죠.
섹시한거는 이쁘면서 그런거고..색기란 말은..한마디로..그걸 잘하게 생긴거라는...마구 잡아당길듯..남편 말에 따르자면..홍진희라는 탈랜트가 그런 느낌이라는...
한마디로..밤일 잘할듯하고 그런 이미지..날씬한거랑도..틀리고요.
근데뭐..남편이 그런말 쓰면 좋은거 아닌가요?
마누라랑만 자고 싶단뜻이죠.뭐
현아는 이쁘기도 하잖아요.
저도 그런말 쫌 들어요,
야하게 생겼데요,, ㅎ 아.미쵸
이목구비가 완전 미인이다,, 는 소리 들을정도는 아닌데,,
사람들 많을때 제가 눈에 띈데요,
제가 보인데요,,
더 이뿐여자 많아도,,
저도 이제 30대 후반이고,, 그런말 듣는거 별루에요,
실생활에서는 색기또는 섹시 라는거랑은 거리가 멀구요,,
하는짓은 초딩이에요,, ㅡ.ㅡ;;
남푠이 결혼 전에 저 되게,,, 그거 잘할거 같았다고 해요,,( ㅎ,부끄,, )
근데 저는 남푠이 첨이고,, 지금도 그일은 꽝이에요,
남푠이 속았대요,, ㅎ
야하게 생겼단 말 자주. 윗분하고 비슷하네요.
저도 섹시랑 거리가 먼 생활이고 수더분하게 늙어가고 있는데..
예쁜여자들 아주 많아도 눈에 확 들어온다고 하더군요.
전 그 의미를 모르겠어요.
남자들은 저에게 말 잘 못걸고
주로 제 주변 여자들이 제게 해준 이야기에요.
여자들이 보기에 그런 스타일인거같아요.
남자들은 저한테 말 잘 못걸겠다고 하더군요.
어렵대요. 저도 남자 어렵고 좀 싫고..
다행이죠. 어짜피 파란만장하게 살것도 아니고 나이도 들었고..
성적인 매력...치명적인......섹시함보다 몇메가 쎈 단어 아닌가요?
섹시는 구릿빛 피부에 건강한 느낌.. 여자들까지 선호하는 이효리같은 과고.. 색기는 여자들보다 남자들이 월등히 좋아하는 그런 얼굴...일단 얼굴이 좀 하얘야 하고 입술이 붉고... 조선시대 기생같은 웃는 눈매를 가진. 생각나는 연예인은 홍수아.
섹시와 색기
분명히 차이 있는 말 아닌가요?
남편이 저에게 섹시하다 말한다면 기쁘겠지만
색기있다 말한다면 도전으로 받아들이고 전쟁 준비를 할거같은데요, 저라면.
섹시란 주로 성적매력이 있는 아름다운 사람이
색기는 외모와는 관계없이 (예쁠수도 있고 박색일수도 있고) 섹스를 잘할거 같거나 탐닉할거 같은
상대가 누구든 ㅡ게 개의치 않고 즐길거같은 사람에게 쓰는 말 아니던가요??
원글님 남편 친구분들 미친거 아닙니까?
혹 농담으로라도 ...아무리 친구 와이프가 오래보고 편하다해서 색기있는 얼굴이니..
이런 말 하는거 아닙니다...
색기가 있다는건 섹시하다는 말과는 좀 거리가 있어요
섹시하다는건 외모적판단에 더 가깝고...
( 남자들이 꼭 벗은 여자에게만 섹시미를느끼는것도 아니예요
남자들은 금방 머리감고 젖은 머리 말리는 여자보고도 어떤 사람은
섹시하다고 말하기도 한다네요...)
하지만 색기가 흐른다는건 더 성적인 의미예요
주로 업소여성이나 화류계 여인들이 손님받을때 의상..메이크업을
표현할때 쓰는 단어입니다
일반 가정주부에게 색끼가 흐른다고 말하는건 대단히 실례이고...
남편분이 은밀히 자기 아내와의 부부금술을 만족해
둘만이 나눌 수 있는 표현이지
이게 남편이외의 남자들이 사용하면 그 해당녀에게 대단히 실례되는 단어를
사용한겁니다...
님이 이넘 저넘한테 다 색기있어보인다면 기분 않나쁘세요 ?
저같으면 되게 기분나쁠거 같아요
남편이 다른 사람앞에서 그런 표현 저한테 쓴다면 가만 않놔둘겁니다
원글에선, 옛날 남친 이랑,, 지금 남편분한테 그런말 들었다고 하신듯한데요,,
남편 친구들이 아니라요,,,
전 칭찬같은데요... ^^ 초큼 부럽네요. ㅎㅎ
남편과는 그저 동지일뿐~ 그댁 남편분 복받으셨네요.
저는 이마넓고 눈 크고 음 아나운서 임성민스탈인데요 임성민이 못뜬이유도 색기가 부족해서가 아닐까 생각해봐요 암튼 그래서 저한테 모자란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보는데요
요새는 위탄2의 노래잘부르는 한 아가씨가 딱 그런유형같아요 눈매와 입매가 야사시 해보이거든요
어머...ㅋㅋ
제가 괜히 흥분해가지고 남편친구분들이 원글님한테 그런소리 했다는줄 알고
뭐야..이거 미친* 들 아니야...
열받아서 댓글썻네요
왜이리 감정이입이 잘되는지..
원글님..
남편한테 그런소리 듣는건 괜찮으니깐 넘 고민마시구요
근데 친구들도 그런말은 좀 조심해서 해야합니다
멀쩡한 가정주부한테 그런 표현은 바람직하지 않죠...
윗분 위탄에 윤상 제자 전은진 말하는 거 아닌가요? 저도 전은진 눈매가 도화살 눈매라고 생각했어요. 흰 피부도 그렇고.
맞아요 은진양이 딱 그유형이라고 생각해요 전은진양이 남초에선 예상대로 인기녀예요
여자들이 색기란 무엇인가에 대해 토론할때 남자들은 그냥 본능적으로 더 잘알아보니까요
노래도 잘하고 잘풀리길 바라면서도 어린나이에 나온게 걱정이 되기도 해요
색기가 흐른단 말은 그닥 좋은 뉘앙스는 아닌것 같은데 남편이 그렇게 자주 말하신다니;;
섹시하단 말은 이효리에게 딱 어울리는 말이죠. 건강한 느낌?
그리고 색기란 말은 가수 현아..라고 있잖아요. 눈빛이 야릇한 그 아이..
현아를 패왕색이라 하잖아요 요즘 남자애들이.. 패왕색기.. 색기가 최고라고.
색기는 그냥 자보고 싶다 뭐 이런 느낌이 강한 말인듯.
저도 그런 애 하나 알아요. 대학 동기였는데..
님처럼, 야한옷 파인옷 그런거 절대 입지 않고 항상 거의 노메이크업이었는데
색기가 흘렀어요. 여자들은 왠지 모르게 그 애를 싫어했지요 ㅎㅎㅎ
남자들은 다~~!!! 좋아했답니다. 색기 흘러넘치지만 옷은 단정히 입는 그 애를..
그 애가 어느날 술자리에서 흐느적거리자..ㅋㅋ 말 안해도 아시겠죠?
남자애들 서로 집에 데려다주겠다고 난리치는 꼴이 허허.
그렇게 색기 넘치는 애들은 옷을 거적떼기 입어도 색기 넘쳤어요. 참 신기하죠?
눈빛이 깊긴 했는데.. 이목구비 뚜렸하구요. 고딩땐 왕조현이란 별명으로 불렸죠.
왕조현하고 참 닮았었거든요.
색기 흘러봤으면 소원이 없겠다는 애가 있었어요. 딱 봐도 단정한 범생이 스타일이었거든요.
동창중에 색기 넘치는 애가 있었는데... 정말이지 술만 같이 마셨다하면 남자들이 그 애의 노예가 돼있더라구요.
목격자에 따르면 눈에서 그윽하고 묘한 빛이 흘러서 같은 여자인데도 넘어갈뻔 했다고.ㅋㅋ
이건 야하게 옷입고 노골적으로 춤추는 현아와는 또 달라요. 그런 은근한 분위기가 있어요.
남편이 아내에게 그헌말 쓸 때와
남자들이 모르는 여자에게 사용할 때의 의미는 다를겁니다. 길거리에서와 나이트에서 다른 의미로 쓸거구요. 사람마다 정의도 다를텐데.. 여기서 우리에게 암만 묻고 대답해도 의미없음.
현아가 패왕색 맞아요.
그런데 현아한테 귀티가 나진 않죠.
솔직히 남편한테 듣는 말이니 상관없지만....색기가 정확히 말해서 저 여자랑 한 판 뒹굴고 싶은 욕정을 불러일으키는 거잖아요. 그리고 잠자리 좋아할 것 같은 분위기의 여자.
저도 그말 좀 싫을것 같아요
남편한테 그냥 내가 듣기 싫으니 하지말라고 하세요
예쁜것과 색기도 또 다른 뉘앙스입니다
왜 효리는 섹시하소 현아는 색기일까요 ㅠ
남초사이트 갈것도 없이 82에서만도 현아 검색하면 주르르 뜨는 이미지가 있어요
남편분 칭찬으로 하신 말이라면 메뉴를 좀 바꾸심이 ㅎ
명세빈 유민 채시라 이런사람한테 색기가 느껴져요 . 저렴한 색기는 현아..
색기가 있는지 안있는지는 그 사람이 기생역할에 어울릴만 한가 아닌가 생각해보면 된다하더라고요
김혜수는 섹시하지만 기생역에는 안어울리죠~
색기라는 말처럼 주관적으로 사용되는 단어도 없어요.
하지만 보통은 성호르몬과 관련되죠.
스스로 흩뿌리고 다니거나 상대로 하여금 분비되게 하거나 ㅋ
분명한 건 조신하냐의 여부와는 무관하다는 거.
조용하고 조신한 이미지임에도 그런 소리 듣는 경우도 많아요.
여자들보다는 남자들이 더 알 꺼에요.
시쳇말로 암내를 풍기고 눈웃음 살살 치는 여자에게 색기가 있다고 하지 않나요?술집 작부들에게 보통 그런 말 많이 하잖아요.여염집 아내에게는 좀 안어울리는 표현으로 알고 있는데....섹시하다는 걸 그렇게 표현하는 거 아닐까요? 요즘은 대부분의 스타들이 섹시함을 추구하고 섹시한 걸 칭찬으로 아는 세상이니 좋은 의미로 쓰지 않 았을까요?
남자들이 쓰는 용어로 알려드릴까요...-.-;;
꼴린다는 말이 있어요. ( 끌린다가 아니고 꼴린다) 하고 싶다는 뜻;; 이쁘고 날씬하고 전혀 상관없는 단어에요.
색기 있다는 말이 왜 나쁜말인가요? 섹시랑 다른것은 섹시는 그렇게 보일려고 애써서 나오는게 섹시 같아요 좀 벗고. 일부러 ....
근데 색기란건 내가 그렇게 하지 않았음에도 그런 느낌이 나오는거라고 해야하나
얼굴은 청순하게 생겼어도 느껴지는 느낌( 행동이 이상하다거나 천박한것은 아니에요) 이죠
이건 타고난다고 생각해요 노력해서도 안되고요..
노력하지 않아도
행동이나 이런걸 천박하고 경박스럽게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나오는 느낌인듯해요.. 그게 크게 나쁘다고 생각은 안드네요
사람들이 색기하면 천박해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제 개인적 생각은 그건 아닌듯해요
애정만만세에서 남녀코믹커플 나오잖아요..주인공 큰애의 전남편의 부인 역할..그 사람 볼 때마다 색기 떠오르던데
좋게 받아들이려고 좋게 해석하면야 얼마든지 가능하죠;;; 색기=섹시 아닙니다.
한 마디로 싸구려 술집 작부나 텐프로( 똑똑하다면서요?) 나 술집 여자 아닌가요. 술집 여자처럼 보이고 싶은 여자가 어디있어요.색기있는 여자를 로망하는 게 아니라 섹시를 로망하는 거죠.남자 되게 밝힐 것 같은 이미지를 누가 로망하나요.
흠....궁금해서...옆에 있던 남편한테 물어봤어요...색기와 섹시가 틀리냐고
똑같데요...남자들 한테는 자보고 싶다...꼴리다....뭐 그런 의미..
괜히 물어본것 같아요.....쿨럭
그건 의상에서 나오는것보다 표정이라던지 몸매에서 보여지던데...
변화를 줘 보세요. 남편분이하는말은 사랑스러우느까그렇지만
친구나 제3자가 봐서 그러면 좀 그렇죠.
그러신거면 칭찬이에요.
남편에게 여자도 아니고 그냥 사람취급만 받고 사시는 분들도 계세요.
미안한데요...
야하다도 아니고 섹시하다도 아니고 색기 있단 말은 매우 모욕적인 말로 들리는데요..
남편이 부인에게 쓴다해도 당신은 섹시해서 날 늘 긴장하게 만든다 정도면 몰라도....
색기는 그야말로 창부에게나 쓰는 저속한 용어로 여염집 여성에게는 왠만함 안쓰지 않나요?
제 기준으로는 색기있는여자=술집여자...이런 느낌이라..
별로 좋은말은 아닌거죠..
근데 남편눈에만 그리보이면..뭐..괜찮은거고.
색기는 성적인 기운이 의도와 상관없이 외적으로 드러나는 거고 분위기적인 성향이 많고..여기서! 색기에는 '흐른
다'는 표현을 덧붙이는 거처럼 내면을 넘쳐 스스로 단도리를 못하고 외면으로 흐른다는 느낌이 강해 별로 좋지않은
느낌이고....
섹시한 것은 때에 따라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는 시각적인 것에 많이 의존한 '느낌'인 것이죠.
그래도 원글님 남편분은 그다지 구분해서 얘기한 것은 아니겠지만 나한테 만은 색기있어도 된다는 생각에 칭잔으
로..
천박한, 화냥끼,술집작부,기생 이런걸 색끼라고 하는걸건데. 초딩때 동네에 어떤 여자가 낳아 놓고 간 여자아이..아마 대여섯살정도 밖에 안됐는데도 그 애 한테 색끼가 철철 흘렀어요. 나랑 언니랑 엄마한테 엄마, 저기 어디 사는애 걔 말야, 걔는 뭔가 난한 느낌이 있어 꼭 술집여자 같아 그랬던적이. 그애 외모가 눈코입이 아주 뚜렷하고 털색깔이 아주 새까맣고 인중이 아주 짧고 얼굴이 좀 짧았어요. 입술도 새빨갛고. 애가 춤도 잘추고 행동거지가 그냥 끼가 철철 흘렀죠. 그애 친엄마가 술집여자 였다고
색기는 타고나는 거잖아요.. 본인이 멀 어떻게 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미모와 관계없이 남자가 주변에 많이 꼬이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다른 남자도 아니고, 남편이 그렇게 말했다면 좋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시면 될거 같아요.
명세빈이 색기가 흐른다구요?
정말 뜻밖이네요.
맞아요 저 같은 경우는 죽어서 환생하면 모를까 이번 생애에서는 절대 공존 할수 없는 불가능한 단어임 ㅋㅋ
돌맞을지는 모르지만 전 색기랑 전혀 상관없어도 남자들이 많이 따라오기는 해요 그런데 색기있는 분을 좋아하는 남자들이 더 많기는 할것 같아요 저희 선배님 부인이 그런 타입인데 결혼후 자칭 머슴으로 산다고 합니다
예전에 복길이 김지영씨 남자들이 색기 흐른다고들 많이 했지요.. 상당히 놀랐다는... 도대체 어디서 색기가 나오는건가...암튼.. 색기는 일단 여자들이 선호하지 않는 촌스러움이나,, 성적으로 타자화 되는 불편한 느낌도 여자들에게 본능적으로 갖게하는 것이 특징이기도 한 것 같아요.
전 부럽네요... ^^;;
명세빈 김지영이 색기가 흐르는 상이라고요? 헐............
명세빈은 그냥 청순하게 보였고 김지영은 촌스런 상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진짜 남자들이 보는 여자와 여자가 보는 여자는 틀리군요
놀랬어요
보통 색기가 흐르는 여자들은 웃거나 울 때 다르지 않나요?
명세빈 웃으면 이 모양 안 예뻐서 영 아니던데. 백치미 같고.
김지영도 영 소박한 스타일 같던데.- 연기 잘해서 좋아하지만. 우생순과 댄서의 순정에서도...
맞아요 박해미씨 색기많은것같아요 ㄴ,낌이
이휘향같이 생긴 여자는 색기가 느껴지지요~
색기도 개인의 취향이네요
전 전도연 보면 .그런게 느껴져요..소박해보이다가도 예전에 바람난 유부녀.다방아가씨하는데 진짜 같던데...
아님 말고..전 그래요.
색기와 섹시가 같은 뜻인데, 색기라 하면 왠지 어감이 안좋고 섹시라 하면 괜찮으니 말이란게 신기하죠..
남편분이 나쁜 뜻으로 쓴건 아닌것 같네요..
그냥 평소 사용하는 어휘가 섹시가 아니라 색기였을뿐...
섹시는 남이 만들어줄수도 있다고 봐요. 누가 머리카락 좀 만져주고,화장도 섹시하게 해주고,섹시한 옷 입혀주고 하면..섹시한 분위기 낼 수 있죠.
그런데 색기는 남이 절대 못만들어줘요.
전 예를 들면 김태희가 색기가 없다고 보는데요.그래서 그녀가 좀 맹숭하니 보이는 것도 있어요.예쁘긴 하지만 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르겠고..그런 거.
현아는 김태희에 비하면 외모는 나은게 없는데,이상하게 남자를 긴장시키죠.
그런데 색기도 그거에 민감한 남자가 있고,둔감한 남자가 있다고 봐요.
그래서 색기가 진한 여자에게 거부감을 갖는 남자도 있을 거고, 환장하는 남자도 있겠죠.
제가 생각할 땐, 남자가 키가 작고 몸이 왜소하더라도
색기있는 여자와 있으면 자기의 남성호르몬이 최고로 분출되면서 자기가 이세상 최고의 남자인것처럼 느껴져서 열광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색기있다는 건,다른말로 하면 매우 관능적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원초적인 본능을 자극시키는 힘이 있다.
매력이 있다라고 보기엔,거부감을 갖는 사람도 많고,두려워하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좋아하고,갈구하는 사람에겐 아무가 가질 수 없는 힘이겠죠.
남편분이 색기가 있다고 표현하시는 거 보면
원글님이 수수하게 단정하게 차려입는 다는 말이 맞나봐요.
결코 섹시하게 가꾸지 않는데도,자기를 남자로 긴장시키는 힘이 있기 때문에
아내에게 색기가 있다고 하시겠죠.부럽습니다.
배우 중에 김부선씨가 있어요. 원래 색기 있다고 느꼈지만 권상우랑 영화 애정신을 찍는데 정말 권상우를 잡아 먹습디다. 말죽거리 잔혹사 한번 보세요..
댓글들중에 굉장히 좋은 쪽으로만 해석해주시는데 이게 아 내가 색기가 있지 내심 흡족 내지 자신만만해할 덕목은 아닌 것 같아요. 현아도 그렇고 김부선도 그렇고 흠...
답변달아주실 분 계시려나..
저도 질문할게요 그럼 야햐게 생겼다는 어떤건가요??
칭찬 맞고요,,,매력 있다는거지요,,,,색기란 말이 부정적인 느낌이 예전에 ,,,지금은 최고의 찬사 일겁니;다,,, 색기란 표현은 빼고요,,,님 복 받은신겁니다,,,,근데 남편이 아닌 남이 그러면,,,기분 상할것 같은,,,,그냥 무시하시고 한눈 팔지 않으면,,,,부러워요...색기소리가 아니라 그런 분위기가요...님 매력이 타고난 분이세요..
명세빈, 김지영이 색기라니...전혀 아닙니다.. 제가 느끼는 색기는 첫번째 눈웃음입니다.. 항상 웃으면 눈꼬리가 위로 올라갑니다.. 둘째 약간은 남자들로 하여금 무장해제되었다는 느낌을 주는 여자,, 즉 웃음이 헤프고 성적으로 까탈스럽지 않겠다는 느낌을 본능적으로 풍깁니다.. 외모에서.... 본인 의지와는 상관 없습니다. 대개 이런 부류가 얼굴도 괜찮고 남자를 대하는 이해심도 많습니다.. 남자들은 이런 여자를 보면 안달이 나죠.. 성적으로 땡기는 데다가 내가 아니라도 누군가가 바로 낚아 갈듯한 느낌믈 받으니 남편이나 남자친구는 더 안달이 나지요... 누구나가 좋아하는 여자인데다가 남자에게 눈웃음치고 성격 또한 상냥하니까요.. 이런 여자 누가 싫어하겠나요? 여자들은 본능적으로 그런 여자를 미워하죠...
색기의 지존은 현아인거 같아요
하지원도 색기 흐르지 않나요?
분명틀립니다.
천박하다 의미와 혼동하기쉬우나 또한 틀리죠.
섹시하지만 색기없는여자는 안젤리나졸리.
저도 가끔 듣는 말이예요. 저도 이야기 몇 마디 나누다 보면 선생님이죠? 하는 스탈.
진짜 선생님이기도 했어요. 학교다닐땐 좀 친하게 지내던 남자친구들이 눈흰자위가 푸르다고 이런 사람이 색기 있다고 그래서 확 패준적도 있었고요, 지나고 안건데 남편이 그러더군요.
학창시절 남자선배들이 조신해도 색기흐를거 같다고 했다고.
그래서인지 똥파리가 좀 끓었어요.(남편표현)
그래도 여자친구들한테도 인기 많은 스타일이예요. 말 잘 들어주고, 이쁜척 안하고, 일 잘 하거든요.
전 지금 남편과 첫키스, 첫사랑 기타등등 그래요.
요즘은 남편한테 자주 들어요. 이럴줄 알았따고...
현아는 색기가 있는게 아니라 옷 다 벗고 섹시하게 보일려고 하는거죠. 색기는 아무것도안해도 나타나는 거라고 생각...
재밌어서 이 글 자꾸 클릭하게 만들고 댓글 읽어보게 되네요.
저도 된다!! 님의 의견에 동의해요. 현아는 그냥 심하다는 생각이 들고 질투도 안나요. 생쑈하는 구나.
색기의 정석은 게이샤의 추억의 장쯔이라고 생각해요.
거기서 양자경이 장쯔이에게 남자를 눈빛 만으로도 사로잡아야 한다고 말하죠. 그래서 눈 한 번 아래서 위로 뜨니 남자가 자전거 타다가 그 모습 보고 콰당 넘어지죠. 마성의 눈빛. 와우, 부럽다...
귀여움이나 청순과 색기를 동시에 갖고 있는 사람이죠.
색기를 갖고 있다고 24시간 색기만 철철 흐르면 자칫 가벼워 보일 수 있으나
어떤 때는 그저 귀엽기만 또는 청순하기도 한 거 같은데
또 어떤 때는 색기가 느껴지는. 그런 여자들 있어요.
그리고 색기와 섹시도 다르지만 색기가 천박의 느낌은 아니예요.
고급스러우면서 색기. 동시에 가능해요.
어느 분이 탕웨이 말씀하셨는데 저도 동감해요
그리고 김부선씨나 현아도 색기가 있죠
이렇게 의견이 분분한것은
그 색기라는것을
탕웨이가 주는 고급스러우면서 은은하지만 이성을 압도하는 성적인 매력을 생각하는 분과
김부선이나 현아가 주는 노골적인 섹스어필을 생각하는 분이 있기 때문이에요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는 일반인에게 색기가 느껴진다고 하는것은
전자가 아닐까 생각해요
맞아요 김부선 박해미 완전 색기 흐르는 이미지예요 느낌이
근데 섹시는 그냥 멋지다 그런의미도 들어있는데 색기는 예쁘고 멋지다란 어감이랑은 완전 다른
약간 원초적인그런야함같은것???본능에 충실할것같은 그런어감이예요....섹시하다란말들으면 매력있다 이런의미인데 색기가 있게 보인다 그러면 전 완전 기분나쁠것같네요.. 성적본능에 충실할것같은...
빨강에도 크림슨, 주홍색 등등 다양한 스펙트럼이 있듯,
색기에도 스팩트럼이 있으니 어떻다라고 말하기는 어렵죠.
조합에 따라, 그 종류에 따라 색기가 매력이 될 수도 눈살을 찌푸리게 할 수도 잇을텐데
여기서 단편적으로 말하기가 어렵죠.
더구나 말이란 사용하는 사람마다 다르게 사용하는데
남의 머리속에 들어가 보지도 않은채 뭐라 말할 수 있을까요?
길거리에서 여자들 10 면에게 익명 설문지로 물어보면
8-9 명은 자신이 동안이라고. 객관적으로 남의 사진 놓고
평가하면 절대 동안은 0.01%, 대략 동안은 10% 정도 아닐까요?
색기, 색시, 미인을 놓고 길에서 여자들에게 역시 익명 설문지를 놓고 물어보면
8-9 명은 자신이 그렇다고, 객관적 평가는 10% 정도 아닐까요?
그러니 스스로 자신이 다들 (원글님 포함) 그렇다 해도 알 수 없어요.
실제 그런지, 더구나 남이 그렇게 말했는데 무슨 뜻이죠 하고 물으면...
난들 아나요? 하고 답할 수 밖에...
뭐긴요..
섹스하고프게 생긴 여자라는 거죠.(혹은 잘할 것 같은?)
말하는 사람의 뉘앙스에 따라 다르겠으나 말 그 자체가 욕은 아니에요.
남자들 다룰때 잘만 이용하면. ㅎㅎㅎ
자꾸 피하거나 숨기려 하지 마시고 잘 써먹으세요.
남자들 단순해서 경우에 따라 님 맘대로 하실 수 있죠.
남자들 상대할 때 색기 같은 느낌 주는 게 얼마나 유리한 건데요. ㅎ
윗님, 마치 창녀처럼 그걸 이용해서
이익을 취하란 뜻인가요?
저도 위탄2의 전은진,
뭔가 사람을 끌어들이는 마력이 느껴져요.
눈빛부터 온 몸 전체가 색기가 흐르는 듯한 느낌,
웃을 때 그 눈꼬리도 예사롭지 않아요.
오묘한 매력이 있어요.
여자가 봐도 그런데 남자는 오죽하겠어요.
..........
결국 색기는 남자를 끌어들이는 마력이 느껴지는 여자.
타고난 끼라고 해야 될 것 같아요.
관상학 적으로 볼 때 색기가 있다는건 처녀 귀신 이미지 하고 좀 비슷한것 같아요.
좀 축축하게 생겼다고 해야 하나. 음기가 강하게 느껴지는 얼굴이요.
일단 얼굴이 하얗고 머리가 물미역 같이 길게 늘이고...
뭔가 보면 물기가 많아 보인다 이런 느낌이 있는 사람이 있어요.
전 이미숙씨가 그런 거 같아요
대박이죠. 백치미..난 아무것도 몰라요 싶은 얼굴로 그런 성적인 몸짓을 하는 겁니다.
현아 몸매 최고예요. 자그마하고 빵빵하죠.
아무리 예뻐도 남자들은 여자가 '세면'
콱 쪼그라듭니다, ㅋ..
나라도 잘 수 있겠다는 생각이
남자들 단체로 미치게 만드는 거예요.
연구 조사상 텐프로 아가씨를 인터뷰한적 있는데 색기란 딱 그 아가씨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 모습은 여리여리하고 청순한데 눈매는 진짜 일반 여성들하고 다르더군요.. 그건 흉내낸다고 될 수도 없고 본 내츄럴 같은 암튼 남자를 잡아끄는 먼가가 있더군요.
색기는 얼굴 몸매와 상관없는 거 같아요. 근데 업소 여성이든 머든 가끔씩 저는 이런게 있었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그런게 없어서 좋아하는 남자들한테 차이고 이런 놈하고 결혼했나 싶고. ㅋㅋㅋ
210.98.xxx.210 >>>
웬 창녀? ㅋㅋ
색기가 흐른다는 건 그만큼 남성들에게 매력을 어필한다는 거에요.
남자들은 호감가지 않으면 절대로 그 어떤 호의도 베풀지 않는 동물들이죠.
그리고 이 '호감'이라는 건, 남녀불문, 이성에게 어떤 식으로든 성적인 매력을 발산한다는 거고요.
이런 부분들을 잘 이용하라는 거지 무슨 몸 팔고 그런 것까지 나가시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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