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애에서 연락문제..

.. 조회수 : 4,135
작성일 : 2012-01-28 00:05:48
연애할떄 연락과 애정은 어느 정도 비례한다고 하잖아요
직접 만날때는 좋아하는것 같다가도 1주일씩 연락이 없어요 
항상 제가 먼저 연락하구요 아직 만나지 2주 정도 되었는데 3번정도 만났는데
고백같은 것은 없구 그냥 일상대화 이런 저런 얘기 좀 하고 일얘기좀 하다가
나에 대해서 싫어하지는 않는구나 까지 알겠는 정도에요
연락하면 만나고 밥먹고 차마시고 영화보고는 하는데 먼저 연락이 없으니 원 더이상 연락하지 말까요?
IP : 110.47.xxx.23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애에서도
    '12.1.28 12:07 AM (175.193.xxx.148)

    혼자만의 시간은 필요하지 않을까요..

  • 2. 그냥
    '12.1.28 12:09 AM (119.192.xxx.98)

    님도 연락올때까지 연락하지 말아보세요. 원래 궁한 사람이 연락을 하는법이에요.

  • 3. 맞아요,,,
    '12.1.28 12:14 AM (122.36.xxx.13)

    뭐하러 먼저 연락해요?
    전 연애 할 때 거의 제가 먼저 연락 해 본적 없어요.
    싸우고 당분간 연락하지 말라 하고 끊어도 금새 연락해요...

    그리고 저희도 그냥 알고 지낸지 6개월 있다 남편이 먼저 고백 해 왔어요 ㅋㅋ

  • 4. ...
    '12.1.28 12:17 AM (110.47.xxx.234)

    근데 궁금한게 어느정도 속마음 다 드러내지 않고 있다가 고백못받고 흐지부지 되는건 왜 그런건가요?ㅠㅠ
    얘두 똥줄(?)타는게 막 느껴지는데 저는 기다리구 있구...

  • 5. ㅋㅋㅋㅋㅋ
    '12.1.28 12:19 AM (175.193.xxx.148)

    똥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
    '12.1.28 12:19 AM (118.129.xxx.62)

    1주일씩연락없는건 좀 아닌거같애요.. 바빠서 하루에 1~2번 밖에 연락 없는것도아니고..
    연애책중에 "그는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라는 책이있어요 읽어보세요
    저는 그책보고 도움 많이 받았어요~

  • 7. --
    '12.1.28 12:22 AM (119.192.xxx.98)

    똥줄타는데 왜 연락을 안하겠어요..혹시 원글님의 착각이 아닐까요..남자는 정말 맘에 들고 이 사람이다 싶으면
    천재지변급 일이 나지 않고는 연락합니다..

  • 8. 그런말이 나왔다면
    '12.1.28 12:36 AM (175.193.xxx.148)

    아직 사귀시는게 아닌가보군요

  • 9. 그 남자
    '12.1.28 12:51 AM (203.226.xxx.79)

    님한테 맘없어요

    싫지는 않을뿐...
    그냥 연락마세요

  • 10. ㅁㅁ
    '12.1.28 1:28 AM (114.205.xxx.254)

    남자는 좋아하지 않는 여자도 연락오면 만날 수 있어요.

    그리고 좋아하는 여자한테는 연락하지 말라고 해도 전화며 문자며 수시로 합니다.
    특히 처음에는 맘에들면 안달납니다.없는 시간도 만들어서 만날려고 노력하지요.

    님한테 반하지도 않았고 아예 맘에 없어요.

  • 11. 재능이필요해
    '12.1.28 1:46 AM (125.152.xxx.19)

    저도 몇 남자 안만나봤지만.. 진짜 연락 별로 없는 사람은 저에게 관심없는거 맞아요.
    만나면 아주 사랑스럽듯이 대합니다 ㅡㅡ; 근데 연락도 잘안되고 등등 뭔가 시원치 않은 구석이 꼭 있어요. 그런 사실을 전 제 맘속에서 엄청 부정했답니다.
    이사람 성향이 원래 연락 잘안하는거다. 등등 합리화시키는데. 나중 생각하면 진짜 난 멍청이 ㅡㅜ;

  • 12. ㅁㅁ
    '12.1.28 2:51 AM (115.22.xxx.191)

    오래사귄 남자친구가 그러는 것도 아니고, 초반 한창 밀어붙일 시기에 그런다는 건
    눈앞에 안 보이면 별로 생각이 안 난다는 뜻이지요.
    하물며 하루이틀도 아니고 일주일이면...

    근데 만났을 때 그리하는 정도면 여자분이 연애 좀 하실 줄 아는 분이시면 확 휘어잡아
    내 남자 만드는 거 그리 어렵지 않은데ㅠㅠ 안타깝네용...

    그리고 글쓴분쪽에서 진짜 그 남자 놓치기 싫고 완전 맘에 드는 그런 거 아니고 서로 간보는 상태면
    그냥 맘 접으시고 새 남자 기다리시는 편이 좋지 않나 싶어요.

  • 13. ..
    '12.1.28 8:58 AM (211.244.xxx.39)

    만난지 2년도 아니고 2주요?

    헐헐...

    얼른 그남자의 어장에서 헤엄쳐나오시길.........

  • 14. ///
    '12.1.28 9:20 PM (211.35.xxx.89)

    그는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읽어 보시고...
    2주면 어느정도 남자도 판단이 섰을껀데 하루도 아니고 이틀도 아니고 삼일이상 연락이 없다는건
    어느정도 마음을 접으시는게...
    정말 남자는 이여자다 싶으면 아무리 바빠도 화장실 가서라도 문자 보냅니다
    하루에 한번이라도 밥먹을때나 커피마실때나 아니면 그 다음날이라도
    어제 이러이러해서 연락 못드렸다고 말합니다..
    정말 괜찮아서 잡고 싶은 남자 아니면 연락 하지말고 내버려 두세요
    저도 일주일째 연락 안오는 남자 있어서
    저도 안합니다.... 그런 남자 이제 더이상 저도 사절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970 가방 골라주세요~~ 4 초등입학 2012/02/03 986
66969 허걱,,경찰이 나경원 1억피부클리닉 기사와 관련해 시사인 기자 .. 5 아침 2012/02/03 2,829
66968 영어 해석 좀 부탁드려요. 26 82능력자님.. 2012/02/03 1,610
66967 김미숙씨나 최명길씨 라디오 프로그램 5 하시나요? 2012/02/03 1,273
66966 만두 속에 배추나 양배추 넣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4 집만두 2012/02/03 4,937
66965 원룸 계약 했는데 취소하면 계약금 조금도 못받나요? 13 궁금이 2012/02/03 3,168
66964 결혼하신 분들의 조언 구합니다.. 8 .. 2012/02/03 1,919
66963 호텔 패키지 안에 있는 태국(얼굴)맛사지랑 .. 2012/02/03 723
66962 사람 만나면 식사비 커피비 잘 내는 병(?)은 뭔가요? 10 난누구? 2012/02/03 3,271
66961 개한테 담배연기 참 안 좋죠? 6 ----- 2012/02/03 1,328
66960 인천공항에서 출국하기전에 김포공항에서 짐부칠수는 없나요? 12 2012/02/03 2,130
66959 내일 서울 추울까요? 6 지방인 2012/02/03 1,316
66958 신한4050 카드 좀 봐주세요 5 낼입춘 2012/02/03 3,771
66957 탈세나 사기혐의 있는 기업들이 처벌 피하는 방법 1 8282 2012/02/03 560
66956 필로티 1층 + 대리석 바닥 6 알려주세요 2012/02/03 3,760
66955 목동 나폴레옹 주차해 주나요? 2 contin.. 2012/02/03 1,141
66954 밥보다도 닭을 먹으면 속이 편해요 2 왜그러지 2012/02/03 764
66953 내일 빙어낚시 갈건데 간식거리 뭐 챙겨가면 될까요? 5 ,.. 2012/02/03 983
66952 언니 소리 듣기 좀 불편해요. 43 ----- 2012/02/03 8,672
66951 중2 딸을 위해 공부 잘하신 분들께 4 여쭈어봅니다.. 2012/02/03 2,016
66950 초등집중이수제? 설문지가 왔는데 4 .. 2012/02/03 842
66949 박원순은 인생 참 편하게 사는듯.. 8 ㅎㅎㅎㅎ 2012/02/03 1,390
66948 홍요섭같은 남편과 김미숙같은 언니있음 소원이 없겠어요(오늘만같아.. 6 // 2012/02/03 2,200
66947 부부클리닉 아내의욕망 1 자녀교육 2012/02/03 2,134
66946 아이 이를 다쳤어요. 2 초보엄마 2012/02/03 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