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헬쓰할 때 화장하고 하냐고 묻는 글을 올렸던 적이 있어요.
그때 요지는
헬쓰하다보니 민낯이 벌개져서, 제가 참 꼴사나와서 부끄럽더라..어쩌구저쩌구..
그때 82님들이
넘들 신경쓰지 말고 꿋꿋이 해라,
피부도 고와지고 좋다..등등 이었어요.
어느덧 거의 2달 남짓 되어가는데요,
ㅋㅋ 제맘대로 중간보고 겸 자랑질 (죄송~)
오늘 인바디체크 를 하면서 중간점검을 해보았는데,
이야야야...
몸무게는 2k정도 밖에 감량이 없는데
지방이 4k줄고, 근육이 1.5k가 늘었대요.
실은 옷을 입으면 라인이 달라졌다는 걸 느끼거든요.
너무너무 기뻐서리...
(피부는 요즘 바빠서인지 며칠 사이에 뾰루지가 나고, 좀 엉망)
어디에다가 말할 데도 없고, 괜히 여기와서 혼자 자축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