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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맘대로, 헬쓰 중간 보고

헬쓰 조회수 : 1,094
작성일 : 2012-01-27 21:00:45
혹시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까 모르겠는데요. 

예전에 헬쓰할 때 화장하고 하냐고 묻는 글을 올렸던 적이 있어요. 
그때 요지는
헬쓰하다보니 민낯이 벌개져서, 제가 참 꼴사나와서 부끄럽더라..어쩌구저쩌구..

그때 82님들이 
넘들 신경쓰지 말고 꿋꿋이 해라, 
피부도 고와지고 좋다..등등 이었어요. 

어느덧 거의 2달 남짓 되어가는데요, 
ㅋㅋ 제맘대로 중간보고 겸 자랑질 (죄송~)

오늘 인바디체크 를 하면서 중간점검을 해보았는데, 
이야야야...
몸무게는 2k정도 밖에 감량이 없는데
지방이 4k줄고, 근육이 1.5k가 늘었대요. 
실은 옷을 입으면 라인이 달라졌다는 걸 느끼거든요. 
너무너무 기뻐서리...
(피부는 요즘 바빠서인지 며칠 사이에 뾰루지가 나고, 좀 엉망)

어디에다가 말할 데도 없고, 괜히 여기와서 혼자 자축해봅니다!!!! ^^
IP : 180.68.xxx.2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우
    '12.1.27 9:07 PM (121.167.xxx.136)

    완전 축하해요 ㅋㅋ
    체지방이 많이 줄었네요
    저도 어느정도 빠지니 계속 정체기네요. 지쳐용,,,,,

  • 2. ㅎㅎ
    '12.1.27 9:14 PM (125.181.xxx.154)

    화이팅임다..나도 열심히 해야징 ㅎ

  • 3. 원글
    '12.1.27 11:08 PM (180.68.xxx.214)

    윗님들 축하가 귀에서 메아리치는거같아요. 더더욱 감사+ 화이팅~

    근데, 살짝 겁이...와우님. 어느정도 빠지니 계속 정체기라고요? 앗 그런 것도 오나요?
    그 대비책은 없는지..사람마다 다른지 혹시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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