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한 한나라당도 한심하지만, 초청받아서 온 사람들의 주장도 좀 그렇네요.. 중소기업 근무환경 나쁘다고 불평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었다는데..
중소기업한테 대기업급 복지를 바라는거 부터 모순 아닙니까?
대단히 조심스러운 얘기지만, 대기업 취업할 능력 되는 분들이라면 대기업 갔겠죠. 그게 힘드니까 눈을 낮춰서 중소기업에 입사해 놓고서는 눈만 높아가지고 국가 탓을 하네요.. 아니 누가 중소기업 취업하라고 협박이라도 했습니까?
중소기업에서도 경력 잘 쌓으면 나중에라도 경력사원으로 대기업 이직할 기회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물론 가능성이 높지는 않지만요. 사회탓, 국가탓 하면서 불평할 시간에 자기계발을 하는게 좋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