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진행시켜야 하는데 상대방 회사 직원이 아직도 회의 중이래요 ㅠ
아까 한 시에 전화했더니 5시 넘어야 끝난다고 그때 다시 전화하라고 옆에 직원이 그러더니
지금 전화하니 아직도 회의 중이라고... ㅠ
이럴 수도 있나요?
혹시 이건 프로젝트를 진행 안 시키겠다는 무언의 거절인가요?
일을 진행시켜야 하는데 상대방 회사 직원이 아직도 회의 중이래요 ㅠ
아까 한 시에 전화했더니 5시 넘어야 끝난다고 그때 다시 전화하라고 옆에 직원이 그러더니
지금 전화하니 아직도 회의 중이라고... ㅠ
이럴 수도 있나요?
혹시 이건 프로젝트를 진행 안 시키겠다는 무언의 거절인가요?
그런 쓸데없는 시간 낭비 하는 곳이 많더라고요.
진짜 필요한 회의를 그 시간 내내 하는 경우 드물고요
대충 보면 사장이 말 많던가, 이사가 말 많던가
한 얘기 또하고 또 하고..
비슷한 얘기. 답도 안나오는 얘기 하고 하고..
그러니 그렇게 시간 잡아먹고 회의한다고 그러고 있는 곳 많더군요.
그러기도 하더군요..
저는 외주 작업자인데요..
이번 들어가는 회사는 어째 일 계획도 안해놓고 사람만 뽑아서 같이 일하는 다른 사람들 짜증 만땅입니다..
저는 바쁜데 일이 딜레이 되니 내심 반갑구요..
매일 전화라면 회의중이래요..
그 회사 맨 윗대가리가 회의 때마다 말 바꾼대요..
에구... 그렇군요. 저희 회사는 좀 자유롭고 효율성을 중요시하는 곳이라 상상이 안가는데...
하긴, 친구는 큰 회사에서 사장 비서를 하는데, 쓸데없이 새벽 5시부터 이사들 모아놓고 사장이 회의한다고... 그리고 점심도 못 먹게하고 양갱 먹으면서 회의한다고 하더라구요. 에휴...
연초나 분기별 전략략회의는 부서별 돌아가며 발표하고 질의응답에...
길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중간에 대표되는 상사가 갑자기 일이생겨 전화받거나 그러면 잠시 휴식하고...
13 시간 정도 해봤네요.. 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