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한참 마시다가 몸을 차게 한다 그래서 다른 거 먹어볼까 하고 있어요.
감잎차에 비타민C가 많다고해서 한동안 마시다가 이것도 좀 질리네요.
찻집에서 사먹는 감잎차는 달달했는데 집에서 우려먹는 건 좀 씁쓸하기도 하고..
라벤더나 카모마일 같은 걸 식수 삼아도 상관없을까요?
향은 좋은데 허브 특유의 기능같은 게 혹시 매일 마시면 안 좋을까 싶어서..
맛있는 식수용 차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
녹차 한참 마시다가 몸을 차게 한다 그래서 다른 거 먹어볼까 하고 있어요.
감잎차에 비타민C가 많다고해서 한동안 마시다가 이것도 좀 질리네요.
찻집에서 사먹는 감잎차는 달달했는데 집에서 우려먹는 건 좀 씁쓸하기도 하고..
라벤더나 카모마일 같은 걸 식수 삼아도 상관없을까요?
향은 좋은데 허브 특유의 기능같은 게 혹시 매일 마시면 안 좋을까 싶어서..
맛있는 식수용 차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
이번 명절에시댁갔더니 밥먹고 물을마셨더니 구수한게넘맛있었어요.뭐냐고여쭤봤더니 메밀쌀볶은거끓인물이라네요.장에가면메밀쌀볶은게판대요.보리차처럼끓여먹으니좋더라구요.물이맛있어서.밥보다물을더먹으니두번은큰주전자로더.끓여먹었네요.메밀이효능이좋으게많더라구요.다이어트에도구이에요....강추합니다~
앗.오타네요.굿이에요...
메밀도 몸을 차게 하는 성분이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둥글레차는 탈모를 유발한다는 얘기도 있구요.
여러가지 준비하셔서 적당하게 드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잘 씻어서 볶아서 현미차 해보세요. 구수하고 건강에도 좋아요.
루이보스티
전 옥수수차가 제일 좋아요^^.. 매일 옥수수차를 정말 한주먹 넘게 넣고 한주전자 끓여 먹어요.^^
2리터 보온병에 부어서 하루종일 마시고 있어요.
현미차는 금방금방 타먹기 좋죠.
한때 십이지차인가 십지차인가에 빠진적이 있어요.
일반적으로 물끓여먹는 걸로 알려진 것들 10가지가 다 들어있어요.
결명자, 현미, 보리, 메밀 등등등....
많이 마셔도 질리지 않고 구수하니 좋았어요.
요즘은 그냥 생수 먹지만...
몸을 차게 하고 여자들한테 안좋다는 말있어요. 식수 대용은 아니지만 생수 지겨우면 둥글레차랑 이슬차 번갈아 마시고 있어요.
캐모마일, 라벤더는 향이 강해서 식수로 벌컥벌컥 먹기에는 안 좋습니다. 특히 캐모마일은 많이 먹으면 질려하는 이가 많아요.
메밀차 - 맛있는데 찬 성분이니 바꿔 드셔야 할 것 같아요 저는 한잔씩만 우려먹어요
둥글레 - 제 친구네가 요걸 식수 대용으로 먹는데 맛나더라구요
루이보스티 -풀냄새가 담배냄새 같아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요거 우려먹으면 너무 맛있습니다. 몸에도 좋고, 임산부 아이에게 특히 좋습니다. 현재 마트에서 파는 것은 제일 좋은 등급은 아닙니다. 한국루이보스/루이보스 리미티드에서는 클래식 등급 팝니다. 한번 드셔보세용~
민트티 - 단맛나요. 저는 입안 개운하게 하려고 여러 허브 섞어 놓는데 꼭 민트 넣어서 먹습니다. 단맛나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요.
히비스커스티 - 여자한테 좋다고 해서 먹었어요 새콤시큼해요. 여름에는 차게 해서 음료수대용으로 수시로 먹으면 좋아요. 여기다도 로즈힙, 민트나 루이보스 섞어먹으면 좀 시큼이 덜해서 먹을 수 있어요.
오!!!!!!!!! 위에 이슬차!!!!!!!!!!! 제가 사다먹는 차 중에 젤 좋아하는 것은 이슬차예요. 설탕국수국물맛나요.
저는 가끔 생수병에 레몬즙 넣어서 먹기도 해요.
맛있는 물 만드시길 바랄게요~
옥수수, 보리, 메밀이 다 몸을 차갑게 한대요. 몸을 차게 하는 음식을 매일 식수로 마시는 것은 말리고 싶어요. 암세포는 체온이 낮아지면 더욱 왕성하게 활동을 하거든요.
전에 어떤 프로에서 봤는데 진하게 끓이면 보리차도 커피처럼 이뇨작용이 심해진다더라구요. 전 옥수수 보리 현미차를 돌아가며 끓이고요. 맛있게 끓이지않고 걍 싱겁게 마십니다요
아아 확인이 늦었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