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친 조카 못봤다고 올케한테 짜증냈단 시누이 글.
1. 객관적이라기엔
'12.1.27 10:16 PM (121.134.xxx.79)시누이가 강한 어조로 꾸짖었다. 등등 감정실린 표현 많던데요.
2. ..
'12.1.27 10:17 PM (59.29.xxx.180)객관적인 입장에서 쓰려고 한 글은 아니었어요.
시누이대접 해줄까 말까 ㅋㅋㅋ 거리던데요.3. 음
'12.1.27 10:18 PM (116.32.xxx.31)애엄마가 되면 뇌가 정지되는듯...
사리분별이 잘 안되는 사람들이 많아지더라구요...ㅡ.ㅡ
그래서 애들 상태가 요즘 그 모양인가 봐요...4. 아니
'12.1.27 10:19 PM (175.112.xxx.103)본인이 저 사실은 제가 올케예요 이랬어요
5. 격분
'12.1.27 10:22 PM (183.98.xxx.65)헉.. 바로 글이 지워져 확인은 불가하지만 미안한 기색이 없었나요?
다친 애끌어안고 지옥같은 마음일 올케한테 애잘보라고 눈치없이 기름붓고 명절후에 전화까지해서 이차로 지랄하는 시누이가 악질같아서 댓글조로 쓴 글입니다.
위에 눈치님,, 지인이냐고 비아냥거리는건 좀 그러네요.6. ㅋㅋ
'12.1.27 10:22 PM (220.116.xxx.82)뇌정지래 ㅋㅋㅋㅋ 예전에는 무개념 엄마가 있었는데 요즘에는 무뇌 엄마가 있어요. 많이 봄 ㅠ_ㅠ
7. 무슨글이길래..
'12.1.27 10:22 PM (175.193.xxx.148)여기 은근 낚시 많은듯.
8. ㅇㅇ
'12.1.27 10:23 PM (110.14.xxx.69)누구 하나라도 마음을 풀어야지 이렇게 개무시하라고 하면 그 집안 진짜 콩가루.
시누도 조카가 안쓰러워 올케에서 큰소리 냈겠지.. 이러고 이해하고 넘어가삼.
그리고 시누가 전화해서 따져서 더 화가 난 거 같은데,
어른들 다 계신 자리에서 시누에게 말대답 확실히 한 원글님도 보통은 아닌 듯.
애 위해서 그랬다고 생각하고 넘어가셈9. 병적인 자존심으로
'12.1.27 10:24 PM (58.141.xxx.145)자기 자식에게 빙의하는 엄마 있어요
문제는 성인인 엄마가 10세 이하의 아이에게 빙의하니
성인 엄마가 어린 애 지능 상태로 퇴화하는 거죠
이거 오래가면 애들은 학교 다니며 커가는데
엄마만 여전히 어린애 뇌 빙의 상태로 지능이 머물러요10. ,.,.
'12.1.27 10:28 PM (121.130.xxx.78)자기에게 유리한 쪽으로 글 쓰는 거 정말 나빠요.
게다가 자기가 가해자인척 써서 악플 유도하는 것도 그렇구요.
바쁜 세상에 내 글 읽고 댓글까지 달아주는 사람들에게
진실하지 못한 건 죄악입니다.11. 팜므 파탄
'12.1.27 10:46 PM (183.97.xxx.2)원글님..
그 분이 쓴 글의 대부분 댓글이 아이엄마를 두둔하고 그 시누이인줄 알았던 글쓴이를 비난했습니다.
댓글들이 올케를 두둔하자 자기가 바로 올케입장이라고 밝혔죠..
원글님도 쓰신것처럼 그 분도 왜 자기가 시누인것처럼 글을 썼는지도 쓰셨죠.
전 (물론 그 순간도 기분은 나빴지만) 글 쓰신 분 심정은 이해 했습니다.
그러면 저처럼 많은 분들이 글쓴이를 시누이 인줄 알고 비난하고 올케를 두둔했던 분들이라도
글쓴이의 그런 행태에 대해 격분하면 사과를 해야하는게 맞습니다.
아이가 다친 그 상황은 차치하고
여기 회원님들을 우습게 보고 반대로 글썼다가 옹호해 주니 끝까지 옹호해 줄줄 알고
그 시누이를 어찌해야 하냐는 둥 그런 질문에 회원님들이 자기편에서 글달아 줄줄 안 ...그짧은 생각에 대해 사과해야 합니다.
글만 싹 지우고 마는게 아니죠.12. 그런성격이면
'12.1.27 10:50 PM (210.222.xxx.204)아마도 시누가 안타까워 애 좀 잘 보지.. 한 말 가지고도,
버럭 거리고 대들 인간인 듯해요.13. -_-
'12.1.28 5:32 AM (61.38.xxx.182)그 시누이보다 더하면 더했지 이상한여자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4311 | 헬스장에이어 목욕탕 | 더나은 | 2012/01/27 | 1,482 |
64310 | 힐링시티 글보고-저는 서울에 가면 기분이 좋아져요 3 | 파란 | 2012/01/27 | 1,825 |
64309 | 뉴스타파 때문에 서울시선관위 작살나겠네요. 5 | .. | 2012/01/27 | 2,997 |
64308 | 세수비누 추천해주세요~ 6 | ... | 2012/01/27 | 3,380 |
64307 | 남편 얼굴만 보고 결혼하셨다는 분들 8 | ㄹㄹㄹ | 2012/01/27 | 3,214 |
64306 | 피부과 소개~ | 노화 | 2012/01/27 | 1,139 |
64305 | 초 민감성 건성피부인데...국내 C사 화장품 괜찮네요 6 | ... | 2012/01/27 | 2,643 |
64304 | 5월에 가지좋은 동남아는 어디? 2 | 봄이다 | 2012/01/27 | 1,612 |
64303 | 일본어 독학 가능할까요? 6 | ... | 2012/01/27 | 3,506 |
64302 | 미백에센스좀 추천해주실래요? 7 | 화이트 | 2012/01/27 | 5,103 |
64301 | Bottega veneta 19 | 가방 | 2012/01/27 | 3,698 |
64300 | 집에서 만드는법 알려주세요.. 5 | 요거트만들기.. | 2012/01/27 | 1,686 |
64299 | 수입 많아도 저렴한 유치원 보내는 분들 계시죠? 21 | 유치원 | 2012/01/27 | 4,383 |
64298 | 배달치킨 맛있는 데 추천 부탁(보기 있음) 10 | steelh.. | 2012/01/27 | 3,045 |
64297 | 인간극장 중에 농촌 훈남총각 나오는거.. 18 | ㄴㄴ | 2012/01/27 | 7,166 |
64296 | 어제는~ 치이매글 오늘은~ 쏘오주를~~~~ 1 | 수유끊고 | 2012/01/27 | 1,059 |
64295 | 같은 아파트 라인 아저씨 무개념.. 82 에다가라도 욕이나 해야.. 14 | 아놩 | 2012/01/27 | 3,268 |
64294 | 브랜드명 한글 표기 거슬리는 것도 까칠한거.. 맞겠.. 죠..?.. 14 | 거슬려.. | 2012/01/27 | 1,921 |
64293 | 어젠가 아래 이 프로 보신 분 계세요? | 혹시 | 2012/01/27 | 814 |
64292 | 한나라당에서 백수들 초청해서 간담회 했다는데 2 | $!@% | 2012/01/27 | 994 |
64291 | 다친 조카 못봤다고 올케한테 짜증냈단 시누이 글. 13 | 격분 | 2012/01/27 | 3,963 |
64290 | 수분크림 추천요... 16 | 부끄부끄 | 2012/01/27 | 5,372 |
64289 | 조금전 올케면서 시누인척 글쓴이 22 | 리아 | 2012/01/27 | 7,427 |
64288 | 조선&동아, 드디어 자아분열??!!-_- 1 | 도리돌돌 | 2012/01/27 | 1,424 |
64287 | 18개월된 우리 아기가..... 5 | 하얀눈 | 2012/01/27 | 1,3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