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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금전 올케면서 시누인척 글쓴이

리아 조회수 : 7,346
작성일 : 2012-01-27 22:06:03

애엄마 맞아요?

도대체 인생을 왜 그렇게 살아요?

왜 올케면서 시누인척 글쓰세요?

당신 글 읽고 자기일처럼 분개하며 댓글 쓴 사람은 뭐가 되나요?

그리고 글 싹 지우고

와 진짜, 얼척이 없네요.

황당 그자체

 

 

IP : 210.0.xxx.21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
    '12.1.27 10:07 PM (121.134.xxx.79)

    시누이 마음이 이해갈라고 합니다

  • 2. 리아
    '12.1.27 10:08 PM (210.0.xxx.215)

    올케면서 시누인척 글쓰고선
    앞으로 시누대접 해야할지 판가름 내 달랍디다
    헐....진짜 웃긴 여자여...

  • 3. 연두
    '12.1.27 10:08 PM (125.177.xxx.35)

    그러니까요..
    아무리 익명 게시판이라고 할지라도 자기입장이면 그대로 글을 올려야지 사람 간보는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인척 글 쓰는거
    완전 웃긴다고밖에 말 못하네요
    정말이지 댓글 다신 분들은 뭐가 되나요?

  • 4. 왜 지우고 난리....
    '12.1.27 10:09 PM (114.207.xxx.218)

    그 올케란 여자 억울해서 글 올린거 같은데
    그 시누가 잘못한건 맞지만 마지막에 시누가 사과받으러 전화할까요 말까요
    하면서 시누욕을 유도하고...
    그러면서 스트레스 푸나봐요
    별....아이 머리는 괜찮으니 이런글 올린거 같은데
    본인 머리는 정상이 아닌듯...

  • 5. 리아
    '12.1.27 10:09 PM (210.0.xxx.215)

    아이고 전 말로만 듣고 그런 글 처음 봤는데요.
    진짜 한마디로
    헐...이더군요..

  • 6. 근데요
    '12.1.27 10:09 PM (119.192.xxx.98)

    무슨 이유로 시누라고 속이면서 그런 글을 올릴까요?
    시누 욕하는거 듣고 싶어서 그런건가요??????????

  • 7. 리아
    '12.1.27 10:10 PM (210.0.xxx.215)

    그러게요.
    그 의도가 뭔지
    왜 그렇게 글을 쓰는건지
    평소에도 간보기를 좋아해서 그런건지

    그 글 보고 댓글달고 했는데 기분이 참 그렇네요.

  • 8. ..
    '12.1.27 10:12 PM (59.29.xxx.180)

    갑자기 그 시누가 이해되려고 했었어요.

  • 9. 낚시는 아닌듯
    '12.1.27 10:12 PM (119.192.xxx.98)

    남자가 쓴 글은 아닌것 같았구요. 그냥 시누이 욕보이려고 쓴글 같았어요.
    평소에 시누랑 사이가 무지 안좋은듯해요.

  • 10.
    '12.1.27 10:13 PM (116.32.xxx.31)

    저두 그글 보면서 좀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는데
    님들 어떻게 아시게 된거에요?
    시누이인척 한거요...

  • 11. ..
    '12.1.27 10:14 PM (121.139.xxx.226)

    급내용이 궁금해지는 글이네요.
    무슨 내용이었나요?

  • 12.
    '12.1.27 10:14 PM (175.112.xxx.103)

    진짜 저도 욕을 한바가지 해주고 싶어요
    할일이 그렇게 없나..소설을 쓰려면 혼자보게 쓰던가 아니 여기와서 검증 받으려는 거니?
    그러지 마라
    혹시 아이피 아는분 있으세요?
    전에 왜 언니 만나러 나갔는데 언니가 버리고 갔어요 그글이랑 비슷해요.
    어우~ 정말 어디서 장난질이야 장난질이...

  • 13. 리아
    '12.1.27 10:15 PM (210.0.xxx.215)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글 내용을 따져보면 남자애가 쓴 글 아니에요.

    근데 댓글 보면서
    사실 자기가 올케라며 밝히면서 ㅋㅋㅋ 시누대접 해줄까요? ㅋㅋㅋ 이렇게 써놨던데
    멘탈이 영...정상은 아닌듯요~

  • 14. 리아
    '12.1.27 10:17 PM (210.0.xxx.215)

    설날에 시댁 갔는데
    애가 집안에서 뛰다가 머리를 쿵 하고 박았대요.
    왜 애를 제대로 안보나 싶어 시누인 자신이 애좀 봐라 강한어조로 이야기 했는데
    올케가 얼굴이 벌개져서 누가 애 안본줄 아느냐고 소리질렀고
    그때문에 남편과 다퉜고
    시누인 자신은 좀 황당하고 기분이 나빴다
    다시 연락 해볼까 어쩔까...

    이게 원글 내용이었고

    댓글들이 시누 잘못했다고 하니까

    원글이 댓글로 사실은 자기가 올케다...

    밝혔어요. 헐...

  • 15. 이젠날자
    '12.1.27 10:18 PM (114.207.xxx.218)

    아까 어떤 분이 82질 오래하면 이렇게 지운글 다알고 있어 좋다는글 있었는데
    급 공감 되네요.
    올케 아기가 대리석 바닥에 넘어져서 머리꽈당하자
    시누가 엄한 소리로 아이한테 눈떼지 말라고 하니 올케가
    큰소리로 눈안뗐다고 대듬 곧 올케랑 남동생 방에서 부부싸움
    시누는 가족들 앞에서 올케가 대들자 자기를 무시한거 같아
    전화로 따져야 하나 물어봄
    댓글이 시누가 나쁘다 하니 원글이 자기가 사실은 올케라함
    그러자 댓글이 니가 더 나쁘려고 한다하니 급 지움...

  • 16. ㅁㅁ
    '12.1.27 10:19 PM (203.232.xxx.243)

    아이 머리는 괜찮으니 이런글 올린거 같은데
    본인 머리는 정상이 아닌듯...222

  • 17. ㅋㅋㅋ
    '12.1.27 10:22 PM (58.141.xxx.145)

    남자 치고는 섬세 돋는 설정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글은 못보고 이 댓글만 보는데 넘 웃겨요

  • 18. 리아
    '12.1.27 10:25 PM (210.0.xxx.215)

    하여간....그런글 진심 기분 나쁘네요..

  • 19. 팜므 파탄
    '12.1.27 10:29 PM (183.97.xxx.2)

    정말 그 글 일고 댓글들 읽다가 헐~ 했네요.
    읽는 사람들을 뭘로 보는지...

  • 20. 리아
    '12.1.28 12:13 AM (210.0.xxx.215)

    제가....다시 글은 적지 않고....그냥 제 글에 적어요.
    조금전에 올케면서 시누인척 글쓴이가 다시 나타나서 새글을 적었습니다.
    아까 자신이 속인거 미안하다 죄송하다 .. 그러면서 다시 시누이야기로 돌아가 시누험담
    이런 시누를 시누대접해야하느냐....라고 글 올렸죠.
    그런데 댓글이 ... 토닥토닥도 있었고, 또 아까처럼 글 올리지 말라는 댓글도 달리고...

    그러니까 또 글 지우고 도망갔네요???

    헐......

  • 21. 리아
    '12.1.28 12:17 AM (210.0.xxx.215)

    ㅋㅋㅋㅋㅋ
    쩝님...지못미....
    처음에 넘 황당했는데
    두번째 당하니...덜 황당하네요^^

  • 22. 좀전에
    '12.1.28 12:18 AM (147.46.xxx.47)

    저도 당했어요.나름의 주옥?댓글을 올리는상황이었는데....
    게시물잉 없다네요.낚시니.남자니..아무도 의심하지않습니다.
    그러므로 변명하실 필요 없으시고 그분글은 더이상 보고싶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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