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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호섭 교수,,, 남자에요? 여자에요??

몰라몰라 조회수 : 33,518
작성일 : 2012-01-27 17:50:36

아무리 봐도 모르겠어요

 

목소리도 중성이고.... 성별이 뭔가요??

IP : 219.250.xxx.20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요
    '12.1.27 5:51 PM (115.161.xxx.209)

    ...ㅋㅋㅋㅋ

  • 2. 어머머
    '12.1.27 6:00 PM (119.70.xxx.218)

    전 진심으로 여자인 줄 알고 있었어요.
    울 남편도 여자라고 하던데TT

    그분 좋아요^^

  • 3. 예전부터
    '12.1.27 6:06 PM (121.145.xxx.165)

    궁금했어요
    남자인건 맞는거 같은데..죄송하지만..혹시 트랜스이신가요??ㅜㅜ

  • 4.
    '12.1.27 6:15 PM (219.250.xxx.206)

    저도 남편이랑,,, 여자같은 남자다... 했다가,,, 아니야 아무래도 여잔가봐,,, 했다가
    트랜스인가봐 했다가 ㅎㅎㅎ

    인물검색해도 군필이나 성별 뭐 이런게 없으니 알수가 없어서^^

  • 5. 쇼핑좋아
    '12.1.27 6:28 PM (58.151.xxx.171)

    어머.........당연히 여자인줄 알았어요..........

    근데 여자 이름이 호섭이가 뭐야?? 하며 의아하긴 했는데

    내 눈썰미도 이제 다 갔군..........흑흑 ㅠ.ㅠ

  • 6. ..
    '12.1.27 6:36 PM (1.225.xxx.27)

    아뉘 이 쏴람들이 무쓴 쏘리를..
    당연히 남자고 결혼도 했고..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6073000329125001&e...

  • 7. ...
    '12.1.27 7:41 PM (211.243.xxx.154)

    하하하...남자입니다. 결혼은했다가 이혼했어요. 참고로 전 간교수 친구입니다.^^;;

  • 8. 웬 치과대?
    '12.1.27 7:43 PM (211.224.xxx.193)

    위에 링크된거 보니 치과대에 갔다가 안맞아 다시 의상학과로 갔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어디 치과대란 말도 없고...이분 어떤 퀴즈프로에 나왔었는데 너무나도 쉬운 산수문제도 못풀던데..나는 수학 못해요 하면서..그래서 너무나 실망했었던 기억이 저건 수학이 아닌데 저렇게 쉬운 산수문제도 못푸나? 옷감각 빼고는 젬병이구만 싶더라는. 결혼 했어요? 남자다움은 전혀 없어요 여성스러움이 넘쳐나던데

  • 9. 지극히 제 생각이지만
    '12.1.27 9:48 PM (115.161.xxx.209)

    남자를 좋아할거같은 느낌이에요;;;

  • 10. 하늘꽃
    '12.1.28 12:33 PM (175.125.xxx.105)

    저 패션업종에 있는데.. 비슷한 류의 남자..정말 많아요..그래도 간교수는 잘생기지 않았나여? 프로젝트런웨이코리아에도 나왔어요..

  • 11. ...
    '12.1.28 11:11 PM (121.145.xxx.165)

    저는 프런코 보면서 도전자들보다 간교수님이 궁금했어요;;
    취향이 살짝?? 의심되기도 했구요(죄송 ㅜㅜ) 프로필 보니 남자분이 맞네요
    요즘 케이블에 약간 여성같은 패션계 인사들 보면..아무리 그래도 딱! 남자같은 외향인데
    간교수님은 목소리때문에 더 그런거 같아요

  • 12. 늘푸른바다
    '18.2.7 12:39 AM (112.214.xxx.9) - 삭제된댓글

    간교수님 남성이시구요 부모님은 치과의사를 원하셨지만 본인이 적성에 안맞는다하여 의상학과에 다시 들어간거 맞아요 부모님께서 간교수를 아주 훌륭히 키우셨죠. 한국에서 공부하다 필라델피아 드렉셀대학원에서 공부한것도 맞고요 그 당시 필라델피아 신문에도 크게 대서특필되기도 했어요.한국에 돌아오셔서 패션쇼도 했는데 저도 가 보왔죠. 20대(28살인가? 동덕여대)에 정교수가 될정도로 패션에는 남다른 재주를 갖은것 맞아요. 살이 너무 찌시니 엄마랑 너무 닮아 진짜 허걱했네요. 예전의 모습이 훨씬 더 좋은듯....목소리가 여성스럽다하여 게이 이런거 아니에요 남자여요.패션디자이너가 패션만 잘하면 되지..뭐 수학같은거 못하면 어때요? 연아가 스케이트를 잘타지 수학을 잘하지는 않듯이...사진에 있는 여동생은 판사랑 결혼했나?...뭐 그럴거에요 엄마도 교육자시고...어렸을때 백화점 델꼬가면 티비섭외가 많이 들어왔는데 하지만 그런데로 빠지면 공부 안할까봐 일절 막으셨다는데...결국엔...자기 좋은것을 하러 가네요 뭐든 자기 좋아하는 쪽으로 가는데 답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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