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홈메이드 요거트 만들어 먹었어요.

stylet 조회수 : 1,750
작성일 : 2012-01-27 16:13:33
요거트 제조기랑 분말 사서

만들어 먹었는데 신세계네요 +_+

저처럼 홈메이드 요거트 드시는 분 계신가요?
IP : 211.246.xxx.8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7 4:36 PM (114.206.xxx.240)

    무슨 분말을 사셨어요?

  • 2. ^^
    '12.1.27 4:49 PM (125.132.xxx.154)

    저희 요즘 만들어 먹어요..
    평소엔 먹을 사람 별로 없으니까..안만드는데..방학땐 먹을 시간도 많고..애들도 여유 있고..해서 만들어 먹어요..^^
    저는 분말 없이 불가@@랑..우유랑,.섞어 만드는데..
    아침대용으로..과일은 종류별로 넣고..시리얼..넣고..견과류도 넣어서 먹음..든든하던데요..^^
    사는것보다..양도 넉넉하고..싱싱하고..상큼하네요..요거트 맛이.

  • 3. ...
    '12.1.27 4:51 PM (211.208.xxx.43)

    몇년째 만들어 먹고 있는데.
    그냥 우유 1리터에 불가리스 1병 넣어서 만들어요.
    그럼 요구르트 용기 12병 나와요.
    그냥 먹기도 하고, 과일잼 만들어 섞어 먹기도 하고,
    올리고당, 레몬즙 등등 넣어 샐러드 드레싱으로 먹기도 하고..
    떨어지지 않게 항상 만들어 먹습니다.

  • 4. ^^::
    '12.1.27 4:52 PM (124.56.xxx.202)

    윗님 방법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 5. ㄴㅇㄹ
    '12.1.27 5:02 PM (59.1.xxx.81)

    저요~~
    위에 점세개님처럼 우유 1리터 정도에 불가리스 1병 넣고 보온찜통같은거에 넣고 8시간 두면
    짱짱짱 맛난 요구르트가 되어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집에서 만든 과일잼 넣어 휘저어 먹으면 정말 말이 안나와요 너무 맛있어서;;

  • 6. 저는 요사이
    '12.1.27 5:33 PM (112.156.xxx.116)

    뭉글 물글한 균? 아무튼 우유를 부어서 따뜻한곳에 두면 걸쭉해지더라구요 그러면 그것을 우유부어서 또 만들만큼의 걸쭉한 우유를 남겨두고 먹습니다 1달정도 복용하신분이 가스가 시도때도 없이 안나온다고 효과 좋다고 하더라구요

  • 7. ,,,
    '12.1.27 5:52 PM (119.70.xxx.52)

    꼭 일반우유로 하셔야돼요. 칼슘우유 라던지 저지방 우유 이런건 안돼요.

  • 8. ...
    '12.1.27 8:21 PM (203.226.xxx.63)

    유산균이..스텐.제품을.닿으면 죽는다는데....
    그래서..홈메이드요거트 먹을때두 플라스틱 숟가락 사용하잖아요..

  • 9. ...
    '12.1.27 8:22 PM (203.226.xxx.63)

    아...그리구...만들어진 요거트에 매실엑기스.타먹으면...
    다른 어떤 쨈보다도 맛나욤....

  • 10. 미미
    '12.1.27 9:20 PM (121.140.xxx.40)

    저는 요사이 님 처럼 우유에 요구르트 한병 부어 저녁에 기스렌지 근처 올려 놓고 잡니다
    담날 아침 이면 아주 잘 완성 되어 있더군요

    별 에너지원을 필요로 하지 않아 좋습니다

    따로 한그릇 (종균이라 다먹으버리면 만들수 없어요) 떠놓고 나머지는 냠냠

    불가리스에 우유 넣고 하는것 보다 쉽고 전기세 들러갈 일이 없죠

    글고 평생 발효 시켜 먹을수 있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594 다른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요? 2 타인의 삶 2012/03/02 1,105
76593 둘째가지니 첫째때 섭섭한게 생각나요 4 노노 2012/03/02 979
76592 등산하고 전철에서 술파티하는 사람들 有 17 ..... 2012/03/02 2,220
76591 유방암에 대해 아시는 분요.. 4 걱정 2012/03/02 2,143
76590 40대 남자라고 글 쓴 사람입니다.... 살을 빼려구요...... 3 시크릿매직 2012/03/02 1,218
76589 중고나라에서 사기 당했네요. 8 ... 2012/03/02 3,390
76588 한잎의여자 우울함을달래.. 2012/03/02 497
76587 만약에 문재인씨에게 이렇게 묻는다면 4 문재인 2012/03/02 717
76586 요즘 백화점 상품권 30% 할인 구입 가능한 것 사실인가요? 10 할인 2012/03/02 3,133
76585 진중권 대박 속상하겠네요 3 하루정도만 2012/03/02 1,946
76584 스마트폰에 즐겨찾기 목록요..급.!!!!! // 2012/03/02 1,258
76583 썬캡 아니면 뭐가 좋을까요. 1 000 2012/03/02 702
76582 한국인이 촌스럽다니..미치겠네요.. 31 한국사람 2012/03/02 7,323
76581 초등 영어학원 교재 어떤가 사용하나요? 3 잘해보자 2012/03/02 4,130
76580 안경 전문가님들 조언 부탁해요 1 ... 2012/03/02 602
76579 도깨비 드립.. 이거 계속 해도 될까요? 2 육아고민 2012/03/02 796
76578 울산 삼산동 현대,롯데백화점 주변 상권 다 죽어가더군요 1 ..... 2012/03/02 1,703
76577 애가 안들어와서-도와주세요. 2 거스 2012/03/02 1,027
76576 결국 나경원/김재호 부부는 골로 가는군요.. 34 .. 2012/03/02 9,539
76575 제가 꼬인건지 모르겠지만... 2 ^^;; 2012/03/02 995
76574 진급누락... 화풀이 육아휴직 후회할까요? 18 슬픈 워킹맘.. 2012/03/02 5,449
76573 저만 아쉬웠던건 아니었겠죠 ㅠㅠ 대문에 갈줄 알았는데요. 6 자연과나 2012/03/02 1,739
76572 주병진쇼 다음주도 추억팔이 하네요 6 ... 2012/03/02 2,051
76571 생신상 일년에 세번은 못차릴거같네요 2 Smooth.. 2012/03/02 923
76570 집 매매 9억5천만이면, 부동산 복비는 얼마가 적당한가요? 9 판교맘 2012/03/02 3,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