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술이 부르텄는데 3일째 가라앉지를 않네요.

입술포진 물집 조회수 : 1,501
작성일 : 2012-01-28 10:14:09
설전에 너무 피곤해서 입술이 부르텄다가 가라앉았는데, 설 끝나자마자 부르터서 어제 피부과에 갔다왔어요.
근데, 약을 먹고, 크림을 바르고 하는데도, 가라앉을 기미가 안보이네요.
그전에 낫던 것은 그냥 입술 안쪽에 한두개 크게 낫는데, 이번에는 입술 선이랑 밖으로(피부 쪽입니다.) 
좁쌀처럼 엄청 번졌습니다. 벌써 3일째이니까, 가라앉을 때가 되었는데, 날로 심해지는 것 같은데,
이러셨던 분 있으세요? 
IP : 118.176.xxx.1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8 10:19 AM (211.244.xxx.39)

    약 잘 발라줘도 일주일넘게 가던데요..

  • 2. 헤르페스
    '12.1.28 10:21 AM (211.246.xxx.73)

    신경써서 치료하세요
    일주일 넘게 가고 손대지 말고번집니다

  • 3. 원글.
    '12.1.28 10:22 AM (118.176.xxx.144)

    결정적으로 제가 월요일에 장시간 비행기를 타야하는데, 괜찮을까요?

  • 4. ...
    '12.1.28 10:26 A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아무는데 오래 걸려요. 열흘이상 걸리더라구요.
    저도 자주 그런 편이예요.
    설 전에 시댁 제사때문에 이삼일 잠 설쳤더니 물집이 잡혀 엉망인데
    설에 또 이삼일 잠 설치고 몸 힘드니 또 물집이 잡히고...
    지금 열흘이 넘었는데 딱지 생겼다가 피 나고, 또 딱지 앉았다가 피 나고.....
    계속 되풀이되니까 빨리 안 나아요.
    깨끗이 나으려면 최소한 열흘 이상 걸립니다.

  • 5. 헤르페스
    '12.1.28 10:30 AM (211.246.xxx.73)

    약챙기세요
    헤르페스 검색해보시고..
    피곤하면 더 하는데..
    손대지 마시고
    절대 딱지 뜯어내지 마세요.번집니다

  • 6. 원글이
    '12.1.28 10:33 AM (118.176.xxx.144)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딱지라도 생겼으면 참 좋겠거늘.. 싶네요. 흑흑흑

  • 7. 헤르페스
    '12.1.28 10:33 AM (211.246.xxx.73)

    바르는약,아시클로버 같은..보기 흉해도 덕지덕지 바르고..병원가서 처방받고 약 챙겨가세요

  • 8. ㅇㅇ
    '12.1.28 10:44 AM (118.221.xxx.212)

    다른식구에게 감염되지 않게 조심하시구요(수건 컵 등)
    상처 만지지 말고 많이 자고 잘먹는게 좋아요.
    영양제라도 챙겨드세요. 좀 빨리 아무는것 같아요.

  • 9. ...
    '12.1.28 11:01 AM (59.86.xxx.217)

    저희부부가 입병을 달고살았어요
    조금만 피곤해도 입술이 부르트고 한사람이 부르튼다싶으면 영락없이 같이 부르트고...거의 한두달에 한번은 입술옆이 헐었어요
    그런데 어느날부터...입병이 없어졌어요
    가만생각해보니 유기수저 유기그릇 사용하고부터인것 같아요
    유기수저가 소독이의미도 있어서 입병때문에 산이유도 있었는데...저희식구들이랑 잘맞은건진 모르겠지만
    밑져야본전이니 입병 자주나면 유기수저를 사용해보세요

  • 10. !!
    '12.1.28 12:24 PM (211.234.xxx.118)

    액체로 된 프로폴리스 바르세요.
    가장 빠른방법 입니다^^

  • 11. 영양제도 잘..
    '12.1.28 1:28 PM (180.230.xxx.93)

    챙겨드시고 아연이 부족하면 더 하다는 소리도 있어요.
    잘 드시고 몸 편안히...흔적이 없어지려면 한달은 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498 목에 뭐가있어요!!! 4 해품달 2012/05/15 1,294
109497 근데 곽노현은 언제 사퇴 하나요?너무 18 ... 2012/05/15 1,933
109496 임성한 작가님이 빙의되신 분 많네요 4 헐헐 2012/05/15 3,055
109495 어제 산후조리원 감염 뉴스 보신 분, 출산예정 산모님들 어떠세요.. 13 산후조리원 2012/05/15 2,896
109494 내일 자궁폴립제거수술 하는데요 8 yaani 2012/05/15 8,422
109493 오스트리아 교민에게 가져다주면 좋은거 3 비엔나 2012/05/15 1,178
109492 상가투자는 위험요인이 많을까요?? 2 .. 2012/05/15 2,081
109491 아 드러ㅡㅡ; 1 2012/05/15 802
109490 재미난 사투리와 표준어좀 알려주세요~ 3 ^^ 2012/05/15 851
109489 뒤에 아이 혼낸글 41 .. 2012/05/15 4,026
109488 봉은사 주지 스님이 8 운지하다 2012/05/15 2,908
109487 오만한 사람에게 추천할 책.. 7 2012/05/15 1,476
109486 김소은 얼굴에 손댔나요? 7 마마 2012/05/15 4,667
109485 은평구 수색동 살기 어떤가요? 7 이사걱정 2012/05/15 3,149
109484 딸문제로 오랫만에 올립니다 47 쪙녕 2012/05/15 6,627
109483 강남이 발달하고 집값 많이 나가는게 학교때문은 아니지 않나요? 1 ... 2012/05/15 1,901
109482 아니 정말 답답하네요 3 수지여사 2012/05/15 1,133
109481 사회생활은 착한성격은 별로인듯해요 11 미미 2012/05/15 6,004
109480 이태원시장 2 알려주세요~.. 2012/05/15 1,749
109479 세련되고 품위있고 지적인 중년의 직장여성이 되고 싶어요 20 세련녀 2012/05/15 10,067
109478 외국 사는 초등학생 한국에서 다닐 대안학교 정보좀 4 대안 2012/05/15 1,519
109477 봉은사 부지보면 아무리봐도 너무 67 ... 2012/05/15 9,970
109476 아웃백 스테이크 추천하고 싶은 메뉴가 있어요.. 14 닉네임어려워.. 2012/05/15 6,096
109475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쓰다 2 ... 2012/05/15 1,058
109474 싸게 수리하는곳 3 캠리 2012/05/15 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