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애에서 연락문제..
1. 연애에서도
'12.1.28 12:07 AM (175.193.xxx.148)혼자만의 시간은 필요하지 않을까요..
2. 그냥
'12.1.28 12:09 AM (119.192.xxx.98)님도 연락올때까지 연락하지 말아보세요. 원래 궁한 사람이 연락을 하는법이에요.
3. 맞아요,,,
'12.1.28 12:14 AM (122.36.xxx.13)뭐하러 먼저 연락해요?
전 연애 할 때 거의 제가 먼저 연락 해 본적 없어요.
싸우고 당분간 연락하지 말라 하고 끊어도 금새 연락해요...
그리고 저희도 그냥 알고 지낸지 6개월 있다 남편이 먼저 고백 해 왔어요 ㅋㅋ4. ...
'12.1.28 12:17 AM (110.47.xxx.234)근데 궁금한게 어느정도 속마음 다 드러내지 않고 있다가 고백못받고 흐지부지 되는건 왜 그런건가요?ㅠㅠ
얘두 똥줄(?)타는게 막 느껴지는데 저는 기다리구 있구...5. ㅋㅋㅋㅋㅋ
'12.1.28 12:19 AM (175.193.xxx.148)똥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
'12.1.28 12:19 AM (118.129.xxx.62)1주일씩연락없는건 좀 아닌거같애요.. 바빠서 하루에 1~2번 밖에 연락 없는것도아니고..
연애책중에 "그는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라는 책이있어요 읽어보세요
저는 그책보고 도움 많이 받았어요~7. --
'12.1.28 12:22 AM (119.192.xxx.98)똥줄타는데 왜 연락을 안하겠어요..혹시 원글님의 착각이 아닐까요..남자는 정말 맘에 들고 이 사람이다 싶으면
천재지변급 일이 나지 않고는 연락합니다..8. 그런말이 나왔다면
'12.1.28 12:36 AM (175.193.xxx.148)아직 사귀시는게 아닌가보군요
9. 그 남자
'12.1.28 12:51 AM (203.226.xxx.79)님한테 맘없어요
싫지는 않을뿐...
그냥 연락마세요10. ㅁㅁ
'12.1.28 1:28 AM (114.205.xxx.254)남자는 좋아하지 않는 여자도 연락오면 만날 수 있어요.
그리고 좋아하는 여자한테는 연락하지 말라고 해도 전화며 문자며 수시로 합니다.
특히 처음에는 맘에들면 안달납니다.없는 시간도 만들어서 만날려고 노력하지요.
님한테 반하지도 않았고 아예 맘에 없어요.11. 재능이필요해
'12.1.28 1:46 AM (125.152.xxx.19)저도 몇 남자 안만나봤지만.. 진짜 연락 별로 없는 사람은 저에게 관심없는거 맞아요.
만나면 아주 사랑스럽듯이 대합니다 ㅡㅡ; 근데 연락도 잘안되고 등등 뭔가 시원치 않은 구석이 꼭 있어요. 그런 사실을 전 제 맘속에서 엄청 부정했답니다.
이사람 성향이 원래 연락 잘안하는거다. 등등 합리화시키는데. 나중 생각하면 진짜 난 멍청이 ㅡㅜ;12. ㅁㅁ
'12.1.28 2:51 AM (115.22.xxx.191)오래사귄 남자친구가 그러는 것도 아니고, 초반 한창 밀어붙일 시기에 그런다는 건
눈앞에 안 보이면 별로 생각이 안 난다는 뜻이지요.
하물며 하루이틀도 아니고 일주일이면...
근데 만났을 때 그리하는 정도면 여자분이 연애 좀 하실 줄 아는 분이시면 확 휘어잡아
내 남자 만드는 거 그리 어렵지 않은데ㅠㅠ 안타깝네용...
그리고 글쓴분쪽에서 진짜 그 남자 놓치기 싫고 완전 맘에 드는 그런 거 아니고 서로 간보는 상태면
그냥 맘 접으시고 새 남자 기다리시는 편이 좋지 않나 싶어요.13. ..
'12.1.28 8:58 AM (211.244.xxx.39)만난지 2년도 아니고 2주요?
헐헐...
얼른 그남자의 어장에서 헤엄쳐나오시길.........14. ///
'12.1.28 9:20 PM (211.35.xxx.89)그는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읽어 보시고...
2주면 어느정도 남자도 판단이 섰을껀데 하루도 아니고 이틀도 아니고 삼일이상 연락이 없다는건
어느정도 마음을 접으시는게...
정말 남자는 이여자다 싶으면 아무리 바빠도 화장실 가서라도 문자 보냅니다
하루에 한번이라도 밥먹을때나 커피마실때나 아니면 그 다음날이라도
어제 이러이러해서 연락 못드렸다고 말합니다..
정말 괜찮아서 잡고 싶은 남자 아니면 연락 하지말고 내버려 두세요
저도 일주일째 연락 안오는 남자 있어서
저도 안합니다.... 그런 남자 이제 더이상 저도 사절이라...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5155 | 지금 배우자 보자마자 이사람이다 느낌 팍팍오셨나요?^___^ 26 | 확[[[[[.. | 2012/01/30 | 21,318 |
65154 | 다여트만하면 감기걸리는 사람은.... ㅠㅠ 6 | 42살 | 2012/01/30 | 1,370 |
65153 | 아내의 일기와 남편의 일기 ㅎㅎㅎ..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8 | ^^ | 2012/01/30 | 3,647 |
65152 | SBS뉴스 중학생폭행 동영상 정말 눈물나와요 7 | 정말로 | 2012/01/30 | 2,613 |
65151 | 오늘만 같아라 황인영... 1 | ... | 2012/01/30 | 1,764 |
65150 | 한달 아기 많이 안아줘야할가요? 손탈까봐 조심해야하나요? 10 | dkrk | 2012/01/30 | 2,679 |
65149 | 세입자 계약금.. 46 | 나린 | 2012/01/30 | 3,506 |
65148 |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너무 시끄러운거 5 | 식당에서 | 2012/01/30 | 2,657 |
65147 | 분리수거 되나요? | 유치원 가방.. | 2012/01/30 | 1,191 |
65146 | 첨 할건데요....... | 우동볶음 | 2012/01/30 | 869 |
65145 | 아이크림은 중저가 브랜드 중 좋았던거 있으세요?~ 5 | 82좋아 | 2012/01/30 | 3,325 |
65144 | 방통대 떨어졌네요. 15 | ----- | 2012/01/30 | 16,169 |
65143 | "할매꽃" 이라는 다큐멘터리 2 | EBS | 2012/01/30 | 1,052 |
65142 | 마흔 중반을 내닫는 나이.. 2 | 아 ..옛날.. | 2012/01/30 | 2,312 |
65141 | 라쟈냐는 그릴이나 전자렌지로는 절대 안될까요? ㅠㅠ 2 | .. | 2012/01/30 | 1,628 |
65140 | 여자한테 이쁘다 라는 말 자주하면 싫어하나요? 25 | 마크 | 2012/01/30 | 3,866 |
65139 | 답답 남편, 연말정산 좀 알려주세요 13 | 미치겠는남편.. | 2012/01/30 | 2,371 |
65138 | 혹시 요즘 뜨는 울트라셀 받아 보신 분 있으세요? | 피부관리 | 2012/01/30 | 4,631 |
65137 | 다른집 전기세 한달에 얼마정도 나오세요? 17 | 전기세 | 2012/01/30 | 3,597 |
65136 | 머위 드셔보신 분~ 많이 쓴가요? 7 | 리헬 | 2012/01/30 | 1,488 |
65135 | 2차건강검진 | 수주대토 | 2012/01/30 | 1,130 |
65134 | 저 지금 노약자석에 앉았는데요 10 | 임산부 | 2012/01/30 | 2,539 |
65133 | 함께 살지 않는 딸이랑 사위가 가족관계증명서에 나올수 있게 떼는.. 2 | 가족관계증명.. | 2012/01/30 | 7,685 |
65132 | 친구같은 아내? 3 | Trustw.. | 2012/01/30 | 2,100 |
65131 | 저도 오늘 광역버스에서 4차원 아줌마를 만났어요 11 | 연두 | 2012/01/30 | 3,3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