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살게될지 모르고, 새로들어갈 전셋집의 장판도 깨끗하더라고요.
근데, 장판이 맘에 들지 않아서 데코타일을 셀프시공하고싶은데, 접착제없이도 가능할까요?
그렇게 하신분도 계시던데 어떨지...
아님, 적당히 테이프를 붙여서 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서요.
얼마나 살게될지 모르고, 새로들어갈 전셋집의 장판도 깨끗하더라고요.
근데, 장판이 맘에 들지 않아서 데코타일을 셀프시공하고싶은데, 접착제없이도 가능할까요?
그렇게 하신분도 계시던데 어떨지...
아님, 적당히 테이프를 붙여서 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서요.
난방하는곳에 접착식 데코타일 붙이시면 안됩니다. 윗님말씀처럼 냄새도 문제지만 그 강력한 본드가
달궈져 올라오는건데 얼마나 해롭겠습니까. 예전에 동생 자취방에 붙였다가 복구하느라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그리고 제거할때 문제됩니다. 장판위에 붙이면 장판까지 버리면 그만인데 장판처럼 시멘트 바닦위에
붙이면 나중에 잘 떨어지지도 않고 떨어지고 나서 바닦에 본드가 가득 다른 장판 시공하면 우둘두둘
정말 심각해집니다. 하지마세요.
아 ㅠㅠ..저도 그런점이 걱정되서요~.
그냥 아예 타일만 끼워맞추기식으로 하신분이 계시더라고요.
http://blog.naver.com/happt815/27563451
이분요~
들어가 봤는데 뭘로든 붙이신거예요. 그냥은 미끄러져서 절대 안붙어 있거든요.
붙인것도 미끄러지는데, 그리고 타일 윗면에 얇은 종이하나 붙어있고 접착제 범벅이예요.
어차피 난방하면 뜨거움에 접착제 달아올라 유해한 냄새와 성분 올라오는겁니다.
하지마요.
그리고 저 정도 붙일꺼면 아주 저렴하지도 않아요. 저런 무늬의 장판 주문해서 까세요.
인터넷에 장판파는데 있어요 그게 차라리 낫습니다.
아.. 다들 비추하시는군요 ㅠㅠ. 접어야하나.ㅠㅠ..한장한장 깔아보고싶던데.. 이쁘고,재밌어보이더라고요-ㅜ
정밀하게 할 자신 있으시면 첫장이랑 끝장에만 본드나 양면테이프 붙이시고 딱딱 끼어맞추세요.."ㅁ"자형이 본드가 붙어있으면 "ㅁ"자 안쪽에는 안붙이셔도 되구요..데코타일이 경량(딱딱한)재질이긴하지만 난방이 들어오면 살짝 녹록해지면서 바닥에 딱 밀착이되기때문에 들고일어나지는 않습니다..그러다보면 자리가 잡혀요..밀리는 현상이 있으니까 외곽에 본드는 꼭 해주셔야하구요..너무 면적이 크면 일정단위로 랜덤하게 본드 붙여주시면 됩니다. 아주 딱딱 붙이셔야해요..백화점이나 전시장등 원상복구하는곳에 이렇게 시공하긴합니다. 사람들 많이 다니는곳에도 별 문제없었어요..집에서도 큰 하자 없을거예요..
아니...다들비츄인데....
뭘그리 깔고 싶으신지요???
그것두 전세집에...
참으소서....
몇 년전 방 세개 데코타일 접착제로 붙였어요.
스티커식은 틈이 생기는데 요거는 지금 6년 돼가는데 큰 변화는 없네요.
청소 쉽고 책상회전의자에도 멀쩡해서 만족하는데
저도 가끔씩 나중에 이사가면 다음 사람이 이거 싫어하면 어쩌나.. 걱정이 돼요.
떼어내는건 말도 안되는것 같고 맘에 안들면 이 위에 장판을 깔아야할텐데 난방열 전달이 더딜것 같거든요.
원글님은 전세라구요? 주인이 허락할까요?
접착제 없이는 절대 말도 안되죠. 각각 움직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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