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둘째가 28개월 정도 됐는데 그동안 양치를 하루에 한번정도만 했어요.
그것도 난리 피우며 우는거 겨우겨우 해줬는데...
지금 보니 어금니쪽에 충치가 있네요..
까맣게 된게 아니라 처음 단계인듯 하얗게 흠이 파인게 보이는데 ..
첫째때는 정말 꼼꼼히 해줬었고, 사탕같은것도 잘 안먹이고 해서 충치도 없었는데, 둘째는 방심을 했는지..
사탕도 첫째 먹을때 따라먹고, 마이* 같은것도 마구 먹고...
어찌됐든,.. 이렇게 어린아이 치과 치료 해보신분 계신가요?
미용실에서 머리깎을때도 울고불고 해서 겨우겨우 깎는데 치과는 과연 가능할까요?
경험있으신분들.... 도와주세요!!
이상.. 82죽순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