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5학년 될 아이
팬티에 없던 분비물이 묻어 나오네요..
전 늦게 해서 아이도 늦으려니 했는데 마음의 준비? 를 해야겠죠..!!
기다렸지만 늦기를 바랬는데
가슴도 또래에 비해 많이 크고요..^^
아직 하는 짓은 그저 아기인데 제 눈에만 그리 비춰지는 거겠죠..
기쁘면서도 한 편으로는 심난 하네요..
아이가 잘 이겨낼지..
이제 곧 5학년 될 아이
팬티에 없던 분비물이 묻어 나오네요..
전 늦게 해서 아이도 늦으려니 했는데 마음의 준비? 를 해야겠죠..!!
기다렸지만 늦기를 바랬는데
가슴도 또래에 비해 많이 크고요..^^
아직 하는 짓은 그저 아기인데 제 눈에만 그리 비춰지는 거겠죠..
기쁘면서도 한 편으로는 심난 하네요..
아이가 잘 이겨낼지..
그것도 애들 나름이에요.
저희 아인 그러고도 2년 있다 했어요.
제 아이 친구는 그런 과정 없이 바로 했구요.
제 아이도 분비물 있다가 한참 만에 한것 같은데요.
처음엔 바짝 긴장하고 있다가 늦어져서 신경 끄고 있는데 하더라구요..
위 두님들 댓 글에 조금은 위안이 되네요..^^
그러고도 2년, 한참 만에..그러기를
바래 봅니다..^^
저희 딸아이 올해 6학년 올라가고 55kg인데요..
분비물 1년전쯤부터 보이기 시작했는데 아직 생리는 없네요.
덩치도 키도 또래보다 크긴한데 하는짓이 거의 유치원생같아요.
외동이라 그런지 아기같기만 하답니다.
요즘 아랫배가 자주 아프다하는걸 보니 얼마 안있어 할거같긴하네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분비물 비치고도 1,2년은 있다 하는거 같아요.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열심히 몸움직이게 하고 살안찌게 노력해야될것 같아요.
참 육체적인 변화도 중요하지만
정신적으로 성숙한 아이들이 좀더 빠른거 같아요. 주위에서 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