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시민 멜로드라마 작가 이력 ‘화제’…문성근‧조용원 출연

참맛 조회수 : 2,425
작성일 : 2012-01-28 05:15:12
유시민 멜로드라마 작가 이력 ‘화제’…문성근‧조용원 출연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4765
수배중 ‘뽀글이 파마’ 위장 MBC서 활동…트위플 “헉, 깜놀!”

...... 유 대표는 ‘유지수’라는 가명으로 1988년 3월 7일부터 4월 11일까지 방송된 MBC월화 미니시리즈 ‘그것은 우리도 모른다’란 드라마의 각본을 썼다. 당시 큰 인기를 누렸던 영화배우 조용원씨가 주연으로, 교통사고를 당한 이후 2년 만의 복귀작이어서 큰 관심을 모았다.

화려한 인생을 꿈꾸던 여대생이 친구 오빠의 애정공세에 아이를 갖게 되지만 버림받고, 그런 그녀 앞에 아내와 불화가 있는 평범한 샐러리맨이 나타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것이다. 박영규, 정동환, 정욱, 이휘향씨 등이 출연했다. 

유 대표는 “수배중이라 동네서 만원짜리 뽀글이 파마를 하고 바바리 코트를 입고 방송사를 왔다갔다했다”며 “배나 비행기를 못 타기 때문에 지방 촬영은 가지 못했다”고 말했다. ....

햐 정말 다재다능하군요? 이 드라마 필름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또 동영상 올라올 거 같은 예감이 ㅎㅎㅎ 82수사대에 기대를 걸어 봅니다~
IP : 121.151.xxx.2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용비어천가
    '12.1.28 9:00 AM (211.237.xxx.78)

    어..이 드라마는 제가 재미나게 본 기억이 나네요. (원래 넌픽션물 같은 걸 좀 좋아해서)
    정한용 나왔던 것도 기억하고 제목이 넘 좋아서...
    유시민도 노통도 처음보다 나중에 알면 알수록 존경스럽고 좋은 인물들일세요..
    참..대한민국..정말 대단한 나라인 듯...(좋은 뜻+나쁜 뜻)

  • 2. 검정고무신
    '12.1.28 1:11 PM (218.55.xxx.185)

    어...저 어제 남편이 이거 보여줘서 잠깐 봤어요
    유시민씨는 참 재주도 많지요 ?
    글도 잘쓰시고..책도 내시고... 연설도 잘하시는데
    드라마 극본까지....

  • 3. bluebell
    '12.1.28 3:08 PM (114.204.xxx.77)

    신용비어천가 재미있게 봤는데..재주도 많으시네요^^

  • 4. 정말요?
    '12.1.28 4:41 PM (211.41.xxx.106)

    진짜 깜놀이에요. 별 재능이 다 있어요.
    그 뽀글파마한 모습 좀 보고 싶네요.ㅎㅎㅎ 뽀글파마에 바바리........ 아 상상만 해도 욱기다. 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089 서울에서 사용하는 음식물 쓰레기봉투 활용법 좀 알려주세요... 4 서울 2012/03/27 652
87088 아이가 열이 오래 가네요. 큰병원 가봐야 할까요? 9 2012/03/27 2,360
87087 말없이 절연 11 친구야 2012/03/27 9,744
87086 10년 전에 사라진 가족이 돌아왔어요. 27 무명씨 2012/03/27 13,896
87085 오늘 정말 매력적인 여자분 봤어요 ^^ 46 야가시아크 2012/03/27 20,485
87084 인천공항 skt 라운지 없어졌나요? 1 .. 2012/03/27 4,206
87083 주택연금(역모기지론)부부공동명의는 안되나요? . 2012/03/27 2,236
87082 자동차보험 에듀카 어떤가요? 3 궁금 2012/03/27 2,700
87081 오호라 양파스프 15 이점 2012/03/27 2,846
87080 실비보험 알아보고 있어요. 5 실비보험. 2012/03/27 1,028
87079 아니 지금 우리 윗집 7 다다다다 2012/03/27 1,809
87078 여자도 골프배우면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나요? 4 gma 2012/03/27 2,402
87077 이비인후과약이랑 소아과약 함께먹음안되죠.. 3 2012/03/27 593
87076 다신 이러지 말아야지...친구인데 대체 왜 그럴까요? 8 후회 2012/03/27 2,471
87075 손수조의 죄 10 2012/03/27 1,803
87074 인천에서 쓰레기 수거차에 아이 치어죽은거 아세요? 3 당근 2012/03/27 1,548
87073 아까부터 왜 괜히 짜증나고 신경질이 나는가 했더니.. 3 ... 2012/03/27 1,462
87072 경주 1박2일 일정좀 봐주세요^^ 벚꽃 언제필까요~ 3 호도리 2012/03/27 803
87071 강남 교통상황 최악이네요.. 7 바느질하는 .. 2012/03/27 1,742
87070 저렴이 후라이팬좀 봐주셔요..두개 같은건지요? 행복온라인 2012/03/27 460
87069 스마트폰.. 와이파이는 무료?? 5 스맛 2012/03/27 1,629
87068 임신이랑 직장이랑 고민되요 6 걱정 2012/03/27 1,027
87067 모자 매일쓰고다니는것 이상해보일까여? 16 궁금 2012/03/27 5,229
87066 인보증 2 문의 2012/03/27 2,702
87065 아이가 하교길에 모르는 아이에게 맞았습니다. 6 가슴아파 ㅜ.. 2012/03/27 1,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