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이 설대를 나왔어요.
그래선가 상당히 똑똑하십니다^^
근데 다른 분이 말하길 그분이 농어촌 전형이라는거예요..아닌거같은데..
두 분 은근 라이벌이시거든요..
87학번에도 설대 농어촌 전형이 있었나요 없었던거 아닌가요?
동네 수재로 떠그르르 하셨다는데..마을 입구에 현수막 달리고ㅋ
아는 분이 설대를 나왔어요.
그래선가 상당히 똑똑하십니다^^
근데 다른 분이 말하길 그분이 농어촌 전형이라는거예요..아닌거같은데..
두 분 은근 라이벌이시거든요..
87학번에도 설대 농어촌 전형이 있었나요 없었던거 아닌가요?
동네 수재로 떠그르르 하셨다는데..마을 입구에 현수막 달리고ㅋ
학력고사시대에 그런 거 없지 않았나요?
없었습니다.
제가 87학번이에요.
96년도 부터였나? 며칠전 뉴스에서 96년도라 했던 거 같아요.
87학번은 선시험 후지원 마지막 학번이에요.
학력고사 먼저 보고 원서 썼죠.
88학번이 선지원 후시험 첫학번이구요.
87은 그런 거 없이 오직 시험과 15등급으로 나뉜 내신만 받고 갔습니다.
서울대 갔으면 정말 동네가 뭐에요.
그 언저리가 따르르한 수재였죠.
그분참 마인드 찌질하시네요.
저런사람 진짜 짜증나요 알아보면 다 들통나는 거짓말...
그럼, 그때 만났던 농촌출신 서울대생들이 다 농어촌 전형?? ㅎㅎㅎ
저도 그 시절 학력고사 치른 세대인데, 절대 아닙니다. 내신+학력고사 점수 였어요.
수험생수가 70만명이 넘던 시절이었는데요....
농어촌 전형 그런것 없었지요. 점수 나온 것 가지고 넓다란 종이에 써진 배치도 보면서 대충 자기 점수 맞는데 집어 넣고 했지요.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때는 먹고 살기 힘들어서 그랬는지 저는 엄마가 학교에 원서쓰러 오시기는 커녕, 아무 관심도 없으셨고...오로지 담임 선생님과의 면담 한 번으로 대학 원서 써서 가던 시대..
지금은 원서영역이 엄마 공부라 하니, 예비 고2엄마로서 실체도 모르는 입시가 두려워요.
농어촌전형 뭐 이런건 90년대 중반부터 있었을것 같아요,,그당시에 연예인들도 그런 혜택을 못받으니 이상아나 김민종 같은 아역들도 그냥 서울예전 들어가고 했을것 같아요.. 지금이라면 그런 프로필이면 4년제 대학 특별전형으로 들어가겠죠.. 서울대 들어갔으면 그분 어느지역 출신인지는 몰라도 학교 다닐때 꽤나 수재 소리는 들으셨을것 같네요..지금도 시골 가다보면 현수막에 서울대 들어가면 붙어진곳들 많은데..아마 그분도 그지역에서는 잔치 하셨겠네요..ㅋㅋㅋ
농어촌 전형 아니고 동일계 진학이라고 있었어요. 지방에서 공고나 상고 다니시는 사람중에 이런 방법으로 서울대나 다른 대학 가끔 갓는데 잘 못 따라가서 그만 둔 사람도 많아요. 지금의 농어촌 전형과 많이 비슷하지요
87 년도에는 그냥 지 성적만 가지고 대학갔어요. 특별히 우대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죠
그쵸?
역시 그때는 농어촌 없었군요..
그 분 참 똑똑한데 요령이 좀 없어서리 적이 많거든요..보통 설대들이ㅋㅋ
공고나 농고는 아니니까 설대 정문인거죠^^
또 한번 그렇게 말하면 꽥!! 해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전혀 없었어요. 학력고사 점수로 거의 결정되고 지원 후 논술을 봤는데(86,87 학번만 본 걸로 기억함) 문제가 너무 쉬워서 크게 변별력은 없었어요. 요즘에야 변수가 많지만 우리 땐 진짜 학력고사 점수 하나로 줄 세우고 등급별 점수차 크지 않은 내신이 조금 들어갔어요. 다닐 때도 확실히 능력이 거의 비슷했던 것 같네요.
학력고사에 무슨 농어촌전형?
그런데 적을 만들지 않는 요령이 뭔지 궁금하네요.
서울대 출신이 적이 많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3856 | 저녁에 미스터피자 시켜먹을건데요.. 랍스터피자? 어때요? 4 | 미스터피자 | 2012/01/30 | 1,895 |
63855 | 어제 이현우 너무 귀여웠어요.. ㅋㅋ(돌맞으려나..) 7 | 나가수 | 2012/01/30 | 1,419 |
63854 | 90년대에 가입한 011, 017 핸드폰 어떻게 바꾸는게 좋을까.. 4 | 아무개 | 2012/01/30 | 1,086 |
63853 | 남들은 아들 공부 잘하면... 6 | ^ ^ | 2012/01/30 | 2,302 |
63852 | 031-000-0000 번호는 무슨 번호인가요? 3 | 집에 부재중.. | 2012/01/30 | 3,846 |
63851 | 동양매직 12인용식기세척기 쓰시는분~ 11 | 완전고민중 | 2012/01/30 | 3,153 |
63850 | 슈퍼스타k 크리스 팬클럽 여자들 성추문논란;;; 5 | .. | 2012/01/30 | 1,654 |
63849 | 50대 남성들이 드라마에 빠지는 이유가 뭘까요? 3 | todtjs.. | 2012/01/30 | 1,175 |
63848 | 36살 아줌마가 서울 나들이 하려고 합니다 7 | 아줌마 서울.. | 2012/01/30 | 1,050 |
63847 | 리모델링 할수 있나요 1 | 종신보험 | 2012/01/30 | 312 |
63846 | 시누랑 사이 안좋으신분 계세요? 10 | 휴 | 2012/01/30 | 2,546 |
63845 | 불임검사요..남편은 어떻게 하는지... 3 | 궁금합니다... | 2012/01/30 | 1,210 |
63844 | 정말 쇼크먹을 만큼 예뻤던 여배우들 93 | 강부자 | 2012/01/30 | 17,297 |
63843 | 아이 쌍꺼풀 수술 4 | 스카이콩콩 | 2012/01/30 | 2,979 |
63842 | 부천 상동 석천초, 석천중학교 학원~ 2 | ^^맘 | 2012/01/30 | 1,715 |
63841 | 20살 아들이 정액검사 받아야 한다는데 어떻게 하는건지요? 6 | 남 비뇨기과.. | 2012/01/30 | 4,797 |
63840 | 아나운서도 남자가수랑 결혼할수있나요? 4 | 이쁜이 | 2012/01/30 | 1,883 |
63839 | 잔소리에 어떻게 대처하세요? 3 | 그런걸까 | 2012/01/30 | 1,176 |
63838 | 페이스메이커 기대이상이었어요~ 1 | 호홋 | 2012/01/30 | 854 |
63837 | 형제계 통장을 적금통장으로 만들었어야... 15 | tlsn | 2012/01/30 | 3,652 |
63836 | 나라가 참 어지럽네~!!! | 학수고대 | 2012/01/30 | 404 |
63835 | 핸드폰 없으니 왜이렇게 편한가요~ㅎㅎ 2 | ㅎㅎ | 2012/01/30 | 1,139 |
63834 | 작년글은 검색이 안되네요 3 | 실내 싸이클.. | 2012/01/30 | 336 |
63833 | 자동차세 년납.. 5 | 자동차세 | 2012/01/30 | 1,473 |
63832 | 어제 k팝스타 박지민양 너무 끝내주었네요. 8 | k팝스타 | 2012/01/30 | 2,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