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ottega veneta
Roma intrecciato leather tote 검은 색입니다.사진붙기를 모르겠네요.
1. 가방
'12.1.27 11:00 PM (68.33.xxx.33)2. 전
'12.1.27 11:09 PM (123.98.xxx.51)토드만 되는 가방은 좀 불편하더라구요. 요즘은 토드와 숄더 겸용이 좋던데요.
3. 저도...
'12.1.27 11:18 PM (122.32.xxx.10)손에도 들 수 있고, 어깨에도 멜 수 있는 가방을 좋아하긴 하는데,
이 가방은 정말 예쁘네요. 언니분께서 좋아하실 거 같아요.4. ..
'12.1.27 11:20 PM (211.60.xxx.200)전 마음에 꼭 들어요. 언니 연령대나 용도에도 잘 맞으실것 같아요.
5. 가방
'12.1.27 11:32 PM (68.33.xxx.33)호조가 상징인만큼 너무 흔하지않을까 해서요.
6. 가방
'12.1.27 11:38 PM (68.33.xxx.33)죄송, 호보입니다. 실제로 무겁지는 않고. 제가 미국에 살아서 한국 취향을 잘모릅니다. 답변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7. 흐음
'12.1.27 11:45 PM (121.167.xxx.16)이 메이커가 흔하진 않아요. 그리고 아무리 크다고해도 무거우면 보테가가 아니죠. 커도 엄청 가벼울 겁니다.
가격도 좋네요. 예쁘고 고급스러워요.8. ㅇㅇ
'12.1.28 12:11 AM (203.210.xxx.181)제가 호보스타일 쓰는데요. 가죽 진짜 야들야들해서 멀버리 통가죽 같은 것에 비하면 참 가벼워요.
근데 호보는 무거운 거 좀 담으면 쳐져서 모양이 안 예쁘게 나네요.
빅백에 아무거나 많이 넣고 다니는 저한테는 약간 까다로운 가방...
이렇게 각진 스타일이면 오피스용으로 적당하고 쳐지지 않게 잘 들 수 있을 것 같아요.9. 가방
'12.1.28 12:23 AM (166.147.xxx.224)ㅇㅇ 님 답변 고맙습니다. 저녁모임에 들기에는 어떨까요?
10. 전 무겁던데요
'12.1.28 12:24 AM (14.52.xxx.59)그리고 한가지 궁금한게 이거 오래 쓰다보면 위빙 틈으로 먼지같은거 안 들어가나요?
초록색 몇번 눈독 들이다가 그 부분에서 포기했어요
가죽 질은 참 좋은데 무겁고 먼지가 걱정 되더라구요11. 완전 이쁩니다
'12.1.28 12:33 AM (180.228.xxx.147)저도 40넘으면 하나 장만할 위시리스트에 넣어 놓을래요!
12. 정말 예뻐요
'12.1.28 12:35 AM (59.27.xxx.200)매장이 한국에는 어디 있는지 아시는분 계세요?
45세인 제가 꼭 찾던 디자인이고 사이즈여서요.13. 저도 찜
'12.1.28 1:10 AM (222.108.xxx.55)강남은 모르겠고 영등포 신세계 타임스퀘어에 있어요
14. 좋아요
'12.1.28 1:18 AM (112.153.xxx.36)캐주얼 정장 다 커버할거 같고요 어디 들고가나 어울리죠 보테가 베네타는...
그 브랜드 자체가 그게 최대 장점이잖아요. 특별히 멋내지 않은듯한 자연스런 아름다움...15. ...
'12.1.28 1:31 AM (121.162.xxx.97)강남 신세계에도 있어요.
16. 음
'12.1.28 3:14 AM (14.52.xxx.228)압구정 현대에도 있어요.
17. 저도
'12.1.28 12:03 PM (125.132.xxx.66)너무 호보백이 갖고싶어서 백화점가서 매봤는데 가볍고 참 편하더라구요....근데 너무 비싸서.....그냥 다른브랜드에서 샀어요.....남편이랑 같이 갔었는데 가격 듣더니 남편은 완전 깜놀 ㅋㅋ(명품에 별로 관심 없는 사람이라 처음 들어본다고 ㅋ)
18. 괜찮은데요.
'12.1.28 2:03 PM (14.32.xxx.204)사진으로 봐서는 약간 딱딱해 보이지만
원래 보테가백이 쓸수록 더 가죽이 부드러워지는 경향이 있어서 괜찮을 것 같아요.
대신 가죽이 너무 보드라워서 한동안은 조심스런 상전백이 되기도 합니다.19. 윤윤
'12.1.28 2:54 PM (121.168.xxx.61)저도 한창 보테가에 빠져 몇개사서..
고이고이 모셔두고 있어요..
저는 전업이라 폼도 안나고 아무도 몰라요...
제만족이지 학교 엄마들이 이태원이나 동대문서 산줄알더라구요..
샤프란색으로 프로방스바스켓처럼 생긴거 큰거는 너무너무너무 무거워요..
토드여서 어깨도 못메고..
위빙이라도 사이에 먼지는 안끼구요..
차라리 작은 클러치는 초창기에 가끔 들었는데..
다들..보석통이냐고 놀려서..모셔두고..
암튼 가방은 이쁘네요..어제 사라제시카파커 2월 개봉영화 홍보하는거 보니
보테가 같던데...근데 원글님보신 가방이 더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