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끼리 꼭 이 영화 보세요.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조회수 : 3,135
작성일 : 2012-01-27 15:57:01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

이 영화 보면서.. 저희 남편... 두어번 눈물을 주르륵~ 흘리더군요.

정말 가슴깊이 뭔가 찡.. 하게 남는 영화네요.

아빠와 아들이 보면 더 좋을 듯한 ~  그런 영화네요. 

가족과 함께 손잡고 가셔서 꼭 보세요. ^^

IP : 220.93.xxx.1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모신
    '12.1.27 4:03 PM (175.118.xxx.133)

    저 담주에 보려구요...동물 좋아해요~~~

  • 2. 엄마
    '12.1.27 4:22 PM (115.89.xxx.198)

    저기...... 그거 혹시 내용상
    아빠와 그 여자 사육사(요한슨)사이에
    사랑감정얘기는 없나요?
    엄마가 죽은 걸로 알고 있는데...

    남편이 맨날 마누라 죽으면 새장가 갈 꿈에
    부풀어 있는 사람이라
    얄미워서, 그런 내용 있음
    남편은 빼고 보려고요..

  • 3. 스칼렛
    '12.1.27 5:50 PM (121.165.xxx.99)

    영화보면서 어디서 많이 보던 얼굴인데... 했는데 나중에 자막 뜨는거 보니까 스칼렛 요한슨이더라구요
    근데 그 유명한 글레머 여배우가 계속 동물원 유니폼에 청바지에 장화 신고 나오니까 그다지 섹시한지 모르겠더라구요 역시 여자는 꾸미기 나름 ㅎㅎ
    그리고 약간의 로맨스가 있긴한데 그냥 뽀뽀 한번이고 오히려 주제는 죽은 부인을 끝까지 못있는 거예요
    저도 예고편 보고 박물관이 살아있다 주만지 같은 영화 같아서 무척 기대 했는데 그다지 동물은 많이 안나와요 ㅠㅠ

  • 4. 위에
    '12.1.27 5:51 PM (121.165.xxx.99)

    못잊어

  • 5. ^^
    '12.1.27 9:58 PM (220.93.xxx.141)

    그 사육사와의 사랑 감정.... 중간에 그러한 내용은 없지만, 맨 마지막 장면즈음..
    그동안 힘들었던 일들 정리되면서 스칼렛요한슨과의 좋은 감정으로 막 발전, 시작하려는 듯이 보입니다.
    하지만, 그 장면조차도 무척 아름다워 보여서 남편분과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55 알레르기 증상일때는 어느 병원가야되나요? 5 알레르기 2012/03/02 4,128
78054 한가인 얼굴이 얼굴형만 변한걸까요? 제가 보기엔 눈이 가장 달라.. 4 제가 보니 2012/03/02 5,102
78053 가사 도우미요.. 2 궁금 2012/03/02 1,470
78052 이지 BUY라는 빵집 12 ... 2012/03/02 4,012
78051 패밀리레스토랑(아웃백.티지아이.빕스등)에서 생일할때 케익 들고 .. 1 엄마다 2012/03/02 3,304
78050 육아 너무 힘들어요 3 슈퍼엄마 2012/03/02 1,678
78049 장담그기 좋은날 아시면 가르쳐 주셔요 6 장담그려 해.. 2012/03/02 2,618
78048 어린이집 옆 베스트글 읽고 궁금 4 궁금이 2012/03/02 1,925
78047 미국관광(특히 LA)가셔서 한인렌트카 업소 이용하실때 꼭 알아두.. 2 한인렌트카 2012/03/02 10,188
78046 세자리 숫자가 가득써있는 노트 이게 뭘까요? 5 ㅁㅁ 2012/03/02 2,250
78045 “김재호 판사, 박 검사에 직접 청탁전화” - 사정당국 관계자 .. 4 다크하프 2012/03/02 2,421
78044 민주당 등신들아~ 7 에효~ 2012/03/02 1,921
78043 오리진스가 잊혀진 것 같네요 2 사월의눈동자.. 2012/03/02 2,765
78042 유기를 삶았어요... 회복 가능할까요?? -컴대기중- 2 무지한 주부.. 2012/03/02 2,087
78041 웃으면서 할 말 다 하는 법? 7 화병 난 사.. 2012/03/02 4,939
78040 세남매가 어찌그리똑같은지 휴유 2012/03/02 1,585
78039 여아 영어이름 좀 봐주세요.. 15 고민 2012/03/02 8,932
78038 7년 전 저장해둔 볼때마다 눈물나는 글-“가여운 내 새끼야, 에.. 12 새벽이니까 2012/03/02 5,329
78037 초등학생들이 애국가와 작곡가 모른다고 뉴스뜬거 8 부끄 2012/03/02 1,418
78036 미의 기준을 왜 서양에 맞추나요? 4 ..... 2012/03/02 2,122
78035 내가 왜 쇼핑은 갔을까 ..우울하네요.. 42 심란하네요 2012/03/02 15,380
78034 가정용 로스터기 3 궁금해요. 2012/03/02 2,942
78033 <외상후 스트레스나 정신적인 충격으로 뇌기능이 떨어졌을때는.. 5 브레인 2012/03/02 1,541
78032 다른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요? 2 타인의 삶 2012/03/02 1,614
78031 둘째가지니 첫째때 섭섭한게 생각나요 4 노노 2012/03/02 1,409